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기 압력밥솥 ~> 돌솥 ~> 가스 압력밥솥 ~> 냄비로 왔어요
바로바로 따끈하게 갓 지은 밥맛도 좋고
설겆이도 간단해서 좋아요
누룽지 먹고 싶으면 누룽지도 만들고요
도시락때문에 아침저녁 밥해서
지난주 압력솥 다시 썻는데
밥이 죽이 됐어요
물 맞추기 힘들어요
전기 밥솥 없애니 전기세가 체감할 정도로 내려갔어요.
휘슬러 밥하는 데 금방이고 맛있어요
저도 윗분처럼 궁극적으로는 냄비밥 하고 싶네요^^
압력솥 물.. 저는 무조건 계량해서 써요
쌀과 동량
풍년 너무 좋죠
앙증맞은 사이즈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밥에 윤기가 자르르~
저는 밥이 다 되면 한그릇은 락앤락 냉동밥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는데 밥 없을때 요긴해요ㅡ이 용기도 강추ㅡ
전기밥솥은 혹시 몰라 창고에 보관중인데 처분해도 될거 같아요 꺼내 쓸 일이 없네요
아하 물과 동량하면 맞나요?
오늘 다시 해봐야겠네요
가스압력솥은 물이 쌀보다 약간만 올라오게 하면 됩니다
쌀이 잠겼구나 싶을정도로
불린 쌀일 경우에..
저는 시계를봅니다
추돌고 약불에 2-3분지난후 끕니다
스타우브에 냄비밥도 종종 해먹어요
근데 압력솥밥의 쫜득한 고소함이 넘 좋아서 ㅎ
냄비밥은 볶음밥 용으로만 쓰게 되네요
이렇게 선택할 수 있다는것도 좋은점의 하나군요
저는 환경의역습 이후 스텐팬으로 다 바꿀 무렵 전기압력밥솥도 정리하고, 스뎅 압력솥 쓴게 벌써 20년 가까이네요. 저도 엄마 식혜할때 쓰라고 드림.
밥솥 안나와 있으니 부엌이 밥 안해먹는 집이냐는 얘기까지 들을 정도로 깔끔해요.
저도 끝은 일반냄비 사용중이에요
신혼때 구입한 전기밥솥 꽤 사용하다가 휘슬러 압렵솥으로 갈아탔다가 뚜껑내부 노출된 플라스틱 쪼꼬만 볼이 영 거슬려 작은 5중냄비 쓰느데 최고에요
큰 전기밥솥처럼 자리 차지않는 것도 좋아요
밥솥 보온기능이 전기세 잡아먹는 귀신이다라고요.
10년정도 훠슬러 압력솥 사용하고 있어요.
바닥3중이라서 인덕션에 안정적이고 굴러다니거나? 변형되는 느낌없어요. 쌀 2~3컵정도는 10분정도면 되는 것 같아요. 바닥이 두꺼우니 냄비가 잔열을 갖고 있어서 인덕션에서도 불 낮추지 않고 추 올라오면 바로 끄고 잔열로 뜸들이고 먹어요.
아주 만족합니다. ㅎㅎㅎ
가스 압력솥은 시간이 적게 걸리는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4인 가족 2-3인용에 밥 해서 하루 먹어요.
좀 남는 날은 냉장했다가 볶음밥이나 죽으로 해결하지요.
쿠쿠 고장나서 30년된 한일 압력솥 꺼내 밥해보니 잘되고 맛있어요. 꺼내서 전기밥솥에 옮겨 보온만 합니다. 30년 됐는데 패킹이 전혀 안삭았네요.
멏년됐어요. 바로 밥해 소분해서 락앤락 유리용기에 담아서 냉동실행.. 해동해도 금방한 밥같아요.
전기밥솥 시간 지나면 밥이 누렇게 마르잖아요. 냉동실에 넣어두는게 훨씬 맘이 편해요
전기압력밥솥 없앤지 오래되었어요.
휘슬러 풍년 무쇠가마솥 뚝배기 쓰다가 지금은 압력돌솥써요.
하이라이트전기렌지에 최고온도에 타이머 맞춰놓으면 저절로 꺼지고 잔열로 뜸이 들어 버튼 몇번 눌러놓으면 저절로 밥이 되는 쿠쿠나 마찬가지예요.
처음부터 전기압력솥은 안사고
풍년 6인용 사서 잘 쓰다가 5년전부터 냄비밥 해요
근데 냄비밥은 딱딱한 잡곡은 좀 퍼지기 어려워서 찰보리 쌀 흰강남콩 병아리콩 차조같은것만 불려서 해야하는 제약은 있어요
밥솥보온기능이 전기세 엄청 나오게 하더라구요 저도 이참에 압력솥다시 꺼내봐야겠네요 설거지하기가 무거워서 집어넣었었는데 ..
쿠쿠 쓰다가 처분하고
풍년으로 밥한지 20년째입니다
덩치도 크고 모양도 안이쁜게 주방에 떡하니 있으면 가슴 답답해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 광풍에도 안샀어요 밥솥 같은 그 모양 싫어서요
전기밥솥 고장나고 남편이 압력밥솥 사들고 오길래 눈 흘곁는데
밥하는데 6분정도 걸리나? 밥맛도좋구요.
오 동지들이 많으시군요!
