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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집 위치가 맘에 안드는데요 ㅠㅠ

조회수 : 7,837
작성일 : 2023-01-28 18:51:57
잘 모르는 동네고 제겐 낙후된 이미지에요
실제 가보니 정말 그렇고요

논란이 될까 자세히는 못쓰고요
여러 상황상 거기로 들어가야 하는데
정말 마음이 안가네요
어떻게 생각을 고쳐 먹을 수 있을까요?
IP : 223.38.xxx.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8 6:53 PM (61.74.xxx.175)

    집 구할 때 원글님 의견은 안들어갔나요?
    그 때 왜 이야기 안하셨어요?

  • 2. aaa
    '23.1.28 6:55 PM (14.36.xxx.59)

    경제적으로 주도권을 쥘 입장이 아니면 받아들여야지 별 수 있나요?
    이제까지 내가 스스로 가진 역량보다 좋은 곳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구나 감사하면서
    알뜰살뜰 모아서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할 계획을 세워보세요.

  • 3. ...
    '23.1.28 6:55 PM (182.231.xxx.124)

    내돈이나 내부모돈이 들어갔으면 적극적으로 내의견말할있는거고
    시부모돈이면 말할 권한없는거죠

  • 4. 평생 죽을때까지
    '23.1.28 6:55 PM (125.142.xxx.233)

    살거 아니니까 신경 안 쓸듯요. 다만, 눈 오면 버스운행 안될 정도로 언덕길이거나 산밑이라 벌레잡다 밤새는 곳 아님 살만해요.

  • 5. 목표를
    '23.1.28 6:5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문제는 돈 아닌가요?
    기한을 몇 년 잡고 목표를 만드세요.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로 가는 것으로.
    빨리 돈 모아 가야죠.
    아이 없을때는 사실 동네 의미가 크게 없잖아요. 교통만 좋으면 좋죠.

  • 6. 눈딱감고
    '23.1.28 6:56 PM (123.199.xxx.114)

    2년후에 나온다 생각하세요.

  • 7.
    '23.1.28 6:56 PM (121.167.xxx.120)

    마음에 안들어도 2년정도 지나면 정들고 적응돼요 외국 이민 간것보다 낫다 하고 살았어요
    영어 못하는데,한국말 사용 하는게 어디야 이런 마음으로요
    스스로 마음 다독이고 빨리 돈 모아서 그 동네에서 탈출 하세요

  • 8. 원글
    '23.1.28 6:56 PM (223.38.xxx.9)

    당분간 살아야 하구요
    저만 마음 돌리면 되는데 어렵네요

  • 9.
    '23.1.28 6:57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시부모 돈으로 다했으면 어쩔 수 없는거죠

  • 10.
    '23.1.28 6:59 PM (61.74.xxx.175)

    살면 또 정 들어요

  • 11. 누구 돈으로
    '23.1.28 7:00 PM (220.122.xxx.137)

    누구 돈으로 사는건가요?

    마음에 안 들면 좀더 보태서 사세요.

    혹시 친정부모님은 안 보태면서 불평만 하는건 아닌가요.

    돈 안내면 아닥해야죠.

  • 12. 저는
    '23.1.28 7:01 PM (220.75.xxx.191)

    시집에서 백퍼 해줘서
    그야말로 아닥했어요 ㅋㅋㅋ
    이년 채우고 바로 이사했구요

  • 13. 돈 안내면 아닥?
    '23.1.28 7:02 PM (211.234.xxx.94)

    헐!!!!!!!!!!!!
    근데 맞는 말 같아서 ㅎ

  • 14. ...
    '23.1.28 7:03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누구돈이냐 원글이가 보태서 다른 곳으로 갈수있냐가 핵심인데 아무말 안하는거 보니 짐작감 ㅋ 걍 아닥해야하는 입장일텐데

  • 15. ㅇㅇ
    '23.1.28 7:04 PM (175.213.xxx.190)

    내돈이 많이 들어가진 않은거 같은 느낌인데 그럼 참고 살아야죠

  • 16. 원글
    '23.1.28 7:05 PM (223.38.xxx.237)

    오래된 아파트, 옹색한 상가… 상가 과일 채소 가게 질이 너무 별로고요, 옷차림들도 칙칙하고 아파트긴 한데 벗어나면 연립촌이 있어서 너무 어수선해요. 전반적으로 아늑하지가 않아요 ㅜㅜ

  • 17. 남편이
    '23.1.28 7:05 PM (123.199.xxx.114)

    좋은 사람이면 어디든 좋을때인데

  • 18. ..
    '23.1.28 7:06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그 동네 분위기 물어본사람 아무도 없고만

  • 19. ㅂㅂㅂ
    '23.1.28 7:06 PM (211.211.xxx.184)

    원글님쪽에서 돈 보태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고 아니면 아닥하시던가 결혼취소 하시던가요.

