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지 때문에 고생 하신 분 글 없어졌나요?

없네요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23-01-28 21:05:47
회사 화장지 쓴 후 큰일 날 뻔 하셨다는 글 
지금 우리 딸 보여 줄려고 찾으니까 안 보이네요.
IP : 175.201.xxx.2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고보니
    '23.1.28 9:07 PM (211.218.xxx.160)

    알고보니 화장지가 원인이 아니었던 모양이죠

  • 2.
    '23.1.28 9:08 PM (175.201.xxx.200)

    지우셨나 보네요.

  • 3. 그 글썼던
    '23.1.28 9:09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사람이에요. 원인 화장지 맞고요. 그거 보관중이에요.
    어디 독성검사라도 해보려고요.

    댓글에 이상한 소리 쓰는사람도 있고, 많이 읽은 글로도 만 하루 올라가서 볼 사람은 다 봤겠다싶어 지웠어요.

  • 4. 따뜻한 물로
    '23.1.28 9:14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씻고 두끼 굶고 물만 마셨고요, 마침 주말이라 응급실밖에 없을거고, 아는 사람에게 상담했더니 병원도 딱히 조치할게 없을것같다고 해요.

    평상시하는 운동하고 식사하는데 찜찜함은 남아 있어요.
    기분문제겠지만 기력이 좀 떨어지는것같고요.
    회사에 뭐라 말해야할지 그것도 고민이고요.

  • 5. ㅇㅇ
    '23.1.28 9:15 PM (39.125.xxx.172)

    ㄴ 혹시 원인 정확히 밝혀지면 꼭 글 올려주세요 저도 휴지 원글님처럼 쓸 때 있는데 앞으로 조심하려구요

  • 6.
    '23.1.28 9:19 PM (175.201.xxx.200)

    원 원글님 그러셨군요.
    정말 큰 고생 하셨어요.
    답글 감사 드리고 몸조리 잘 하세요.

  • 7. 화장지부터
    '23.1.28 9:26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어디껀지 봐야겠죠.

    질낮은 생리대때문에 독성쇼크 있었다는데 그 증세랑 똑같네요. 휴지로 이런 문제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글을 쓴건 휴지에 대한 경계가 없어서였어요

    생리때 새면 휴지접어 끼운다.. 이런식을 보고 나도 그랬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했고 이런증상 없었는데 겪었잖아요?
    그러니 조심하라는 취지로 쓴건데 대부분은 걱정에 놀랍다는 글이었지만 쓰지도 않은 내용으로 사람잡는 이상한 글도 많더군요.

  • 8.
    '23.1.28 9:27 PM (175.121.xxx.6)

    저도 그 글 읽었는데 단순히 화장지가 독해서(?)는 아닐듯요
    탐폰 사용시 주의사항에 독성쇼크증후군 이라고 있는데요
    그 화장지 원글님 경우에도 화장지에서 균이 증식했을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균이야 워낙 도처에 있으니.. 더우기 화장실에 있던 거니까요.

  • 9. 두루마리는
    '23.1.28 9:31 PM (221.149.xxx.179)

    사실상 뒷처리용이죠.

  • 10. 따님에게
    '23.1.28 9:35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에서 쓰는 화장지로 생리대 삼지말고 어쩔수 없을때라도 바로 빼라고 전해주세요. 몸에 닿는건 결벽증을 가져도 나쁘지 않다는것도요.

    전 2시간 넘게 그러고 있었던거에요. 그냥 별생각없던 것뿐인데 그날 손해가 너무나 커요.
    앞으로 예민하게 살려고요.

