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짜로 매우 건강해지는 법~~
오늘 날도 환하고
나가 걸으며 햇볕 쐽시다
건강에 이루말할 수 없이 좋고
만병이 사라집니다
지금 이불 속에 혹은 쇼파와 한 몸 되어있으신 분들
지금 나가보시는건 어떨까요? ^^
1. ㄴㄴ
'23.1.27 1:34 PM (223.39.xxx.106)이불 밖은 위험해요.
2. 흐잉
'23.1.27 1:34 PM (1.233.xxx.247)너무 추운데 강아지가 왜 안나가냐고 서서 째려봐요ㅜㅜ
3. 움
'23.1.27 1:36 PM (221.147.xxx.153)귀찮아요ㅜㅜ
4. ᆢ
'23.1.27 1:37 PM (121.167.xxx.7)맞는 말씀~~
밥 좀 먼저 먹고요~~^^5. 원글
'23.1.27 1:37 PM (175.223.xxx.22)근데 강쥐들은 추위 안타나요?
걔네들은 추워도 무조건 나가는걸 좋아하나요?
안키워봐서 궁금해요6. 타는데
'23.1.27 1:37 PM (1.233.xxx.247)따숩게 내복이랑 패딩입고 나가면 안추워해요ㅋㅋ
7. ᆢ
'23.1.27 1:46 PM (121.167.xxx.7)요즘 강아지 신발 신고 나오더라고요. 신기.
8. 청소싹해놓고
'23.1.27 1:46 PM (121.125.xxx.92)이불속들어와서 82쿡하며 밖의풍광보고있어요
아파트맨뒷동이라 겨울분위기스산한모습의뒷산을바라보면서..9. 나갔다 왔어요.
'23.1.27 1:47 PM (124.53.xxx.169)바람을 가르고 왔더니 막 씩씩해져서 이거저거 하다가 잠시 틈타 여기 들어왔어요.
10. 음
'23.1.27 1:48 PM (175.223.xxx.22)귤 4개 먹고 나갈랬는데
베란다에 있던 귤 4개 먹으니
갑자기 춥네요
그래도 나갑니다요
언제? 지금~!!!!11. 저는
'23.1.27 1:53 PM (218.238.xxx.42)아침에 일어나서 홈트 1시간 했으니
휴식을 좀 즐길게요~~
저녁에도 또 운동할거예요..12. ....
'23.1.27 2:04 PM (223.62.xxx.14)맞는 말씀~~
밥 좀 먼저 먹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귀여우셔요^^13. 나야나
'23.1.27 2:30 PM (182.226.xxx.161)매일 40분씩 걷는데..대체 내 몸뚱아리는 왜이런건지 떱
14. 지금
'23.1.27 2:38 PM (121.165.xxx.98) - 삭제된댓글1시간전에 나왔는데 햇빛있어 생각보다 덜 추워요
인근 공원 두 바퀴돌고 옆 동네 도서관와서 책보다 댓글쓰네요 집에 가는길에 라떼한잔 마실생각에 벌써 부터 행복하네요15. ㅇㅇ
'23.1.27 3:17 PM (59.15.xxx.109)방금 한시간 걷고 왔어요.
우울한 기분이 좀 사라지네요^^
올 때 따뜻한 라떼 한잔 사서 지금 82쿡 하며
마시고 있어요.16. 저도
'23.1.27 3:21 PM (175.223.xxx.22)도서관 걸어서 다녀오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책보며 라떼마실 생각에 행복 ㅎㅎ
다들 기분좋은 그 맘 알거 같아요
날이 춥지만은 않아요
숨쉬는데 시원합니다
머리에 비타민디 합성되라고
털모자 잠깐 벗고 걷는 중입니다
행복하세요~~♡17. 뜨끔
'23.1.27 3:30 PM (110.9.xxx.132)그래도 양심상 앉아서 82쿡 하고 있었는데 나가긴 해야 할까요
하아 귀찮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