  • 20. ...
    '23.1.28 7:06 PM (125.177.xxx.181)

    본인이 능력없으면 입 닫아야죠

    능력도 없으면서 말만 많은 게 제일 진상

  • 21. 00
    '23.1.28 7:07 PM (182.211.xxx.61)

    원글님 돈 조금도 안들어가고 시댁에서 해준 집이라면 살다가 아이 유치원 들어갈때 쯤 학군 핑계 대고 나오세요
    원글님 돈벌고 경제력 있으면 원하는 곳 가자고 말하기 더 수월하죠

  • 22. ㅇㅇ
    '23.1.28 7:08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나중에 내힘으로 좋은곳으로 이사가면 지금 사는곳도
    다 추억됩니다
    그러니 열심히 돈모아서 가고싶은곳으로 이사가세요

  • 23. 신혼집이
    '23.1.28 7:10 PM (125.142.xxx.233)

    다가구나 연립만 아님 그냥 사세요.

  • 24. ..
    '23.1.28 7:11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대안이 있어요?
    대안이 없으면 빨리 수긍해야죠.

  • 25.
    '23.1.28 7:11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얼른 돈 모아서 좋은 곳으로 이사가야죠

  • 26. ...
    '23.1.28 7:11 PM (211.36.xxx.169)

    원글의 능력을 말해보아요. 다 수준에 맞게 사는겁니다.
    님이 그 수준인거고요.

  • 27. ....
    '23.1.28 7:1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돈에 맞춰가니
    그런데 이사 갈 돈 없는거죠? 보탤 돈 없어요?

    맘에 안들면 옮기면 되는데
    이유는 붙이자면 만가지도 붙입니다

  • 28. ....
    '23.1.28 7:13 PM (222.106.xxx.251)

    돈에 맞춰가니
    그런데 이사 갈 돈 없는거죠? 보탤 돈 없어요?

    맘에 안들면 옮기면 되는데
    이유 붙이자면 만가지도 가져 다 붙여요.
    돈없는 징징이랑 살 남자가 불쌍하네

  • 29. ..
    '23.1.28 7:13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간단한 정답입니다.

    1. 지금부터라도 돈을 열심히 버세요.
    2. 돈이 모이면 이사하세요.

  • 30. . .
    '23.1.28 7:15 PM (49.142.xxx.184)

    보면 자기돈 안들어간 사람들이 불평은 더 많은 법

  • 31. 괜찮아요
    '23.1.28 7:16 PM (220.85.xxx.236)

    신혼 때는 재밌고 행복해서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요
    얼른 돈 모아서 좋은집으로
    가시면 다 추억이 될거예요

  • 32. 집값이 내렸으니
    '23.1.28 7:16 PM (125.142.xxx.233)

    지금부터 한달에 200씩 모아서 2년후에 집 사세요.

  • 33.
    '23.1.28 7:17 PM (223.38.xxx.124)

    다 자기 살고 싶은데 못들어가 살아요.
    적당히 현실에 맞추어 참으면서 사는건데
    그걸 못하겠다고 하면 나와야죠.

  • 34. ..
    '23.1.28 7:17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귀엽고 잘생기면 원룸 월세여도 행복한데...................

  • 35. 아닥
    '23.1.28 7:19 PM (122.34.xxx.13)

    본인이 능력없으면 입 닫아야죠 222

    누군들 강남 50평 안살고싶나요.

  • 36. ..
    '23.1.28 7:19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귀엽고 잘생기면 원룸 월세여도 행복한데...................

    이런 똥글이 나오는 자체가 남자쪽 외모가 불보듯 뻔한...............

  • 37. 근데
    '23.1.28 7:21 PM (180.228.xxx.136)

    댓글들이 왤케 무섭죠???

  • 38. ..
    '23.1.28 7:21 PM (211.110.xxx.60)

    저도 첨가본곳 여러번 살아봤는데...낙후된곳 좋은점은 시장물가가 싸요. 대신 밥집 괜찮은곳 없고...살다보면 정붙어요. 그래서 이사갈때는 아쉽기도하고...다 사람사는곳이니 너무 걱정 안해도됨

  • 39. ker
    '23.1.28 7:21 PM (180.69.xxx.74)

    그런집도 몇억일텐대요
    더 보태서 다른데 가세요

  • 40. ..
    '23.1.28 7:23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결혼이란게 120세 시대에 서로만 바라보는 영혼의 베스트프렌드가 되고
    종교가 있다면 사후에도 단둘이 영원히 함께 하자고 공개 약속을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내가 상대를 위해 뭘 더 해주지?를 고민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내 욕심을 채우지?부터 고민하고 불평하고 있으면 120세 시대에 어찌 결혼생활을 해 나가려고...