  • 11. 여지껏
    '23.1.28 9:40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선 들어보지 못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누구라도 다급한 상황에 닥쳐서 위험해질 수 있는 건데, 한번이라도 이런 경고를 들어본 사람과 못 들어본 사람은 조금이라도 다르게 대처하곘죠. 괜히 딴지 거는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빠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12. ~~
    '23.1.28 9:41 PM (49.1.xxx.81)

    제 주변에선 들어보지 못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누구라도 다급한 상황에 닥쳐서 위험해질 수 있는 건데, 한번이라도 이런 경고를 들어본 사람과 못 들어본 사람은 조금이라도 다르게 대처하곘죠. 괜히 딴지 거는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13. ...
    '23.1.28 9:5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 휴지는 어쩔수 없이 쓰는 일이 있지만,,,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라서 균들도 있을테구,,,예민하게 더 생각한다면 누가 화장지에 무슨 짓을 할 수 도 있겠다 싶어요

  • 14.
    '23.1.28 10:01 PM (175.201.xxx.200)

    그러게요.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화장지 때문에 그 고생을 하게 될지 누가 알았겠나요.
    정초에 액땜 했다 생각 하시고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힘 내세요.^^

  • 15. 원글님
    '23.1.28 10:02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6. 저도
    '23.1.28 10:50 PM (124.54.xxx.37)

    급할땐 화장실휴지 밑에 대기도했었는데ㅠ 그글보고 다신 안하는걸로ㅠㅠ

  • 17. ---
    '23.1.29 12:24 AM (211.215.xxx.235)

    이상한 댓글도 있었나요? 다들 걱정하는 댓글이던데..
    공중화장실 휴지는 쓰기도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050 김치냉장고 안에 얼음 어떻게 녹여요? -- 12 참내 2023/01/28 1,914
1433049 사는 게 녹록치 않네요 10 늦은밤 2023/01/28 5,784
1433048 대학생 딸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3 불안증 2023/01/28 22,100
1433047 돈을 얼마나 전방위로 써댔으면 인터넷 창업 강의 듣는데 2 흑흑 2023/01/28 3,308
1433046 샤인머스켓 가격이 엄청 저렴 9 오늘 2023/01/28 6,852
1433045 완벽한 퇴행. 14 이건 2023/01/28 6,297
1433044 술집에서 3 옛사랑 2023/01/28 1,553
1433043 최저임금 받는 사람인데 레드향 9 최저 2023/01/28 5,555
1433042 경제 쉽게 설명해주는 기자 이름이 생각 안나요 10 00 2023/01/28 2,516
1433041 일타 스캔들에서 쇠구슬 범인은(스포 있음) 9 일타 2023/01/28 7,213
1433040 드라마에서 술마시는 씬하고 따귀 때리는 장면좀 안나왔으면 19 2023/01/28 3,483
1433039 그거아세요? 한번 해보세요. 11 ... 2023/01/28 6,530
1433038 헌정사상 이런 정치는 경험해본적이 없다네요 12 국짐 2023/01/28 3,120
1433037 최은순 사위 vs 최은순 변호사 vs 최은순 재판장 6 사33연23.. 2023/01/28 1,610
1433036 입속이 말라요 6 자꾸 2023/01/28 2,237
1433035 옥장판 김호영씨 여성적이지 않나요? 9 ㆍㆍ 2023/01/28 5,419
1433034 대행사 쫄깃하네요. 8 감탄 2023/01/28 2,840
1433033 ‘사랑의 이해’ 드라마 궁금한점 있어요… 2 연애세포 2023/01/28 2,373
1433032 20년쯤 후에 남아 있을 대학 29 대학 2023/01/28 7,906
1433031 투기꾼들은 뇌구조가 다른것 같아요 3 어이없음 2023/01/28 1,331
1433030 외할머니 논란을 보고 생각난 괜찮은 영상소개해요 1 ㆍㆍ 2023/01/28 1,605
1433029 지금 냉동실에 뭐뭐 들어있으신가요? 17 happy1.. 2023/01/28 2,859
1433028 꼭두의 계절 왜저래요 7 ㅇㅇ 2023/01/28 3,790
1433027 섹스 리스인데 남편이 "빙고 라이브" 라는 걸.. 8 부부 2023/01/28 10,524
1433026 아들이 드디어 첫휴가를 나왔습니다 12 엄마 2023/01/28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