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20년이상되신 회원분 있으신가요?

[50대]

어느세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는 50대예요..

육아친구이자 정치적 동지...때론 절친 떄론  친정언니같은.. 친정엄마 같은...82.... 

다 늙어서도 떠나지 못하고...

[저요!]

저도 첫아이 낳고 가입해서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저도 50대 입니다^^

[...]

저는 17년 50대예요.

[..]

저는 2004년 가입이네요
50대입니다

[17년]

50대에요

[..]

20년 이상된 분들 많죠

[…]

2002년 가입
50대입니다

[ㅐ0ㅐ-]

저는 13년째네요.

[,,,,]

마이클럽 망조들고 넘어왔으니 20년은 족히 되지 않았을까요..

[ca]

저는 11년 가입했네요. 12년째

[2007]

2007년에 가입했네요.. 요즘 너무 겪해진 82를 보면서 자주 들락거리지 않다가 이글보고 반가워서 잠시 들어왔네요...

[...]

2009년도 8월에 가입했어요ㅋ
출근하면 회사메일보다 82먼저 로그인합니다 ㅎㅎㅎ

[저]

가입 2014년

[수퍼벨]

2005년 가입이고
갓 50대네요

[전]

2005년도 벌써 18년 되었네요.
세월 빠릅니다.

[한 번]

탈퇴 했다가
2005년에 다시 가입.
아마도 20년 넘었을 거예요.
82가 오랜 절친이지요.

[저도]

몰랐는데 지금 확인하니
2004년도에
가입했네요

[카라멜]

변했니 어쩌니 해도 82만한데가 없어요

[2008]

전 2008.6월
60대 세월 빠르네요^ ^

[저도 이어서]

50대에요

[2003년 가입]

50대 초반입니다.

[2005]

저는 18년 50대 중반이요.
참 오래 됐다.

[..]

2004년 가입했다가
2006년 탈퇴(아이디 바꾸려고)하고
바로 재가입

[2002]

20년 넘었어요
60대 초 입니다
많은걸 배우게 해준 82..
여러분 사랑 합니다

[2006]

50대 중반이네요

[수부인]

2004년 가입, 만54세

여기서 많은 것을 배웠네요

[ㅇㅇ]

지금 확인해 보니 2004년에 가입했네요

[ㅎ]

저도 50대. 일하면서 밥해먹기 산후 눈팅 시작했나봐요.

[2004]

2004에 가입해서 올해 45입니다.

[예쁜봄날]

2003년9월 가입된 50대입니다.ㅋ

[...]

저도 2003년 2월 가입
올해로 20년 꽉 채워가네요.
새댁일때 가입해서
무연고 먼 타지방에서 두아이 키울때 82 없었으면
어찌 견뎠을까 싶어요.
가끔 어그로 끄는 글들도 있지만
저에게는 82가 영혼의 안식처이자 보물창고예요.

[2004년]

5월 결혼, 12월 가입
저도 50대~

[2003년 가입]

60대 할머니가 됐어요.

[나는나]

2003년 가입해서 내일모레 50이네요.

[2004]

가입 으로 써있군요
내년에 20주년 자축파티라도?ㅋㅋㅋ

[2003년]

2003년 6윌 가입했어요. 50대 중반이고 많이 도움받았어요. 다 감사해요.

[푸하하]

2005년 가입이네요. 정말 친정언니같은 82였어요

[하늘]

2006년가입
올해 환갑이네요

[....]

저는 2010년 가입 50대에요 언니같고 친구같은 82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음..]

저는 2003년 3월 가입이네요.
2002년 결혼하고 김혜경 선생님의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에서 처음 이 사이트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들어오는 저에게는 정말 보물 같은 사이트예요.
정말 김혜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07년]

초창기 멤버로 잘 머물다가 심난해진 시기에 탈퇴했다 다시 07년에 재가입 해서 16년이 또 지났네요.
서로 으샤으샤하던 기운에 설레던...
귀한 글들 만날때 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ㅇㅇ]

저도 2004년가입 내년이 20년이네요

[..]

2005년1월 가입했네요
40후반 곧50되네요

[저요]

한번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했어요.
아마 아이디 바꾸느라 그랬던거같은데
맨첨에 왔을때 글도 몇개 없었을 만큼 초창기였어요.
주인장책 얘기를 보자마자 찾아서 가입했었지요.

[ㅇㅇ]

2003년 가입. 50대입니다.

[..]

우와 저도 14년째네요. 2008년 가입. 마이클 왔다갔다 하다가 거기 망하고 여기 안착. 53입니다. 헉, 내 나이 내가 쓰고도 놀랍네요~~~

[저도]

결혼전에 가입했는데 올해 결혼20주년이네요
82사랑해~

[소피아]

2009년 1월요

따순 친정같아요 .하루라두 안보면 섭섭한 60대 입니다

[...]

2009년 10월에 가입했어요

[2010년]

50대 초중반

아이들 둘을 여기서 키웠네요
82쿡이 친정입니다

[..]

2003년 새댁때 가입했네요 이제 47
친정엄마에게 배우지 못했던 요리의 기초도
아이둘 키우는 지혜도 요즘은 입시정보와 주식 정치
구경도못해본 해외소식 패션 임윤찬까지. 아 나의 모든 것 82
끊지 못해요 시끌시끌해도 못떠나는 애증의 82여

[푸른토마토]

2004년 2월 가입

일하면서 밥해먹으면서 50대 진입.
두 딸아이가 20대 직장인.

여전히 일하면서 밥해먹고 있슴다!