  • 41. ..
    '23.1.28 7:24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결혼이란게 120세 시대에 서로만 바라보는 영혼의 베스트프렌드가 되고
    종교가 있다면 사후에도 단둘이 영원히 함께 하자고 공개 약속을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내가 상대를 위해 뭘 더 해주지?를 고민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내 욕심을 채우지?부터 고민하고 불평하고 있으면 120세 시대에 어찌 결혼생활을 해 나가려 하는 것인가요...??

    원글님에게 결혼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남들이 하니깐 떠밀려서 하긴 하는데 내 몸은 좀 편하고 욕심은 채우고 싶다? 이것인가요??

  • 42. ..
    '23.1.28 7:25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결혼이란게 120세 시대에 서로만 바라보는 영혼의 베스트프렌드가 되고
    종교가 있다면 사후에도 단둘이 영원히 함께 하자고 공개 약속을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내가 상대를 위해 뭘 더 해주지?를 고민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내 욕심을 채우지?부터 고민하고 시작부터 불평하고 있으면 120세 시대에 어찌 결혼생활을 해 나가려 하는 것인가요...??

    원글님에게 결혼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남들이 하니깐 떠밀려서 하긴 하는데 내 몸은 좀 편하고 욕심은 채우고 싶다? 이것인가요??

  • 43. 이런글에는
    '23.1.28 7:26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필수로 집구하는데 내 돈이 얼마만큼의 비중인지를 밝혀야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지요.

  • 44. ㅇㅇ
    '23.1.28 7:28 PM (211.209.xxx.50)

    본인돈으로 더 좋은곳을가세요..

  • 45. ..
    '23.1.28 7:28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결혼이란게 120세 시대에 서로만 바라보는 영혼의 베스트프렌드가 되고
    종교가 있다면 사후에도 단둘이 영원히 함께 하자고 공개 약속을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내가 상대를 위해 뭘 더 해주지?를 고민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내 욕심을 채우지?부터 고민하고 시작부터 불평하고 있으면 120세 시대에 어찌 결혼생활을 해 나가려 하는 것인가요...??

    원글님에게 결혼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남들이 하니깐 떠밀려서 하긴 하는데 내 몸은 좀 편하고 욕심은 채우고 싶다? 이것인가요?? - 결혼하는 상대자가 나에게 대체불가능한 온리 원-더맨이기 때문에 놓치기 싫어서 결혼하는 건가요 아니면 세속적인 이유로 결호하는 것인가요? 딱 봐도 후자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 46. ..
    '23.1.28 7:29 PM (175.116.xxx.182)

    결혼이란게 120세 시대에 서로만 바라보는 영혼의 베스트프렌드가 되고
    종교가 있다면 사후에도 단둘이 영원히 함께 하자고 공개 약속을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내가 상대를 위해 뭘 더 해주지?를 고민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내 욕심을 채우지?부터 고민하고 시작부터 불평하고 있으면 120세 시대에 어찌 결혼생활을 해 나가려 하는 것인가요...??

    원글님에게 결혼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남들이 하니깐 떠밀려서 하긴 하는데 내 몸은 좀 편하고 욕심은 채우고 싶다? 이것인가요?? - 결혼하는 상대자가 나에게 대체불가능한 온리 원-더맨이기 때문에 놓치기 싫어서 결혼하는 건가요 아니면 세속적인 이유로 결혼하는 것인가요? 딱 봐도 후자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 47. 친정
    '23.1.28 7:32 PM (106.102.xxx.40)

    친정에서 더 받아오던가
    어니먄 내 명의로 융자를 더 받아야죠.

    둘 다 안되면
    도배라도 깨끗하게 하고
    혼수 세련된 제품으로 구매해서
    집 안이라도 아늑한 공간을 만들고
    창문은 뽁뽁이고 다 막아버립시다.

  • 48. 님이나
    '23.1.28 7:35 PM (14.32.xxx.215)

    친정 돈 확 보태서 고기 과일 맛있고
    이웃들도 화사한 곳으로 가세요

  • 49. ...
    '23.1.28 7:35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글쎄요
    그럼
    의논해서 다른 데 구해보세요
    제가 아는 엄마는 시어른들 안목을 믿지못한거 후회하던데요
    조금더 후에 지은 아파트로 가서 ...재테크를 못한거
    근데 어디서 살고 싶으신데요
    이게 해결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의논을 하시고 아니라면 참고사셔야죠
    상황상 가야한다면 방법없죠

  • 50. ...
    '23.1.28 7:36 PM (218.55.xxx.242)

    현실에서 이런 여자들 넘 많이봐서 댓글이 이렇죠
    자기 돈 한푼 안들어가고 시댁 돈으로 집 얻은 여자들이 집에 불만 갖더라구요

  • 51.
    '23.1.28 7:41 PM (223.62.xxx.195)

    자기 돈도 한푼 안들어가,
    친정집 돈도 한푼 안집어넣은 여자가,
    시댁이나 남편돈은 땅파면 나오는줄 아나보네요.

