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맞춤법

[ㅇ]

준욱들었대요 준욱..
두 번이나 똑같이 썼어요 오타 아닌 거라..

[...]

요기나게

[..]

올캐가 왜요?
남동생의 부인 아닌가요? 괜히 헷갈리네.

[아녜요]

욕이나게 예요

[...]

올케가 맞아요 케케
요즘엔 외각이 계속 거슬려요 외곽인데

[....]

역활도 있어요

[ㅇㅇ]

'데'와 '때'때문에 미치겠어요
말할 데가 없는 건데
자꾸 말할 때가 없대요.

[저는]

젓갈을…젖갈로…….
정말 너무너무 챙피하고 어디 숨고싶고..
그것도 지역 남녀노소있는 까페 게시판에….닉네임걸고요.ㅠㅜ

[...]

부아가 치밀다->부화가 치밀다
맏며느리->맞며느리

[국어]

국어가 개그가 되오가는 ㅠㅠ

[아까 본]

날이 밖다
뭐하다 보니까 날이 밖더래요
오타이길ㅜㅜ

[받아쓰기]

받아쓰기의 중요성과
급한 승질머리의 종합체

[세상]

잘난척하는 유명 블로거 겸 쿠클선생
말끝마다 고급 ㆍ최고에
외국에서 자기 수업 들으러 온다고 자뻑지존인데 맞춤법은 엉망
몇일ㆍ설겆이는 기본
남편과 좋은 시간 갖었어요.우야둥둥 맨날 써요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사람들 열폭이라느니 하며 발작을 하는데
누가 고치라고 지적하면 난리날듯 ㅋㅋ

[최근에]

본것중 가장 쇼킹했던거.

지구온나나.

[....]

오늘 찌개 레시피 찾다가 본 외호박...내가 모르는 호박이 있는걸꺼야....그럴꺼야....

[호텔에서 묶었어]

묶긴 뭘 묶어 무식한 인간아 ㅎㅎ 전 요 맞춤법만 보면 짜증나요.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ㅡㅡ]

'바꼈'이란 말은 없어요~~~!
'바뀌었'이 맞습니다 제발......

[제거]

지구온나나

자다깨서 82보면 웃거나 퍽발해야해서
참 힘드네요. ㅎㅎㅎ

[ㅎㅎ]

저 위에 분, 챙피 도 틀렸어요.
창피입니다. 창피
챙피란 단어는 없습니다

[ㅋㅋㅋ]

지구 온나나 ㅋㅋㅋㅋㅋㅋ 금나나씨도 아니고

[ㅇㅇ]

지구온나나 ㅋㅋㅋㅋㅋㅋ222222222#

[한량으로 살래]

지구온나나는 귀엽기라도 하네요 ㅋㅋ

떡복기라고 썼길래 오타인줄 알았는데 계속 떡복기라고…

[...]

책이나 신문을 안읽어서 그랭요
한자도 안배우고요
인터넷이랑 듣는대로만 쓰다보니....

[영통]

선택 시 ..든 든 인데...하든 말든, 오든 가든,
거의 던..던..쓰네요

[음]

웬지===>> 왠지
뵈요===>> 봬요

[임당수라니]

저 아래 안수영 댓글에서
임당수라고 ㅠ
인당수라고요.
위아래 배열된 자판 때문에 생긴
오류일 거라 믿습니다.

[일일이]

말하기 입아파서 어느순간 포기했슈

[ㅡㅡ]

책 안 읽은것보다는
한국어 맞춤법, 띄어쓰기 등 많이 어렵죠

[햇살과바람]

염두해 두다.
이 글 보면 어지러워요.

[무사무탈]

재밌다며 일부러 쓸까 무서워요
처음엔 흉보다가 따라하는...
방송에서 누가, 고기 모이스춰 해야돼~
한다고 흉보니까
여기서 누군가가 그거 최화정 따라 한거에요! 라며 오히려 유행이라고 쉴드쳐주는
웃기는 현상처럼요

[세바스찬]

온나나~~~~~~소리내웃었어요
원글님감사

[저 위에]

세상 잘난척하는 요리선생 누군지 알 것 같아요. ㅋㅋ

맞춤법은 죄 틀리게 쓰는데 누가 지적이라도 하면
바삐 쓰느라 그랬다며 노발대발

재료를 섞어주세요 를 썩어주세요 라고 쓰던.

[..]

누굴까.......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