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중에 한명이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데..
문제는 하지도 않은 업무를 했다고 계속 거짓말을 하고
그걸 찰떡같이 믿고 있는 팀장이 있습니다.
팀장이 업무에 대해 일일이 개입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팀원에게 다 믿고 맡기는 스타일입니다.
문제는 그 업무가 계속 실적에 쌓이고 있지만
실체가 없었다는 겁니다.
계속 모른척 하고 있었지만,
팀장에게 그 직원이 그동안 업무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알려줬습니다.
제가 에바인가요?
그냥 모른척하고 있는게 회사생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