  • 52. ker
    '23.1.28 7:48 PM (180.69.xxx.74)

    아마도 시가에서 가진 집에서살라고 했나봐요

  • 53. ..
    '23.1.28 7:49 PM (211.36.xxx.159)

    본인이 능력없으면 입 닫아야죠 222

    누군들 강남 50평 안살고싶나요.

  • 54. ...
    '23.1.28 7:49 PM (125.178.xxx.184)

    댓글이 무섭다니.
    원글이가 본인이 원하는 좋은 동네로 갈 수 있게 돈을 보탤 여력이 있으면 이런글 안쓰겠죠.
    그게 딱 보이는 수준 낮은 글인데

  • 55. 이런글보면
    '23.1.28 8:07 PM (210.106.xxx.136)

    시집에서 집사주는집이 정말 많은가? 보태주는 집이 이리많은가 싶어요 전 2008년에 결혼해서 시집서 천 해줬어요 저랑 애아빠랑 같이 돈모아 집사고..
    저도 신혼때 돈맞춰 집사다보니 마을버스타고 들어가야했어요 열심히 모아 돈보태서 다른데 이사가심되요 천년만년 신혼집에서 안살아요
    같이 맞벌이해서 열심히 모아 나중에 좋은곳으로 이사가심 되어요 그리고 또 첫집은 정들어요 살다보면

  • 56. .....
    '23.1.28 8:09 PM (180.69.xxx.152)

    님 돈으로 마음에 드는 동네에 집 구하세요. 그러면 모든게 해결됨.

  • 57. ㅎㅎ
    '23.1.28 8:28 PM (118.45.xxx.47)

    친정 돈 확 보태서 고기 과일 맛있고
    이웃들도 화사한 곳으로 가세요
    2222222

    화사한 이웃ㅋㅋㅋㅋㅋㅋ

  • 58. ...
    '23.1.28 8:29 PM (112.161.xxx.251)

    다른 대안을 생각해서 제안을 해보세요 그럼.
    본인이 생각해도 다른 방도가 없거나 내가 대안을 제시할 처지가 아니라면 그냥 사는 수밖에 없고요.
    내부 최대한 꾸미고, 아파트 상가 채소가게 자주 이용하세요?
    요즘 웬만한 거 다 온라인으로 쇼핑하지 집 앞 가게 어차피 잘 안 가지 않나요?

  • 59. ..
    '23.1.28 8:29 PM (59.31.xxx.34)

    님 돈으로 마음에 드는 곳 마련하시면 됩니다.

  • 60. .....
    '23.1.28 8:44 PM (175.117.xxx.126)

    원글님이나 친정 돈 보태서
    화사한 곳으로 옮기시거나
    아니면 찍소리 말고 2년동안 죽어라 돈 모아서 이사가세요.
    지금 집 꾸미다가 돈 다버리고 10년 거기 살지 마시고요.

  • 61. 원글님
    '23.1.28 8:52 PM (211.49.xxx.99)

    우중충한 아파트 옆 빌라촌으로 안가는것만으로도 다행으로아세요
    남편사랑하면 어디든 못가살아요?
    정신상태가 썩었네

  • 62. 시간
    '23.1.28 8:56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시간 금방갑니다.
    사람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 있나요?
    다른 사람들도 다 내려갔다 올라갔다합니다.
    나 왕년에 이렇게 살았다! 다 필요없어요.
    현재 자리가 내 자리이니 내 힘으로 바꾸지 못할 환경탓하지 마시고
    죽어라 열심히 살면 반드시 옛말하며 웃는날 옵니다.

  • 63. 는ㅌㅅ
    '23.1.28 9:02 PM (58.230.xxx.177)

    빌라 다가구에서 시작하는 신혼이 더 많을텐데
    빌라 다가구만 아니면 된다는 덧글들 좀 그렇네요

    돈모아서 좋은집 가세요

  • 64.
    '23.1.28 10:10 PM (125.176.xxx.224)

    5호선 라인인가요?
    왠지 우리 아파트 같아서 ㅋㅋㅋ

  • 65. 돈을
    '23.1.28 10:58 PM (68.1.xxx.117)

    돈을 더 보태세요. 님 돈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 재확인.

  • 66.
    '23.1.29 12:25 AM (182.229.xxx.215)

    돈이 없는 걸 어떡해요
    부모님 그늘을 벗어난 나와 그 남자의 현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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