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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코로 냄새먼저 맡고 먹는사람??

...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23-01-26 20:40:59

아이돌 여자가수가 그러는거 여기저기 올라오던데 어때보이나요?
라면도 면발집어 냄새먼저 킁킁하고 먹고
과자 치킨 케잌 등등 무조건 일단 코부터 들이대네요.
주변에 이런사람 본적없어서 놀랐어요
음식은 냄새도 중요한건맞지만 그냥 코 저렇게 가까이 안대도 자연스럽게 나지않나요.;;
요리프로에서야 정확한 심사나 혹은 쇼를 위해
냄새맡는 모션하는건 나쁘지않았는데 일상에서 저러는건 좀..

IP : 125.179.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8:41 PM (125.179.xxx.41)

    https://youtube.com/shorts/MTSK-daSBjg?feature=share

  • 2. ker
    '23.1.26 8:43 PM (180.69.xxx.74)

    더럽게 왜들 그러는지
    방송에서 그러니 너도나도

  • 3. ...
    '23.1.26 8:44 PM (222.236.xxx.238)

    기안84도 그러지요. 영국에서 피시 앤 칩스에 갑자기 코를 박고 킁킁대는데 하아........... 할많하않

  • 4. 그냥
    '23.1.26 8:44 PM (211.206.xxx.180)

    티 안내고 입에 넣으면서 자연스레 맡을 수도 있는데.
    같이 먹는 자리에서 음식 대고 킁킁대는 거 좀 별로..

  • 5. ...
    '23.1.26 8:46 PM (61.75.xxx.161)

    박나래 이영자 심해요
    박원숙 선생님도 음식보면 무조건
    코로 가져가시더라구요

  • 6. 으…
    '23.1.26 8:49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 햇님, 김준현, 현주엽 등… 냄새 맡는 거 보기 싫어서 이 사람들 나오는 먹방은 안봐요.
    면치기도 제발 그만 좀 보고 싶어요.
    면 먹는 정면 나오면 자막이 면치기 면치기 하며 더 난리라는…

  • 7. 으…
    '23.1.26 8:51 PM (223.62.xxx.143)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 햇님, 김준현, 현주엽 등… 음식에 바로 대고 킁킁 냄새 맡는 거 보기 싫어서 이 사람들 나오는 먹방은 안봐요.
    면치기도 제발 그만 좀 보고 싶어요.
    면 먹는 장면 나오면 자막이 면치기 면치기 하며 더 난리라는…

  • 8. 전에
    '23.1.26 8:55 PM (124.49.xxx.138)

    요리사들 이탈리아 미식 여행가는거 티비에서 본적있는데
    가장 밉상인 사람이 눈에 띄게 냄새부터 맡고 한입먹고 입을 닦거나 뱉는 시늉을 하거나 그러던데 너무 보기싫더라구요
    자기가 먹잘알이다 하면 냄새맡는 시늉하는듯

  • 9. 저도
    '23.1.26 9:19 PM (61.254.xxx.115)

    박나래 그러는거 이상하더라고요 품위없고..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음식 나오면 코로 음식 킁킁거리고 먹는 나라였나요?.안그랬거든요 요즘 방송인들이 이상해요

  • 10. ....
    '23.1.26 9:21 PM (180.156.xxx.48)

    코 들이대고 냄새부터 맡는건 식사예절이 아니죠.
    근본없는 짓이고요.
    아주 보기 싫어요.

  • 11. 개 같아요
    '23.1.26 10:28 PM (211.208.xxx.147)

    음식 뿐 아니라 뭐가 됐든 손에 집히면 코로 갖고 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전생에 개였고 그 습성이 이 생에서도 이어지나 보다로 넘기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진짜 뭔가 싶어요

  • 12. wickedmum
    '23.1.26 10:35 PM (128.134.xxx.117)

    냉장고를 부탁해 같이 쉐프들이 나오는 프로가 많이 생기면서 그들 따라하는거 같아요. 쉐프들이 음식 시식할때 그러더라구요. 그전에는 일반인은 안그랬던거 같은데. 살짝 맡는건 괜찮은데 저두 코 박고 맡는건 보기 싫더라구요.

  • 13. ㅇㅇ
    '23.1.26 10:49 PM (121.132.xxx.198)

    더러워보여요.

  • 14. 알리사
    '23.1.26 11:50 PM (119.194.xxx.130)

    외국여행 갔을 때
    호텔 조식 뷔페에서
    중국인 여자가 모든 음식 집게로 들어 자기 코에 킁킁
    어찌나 더럽게 느껴지던지..
    진심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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