기뻐요 ^^
쿠쿠밥이 어느 순간 누렇고 맛이 없어서 휘슬러로 허이라이트에 밥해먹는데 쌀과 물 동량 맞추고 쌀 불리지도 않고 밥해도 언제나 맛있어요. 저도 윗분처럼 오분정도 센불에 놓고 추 올라오면 그냥 꺼버리고 잔열로 익혀서 김빠질때까지 다른 요리 하면서 그냥 두니 세상 편해요.
저는 거꾸로
압력솥 30년 쓰다가
스텐전기압력솥으로 샀더니 편하녜요
보온은 안해요
가끔 솥밥도 하고요
앗 저도 쿠쿠 없애고 압력밥솥쓰는데 너무 좋아요.
전기밥솥 보온기능이 전기 많이 잡아먹는다고도 하고 주방 자리차지하는게 싫어서 없앴는데 추돌아가기 시작하면 3분 약불로 3분 김빠지는데 10여분 정도이고 그시간에 다른요리하니까 밥차리는데 20분이면 뚝딱이네요^^ 매끼 새밥 먹는 게 제일 좋아요^^
10분이면 되는밥을 왜 30~40분이나 전기를 들여가면서 밥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전기 압력솥은 손님오는 명절에나 사용합니다
없앤지 10년다되가요.
전기세도 확 줄었어요.
전기세 확 줄고. 자리도 덜 차지하고..불편 없어요. 누런 밥 먹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저도 전기압력솥 고장나서 버리고
압력솥 사용해요
빠르게 밥할수 있으니 넘 편합니다
저도 게을러 그때그때 해먹지 않고 이틀치정도 많이해서 렌지에 데워 먹는편인데 전기밥솥 없어도 되겠다 싶어요
밥하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요
저도 쿠쿠 없애고 풍년2인용으로 왔는데...좋네요..
저도 쌀 800g정도 해서 밥 하면
마트에서 파는 냉동밥 소분용 공기 8개 쯤 나와요
그거 그냥 냉장고 쿨링 칸에 넣어둬요
렌지에서 3분 ~3분 30초 정도 돌리면
갓 한 밥 처럼 윤기 흐르고 뜨끈한 밥 먹어요.
이렇게 밥 해놓으면 2인 가족 일주일 먹습니다
제가 밥은 반 공기 먹고 아침엔 빵 먹고
하루종일 밥 안먹고 지나가는 날도 있고 해서요
면 먹거나 배달음식 먹거나 외식하러 나가거나
남편이 저녁먹고 들어오거나 등등
전 쿠쿠가 세척이 넘 까다로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뭔가 기름때가 얹힌 거 같은데 닦아도 만족스럽지가 않고
크고 시커먼 게 365일 내내 부엌자리 차지하는 것도
별로구요.
저희집은 현미를 주로 먹어서 냄비밥은 잘 안해요.
진작 없앨껄 쿠쿠 없으면 밥 못 먹는 줄 알고
15년을 두세번 교체해가며 30,40만원 하는거 썼는데
키친아트 젤 작은 압력솥에 밥 하니까 세상 편해요.
(밥양 적은 저희 4인가족 딱 좋아요)
요즘은 락앤랙 밥 보관용기를 8개 사서 (뚜껑이 실리콘)
휘슬러 큰 압력솥에 밥 잔뜩 해서
락앤락에 1인분씩 냉장 보관 함, 요걸 렌지 2분 돌려요
금방 한 밥맛입니다 굳이 냉동 할 필요 없음.
3~4일은 편해요.
돌솥써요
십분만에 밥이돼서 너무 돟아요
자리 안 차지하고
물도 대충 넣으면 돼요
가끔씩 타는게 단점
이 글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10년 전에 압력솥 까스불에 손잡이까지 태워먹고 그냥 쿠쿠 사서 썼거든요. 난방비로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충격받고 있던 차에 바로 주문했어요
첫댓글님 냄비밥 요령 좀 알려 주세요.
저는 전기압력솥 있어도 안 써요.
늘 풍년 2-3인용이 가스렌지 위에서 열일 하지요.
전자렌지에 데워 먹고.
스텐압력솥 쓰는데 일단 전기세가 확 줄었어요
냄비밥 하기 좋네요
저온에서 뜸들일때
밥 타지 않으면서 뜸을 충분히 들일수 있어 좋아요
10인용 밥솥 고장난김에 르크루제 이중뚜껑 밥솥 쓴지 3년됐어요
첨엔 매일 밥하기 귀찮을줄 알았는데 전혀요
사실 매일은 아니고 하루반에서 이틀에 한번?정도 하는데 단점이라면 이걸 쓰기시작하고 코로나가 시작되는바람에 명절이나 제사를 생략했었는데 이제 다음 명절부터는 다시 우리집에 모일텐데 그때가 걱정이에요
주방살림 좀 줄이려고 덩치 큰 밥솥 안샀는데 일년에 두세번을 위해 밥솥을 들이자니 고민됩니다
미니 가마솥으로 정착한지 3년째입니다
매일 저녁 딱 먹을만큼 새밥해서 먹어요
온 가족이 갓 지은 밥 먹으니 더 좋아합니다
혹시 마마전기압력밥속 기억하시는지
이골동품을
저는 1년에 한번 정월대보름에 오곡밥할때만 써요.
저도 보온하면 밥맛 없어서 없앴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