[2003년]

가입, 만 20년이 되었네요. 지금 51세
온갖 스트레스풀이, 정보취득 매일 여기서 했네요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요
70줄에도 안락사 어떻게 되가냐고 열올리고 있을거같아요

[어머나 언제]

2003년 7월에 가입
50후반입니다.
평생 친구네요.

[..]

최초 2004년
중간에 쉬었더니 2014년에 계정이 휴면되어서
안쓰는 이메일로만 복구하랍니다...포기
다시 팠어요..49살 됐네요

[은.]

저도 2004년 9월, 55세네요

[...]

2004년 12월29일 가입
50대 중반 이고요
참새방앗간 마냥 매일 들락날락 ㅋㅋㅋ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2006]

2006년 가입 . 아직은 40대..제가 좀 일찍 들어왔나봐요

[err]

2005년 가입 스물두살때 - 눈팅은 그전부터 했고요. 유학가서 뭐좀 해먹으려고 했던 아가가 이제 마흔이네요.

[ㆍ]

2011년에 가입했네요
결혼전에 82를 알았다면 좋았을껄ㅠㅠ

[ㅇㅇ]

2003년 가입, 햇수로 21년차

근데 어린 나이에 가입해서 아직… ㅎ
결혼도 안 했습니다;

[,,]

2004년 가입했어요
50대 중반
해외 살며 저녁하기전 여기서 메뉴 찾고 레시피 배우고...
친정 엄마 였네요^^

[해피]

2003년 가입한 환갑나이 아줌마 입니다.
좋은정보,안좋은 정보,인간 사는 이야기,쓸데없는 물건사기
등등 20년 희노애락을 함께한 감사한 82쿡입니다.

[...]

2003년 ㅎㅎ 오래됐네요

[..]

2004년 50대에요. 오래되었네요^^

[..]

2006년 가입 50대입니다. 매일 접속 세상 돌아가는 얘기 보는 소중한 82입니다.

[2003.10.18.]

저도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읽다 여기로 왔었죠. 그 해 둘째를 낳고, 일하면서...어찌어찌 오늘까지 살고 있어요.
저는 큰 애는 대학생, 둘째는 재수생이에요. 요즈음 재수생 이야기들 하실 때마다 위로받고 있어요.ㅠㅠ
저도 제 2의 친정이 82에요. 여기서 배운 삶의 지혜도 많고, 샘나서 쇼핑도 많이 하고 ㅎㅎㅎ . 덕분에 이리저리 잘 살아낸 듯 해요. 모두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5년]

2005년 가입해서 환갑이네요~
많은 도움받고 세상이야기도 배우고 듣는
곳이였내요

[제가]

젤 고령이네요
04년 가입 73입니다
젊은 분들한테 많은 지혜를 배우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82입니다
집에서 하루의 루틴처럼 이곳을 들러 세상이야기를 듣고 알아가기도하지요
덕분에 고등학생되는 외손녀에게 전혀 할머니스럽지 않다는 칭찬도 들었습니다

[저도]

지금 확인해보니 2005년 8월이네요. 그 전에 가입한 줄 알았는데요. 2005년이면 신혼때였네요. 한창 요리가 재밌을 나이. 맛있다고 먹어주는 사람이 생겼으니까요. 진짜 82는 추억이네요.

[ㅇㅇㅇ]

2004년 가입 50대..
뭐 물어보긴 여기가 최고.
예전엔 당근처럼 물건도 팔수 있었죠
유치원생 저희 딸 패딩이랑,버버리 팔았었는데 ㅋ
그애가 이제 대학 졸업이네요

[저도20년]

2003년도 가입했네요.
둘째 임신해서도 오프모임 참석했었고요.
그날 쟈스민님이 일이 있어서 참석 못한다며 아쉬워하셨었더랬죠.
그 둘째가 올해 고3입니다.

[아줌마]

2003.5.5 가입했어요. 늘상 82쿡 끼고 살았어요. 벼룩시장도 좋았고요.

[민서맘]

결혼한 해인 2002년 가입, 50 됐어요~

[흠]

2006년 가입했어요.. 42살인데 언니들 글이 넘 재밌더라구요..^^

[뽕뽕이]

2005년 옛날엔 참 정감있었는데
장터도 있어서 재밌었구요

[몇만년만에로그인]

2002가입이네요
신혼때 반찬공부하면
50대요

[저는 재가입]

저도 50대고요,
원래 처음 가입했을 때로 치면 20년에 가까울텐데,
키친토크에 글도 올렸었고, 그 시절 유명하던 분들(엔지니어 66, 따조 등 )이랑 따로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다가 장터에서 말 많이 나오고 이래 저래 (지금은 기억도 제대로 안 나는 분란)
등에 휩쓸려 홧김에 회원 탈퇴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하고 재가입해서 현재 기록으로는 2007년 가입자로 되어 있어요 ㅠ.ㅠ
일하면서 밥해먹기 요리책 선물 받고 그 계기로 가입했었고요.

[저도요]

2002년 가입했고 50대 후반이에요.
남편 해외 발령받고 물설고 낯선 곳에서 위로 많이 받은 곳이에요.

궁금한게 있어 혼자 생각하다보면 며칠 내로 같은 질문이 올라와 속아 다 시원하고, 요리 도움 많이 받고, 사는데 힘들고 기쁜 일들 친정보다 더 많이 올리고 축하도 위로도 칭찬도 받은 곳이라 82가 없어지면 너무 슬플 거 같네요.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나의 82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