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사는 형제가 옆에서 많이 조언해주는편인가요.???
1. 갈쳐도
'23.1.27 9:28 PM (123.199.xxx.114)안하는 사람도 많야오.
2. .....
'23.1.27 9:30 PM (221.157.xxx.127)잘사는형제 있는것 자체가 부럽
3. 그게
'23.1.27 9:31 PM (124.57.xxx.214)형제복이죠. 저는 그런 조언 못받았지만
제가 재테크에 관심 있어서 언니, 동생한테
재테크 조언해줘서 다들 사는게 확 폈어요.
물론 본인들도 열심히 일도 했구요.4. ㅡㅡ
'23.1.27 9:35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좋은 동생이네요.
절대 안 나누는 형제도 있답니다.5. ....
'23.1.27 9:35 PM (222.236.xxx.19)열심히 일을 할수 밖에없죠..ㅎㅎ 그 설계에 따라갈려면요... 근데 저도 진짜 그 조언에 엄청 잘 따라가줬구나 싶기도 하지만..그래도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니까 많이 고맙기는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동생 없었으면 아파트도 대충 아무거나 골라서 샀을것 같거든요.. 위치는 상관도 없이요..ㅎㅎ
6. 그게
'23.1.27 9:44 PM (124.57.xxx.214)조언해줘도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원글이 귀담아 듣고 잘 따라간 것도 잘했고
동생도 안목이 있어서 잘 인도해줬고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거예요.
그게 쉬운 것같으면서도 쉽지 않아요.
동생에 대한 고마움 잊지마세요.
감사를 알면 더 큰 복으로 돌아옵니다.7. …
'23.1.27 9:46 PM (125.244.xxx.5)친한친구한테 알려줘도 안했는데 제가 못 미더웠겠죠
동생 믿고 실행한 글쓴님 복이에요8. 조언은커녕
'23.1.27 9:58 PM (1.236.xxx.71) - 삭제된댓글친정 오빠가 투자하라는 거 했었으면 내집 마련도 못하고 망할 뻔 했어요. 형제니까 집안 대소사로 얼굴 보고 최대한 거리둬요.
9. ....
'23.1.27 10:01 PM (219.255.xxx.153)방법을 알려줘도 못하는 핑계를 계속 대는 사람도 있어요.
10. ..
'23.1.27 10:19 PM (221.159.xxx.134)알려줘도 안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친오빠도 안듣는데요뭐ㅎㅎ
가족이건 절친이건 서너번 조언하다 아예 안합니다.
그것도 원글님복이예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좀 있었으면...ㅜㅜ11. ㅇㅇ
'23.1.28 6:00 AM (187.190.xxx.65)적절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옆에 있다면 엄청난 행운이죠
12. ....
'23.1.28 7:51 AM (219.255.xxx.153)초반에는 제 남편도 말 안듣고 버띵겼어요.
지금은 잘 따라 옴13. ..
'23.1.28 10:20 AM (61.254.xxx.210)알려줘도 안 따라오던걸요
님 복입니다. 형제의 조언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