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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약밥 올라온거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3-01-28 17:12:47
했어요
생각보다 많아서 소분해서 얼렸어요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밥알이 탱글하지 않네요
색도 너무 검고요
밤도 많이 넣었는데 간장물에....
구분이 잘 안가서 예쁘지 않아요ㅠㅠ
그래도 쉬워서 한번 해봤다는데
의의를 둘래요~~~~
그리고 6인용 전기밥솥에 꽉차더라구요~~~
IP : 122.34.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5:23 PM (123.215.xxx.241)

    불린 찹쌀, 간장, 계피, 물만 넣고 먼저 찌고, 익힌 밥에 밤 대추 잣 흑설탕을 섞어 넣고 조금 더 쪄줘요.
    흑설탕을 먼저 넣으면 쌀이 설익을 수 있고, 밤 대추 잣을 먼저 넣고 찌면 뭉개지거나 갈색으로 물들어요.

  • 2. ilillilll
    '23.1.28 5:29 PM (106.102.xxx.40) - 삭제된댓글

    아침에 올라온 그 레시피는 간장, 흑설탕 양이 많아 보이긴 했어요
    요즘 약식은 예전처럼 새카맣게 만들진 않아서요
    흑설탕 대신 (황설탕색 비스무리한)유기농설탕 넣으면 색이 적당한거 같아요
    원래 전기밥솥에 약식 하면 찹쌀알이 탱글탱글하진 않고, 뭉그러지고 떡져요
    찜솥에 두번 따로 찌는게 식감은 비교불가로 더 맛있는데 귀찮고 번거로워서 그렇죠

  • 3. .....
    '23.1.28 5:31 PM (121.141.xxx.9)

    저도 실패해서 흑설탕양을 3분의 일로 줄여서 했어요

  • 4. 수혀니
    '23.1.28 6:01 PM (122.35.xxx.151)

    약밥 제대로 하기

  • 5. ..
    '23.1.28 6:14 PM (182.220.xxx.5)

    베스트 악밥 글이요?
    댓글에 흑서랑 반컵만 하라더라고요.

  • 6.
    '23.1.28 6:54 PM (122.34.xxx.245)


    역시 제대로 단계를 거쳐야 되겠네요
    까맣기도 까맣지만
    간장맛이 너무 나서.......

  • 7. 00
    '23.1.28 7:24 PM (121.190.xxx.178)

    히트레시피에 꽃게님 약식 괜찮아요
    전 단게 싫어서 설탕 양을 1/3 덜 넣었구요
    밤대추 으깨지고 색 검어지는거 싫어 밤은 따로 삶아 약식밥물 조금 덜어 밤 대추 넣어 졸여뒀다가 약식 다되면 거기에 밤대추잣건포도 섞어 뒤집어줘요
    잔열과 수분으로 알맞게 어우러지고 대추 밤 색깔도 선명하게 예뻐요

  • 8. ..
    '23.1.28 8:59 PM (5.31.xxx.16)

    약밥 참고합니다

  • 9.
    '23.1.29 1:37 AM (122.37.xxx.12)

    약밥 참고사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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