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다되갑니다.
폐경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데
생리 양상이 변해서 문의 드립니다.
최근에는 그냥 팍 터져서 바지까지 적시고 (처음부터 덩어리까지 나온적도)
예전에는 2일째가 젤 양이 많았는데
요즘은 3_4일째가 젤 양이 철철 넘치네요.
이런것도 폐경이행기의 증상일까요
아니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증상(둘다거든요) 일까요?
그럴수도…
양이 엄청 많아집니다.
감자기 팍 그러기도 하고.
근종 선근증 있으면 심해져요.
폐경 증상이네요
저는 한달 일주일을 펑펑 쏟고는 완경 되었어요
폐경기 들어서면 양이 많아졌다가
줄어들었다가 반복하면서 결국엔
폐경되더군요
그런데 근종있으면 아무래도 양이
많겠죠
양이 많았다 적었다하다 끝남
맞아요 폐경증상. 그리고 첫댓님 말씀처럼 선근증이나 근종 있어도 그래요.
저는 한달 일주일을 펑펑 쏟고는 완경 되었어요
222222
저는 이현상이 1년지속되더니 완경
전 2년전 그러다가 다시 양이 줄어서 1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3개월째 안해요
폐경증상이예요.
저는 밤에 자다가 런닝까지 다 생리혈로
젖은적도 있어요.
살다가 그런적은 처음이었어요...
병원갔더니 폐경때문에 그렇다고 했어요ㅠ
그야말로 미치년 널뛰기하는것 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끝나요
병원을 몇번을갔나몰라
20일한적도있었어요
저는 그래서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로
호르몬 검사했어요..
호르몬 결과 보고 폐경이라고 의사쌤이
말함
양이 팍줄고 기간도 짧고 주기도 짧아지는데
이것도 폐경증상? 일까요? 50대초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