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만 무슨 피부염이라면서 짜주면서(뭐가 많이 들어있어 짜고 등에 구멍 났대요),
피부가 아주 건조하니 로션 바르라고 해요.
저는 건조함을 전혀 못느껴요^-^
못미더워 2차 대학병원 피부과에 갔더니
교수님도 로션 바르라고 하세요. 로션 몸에 발라주면 모공이 열려서
등드럼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세요.
문제는 제가 끈적거리는 거 너무 싫어해서 지금까지 손이나 몸에 뭘 발라본 적이 없어요.
40년을 등드럼에 시달렸는데.....
전혀 안끈적이고, 건조함을 잡아줄 수 있는 로션 써보신 거 추천해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