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된 아이들 등록금이나 다른 것들
1. ......
'23.1.26 9:28 AM (211.250.xxx.45)우리애둘은 이상하게 옷이니 뭐 사달란소리가없어요
둘째가 올해 대학가는데
고등때 용돈10이었어요
명절이나 등 친척들에게 받는거로 옷사소 신발사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해달라는거면 면허등등 제가 다 결재해주죠
등록금, 기숙사등 만일 기숙사안되면 방값도 해줘야죠
졸업까지는 제가 해줘야죠
아이들에게고 이야기는 했어요
우리 노후 걱정말고 너희들 앞가림하고 살아야한다고....2. ㅇㅇ
'23.1.26 9:29 AM (1.227.xxx.142)서민인데요.
아이 성형. 스마일라식은 본인이 1/3 부담하고 해줬어요.
운전면허는 아이가 모은 돈으로(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직장을 다녀서 모은돈이 좀 있어요. )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등록금은 남편 회사에서 나오구요.3. ......
'23.1.26 9:30 AM (1.176.xxx.105)애들도 집안형편을 다 알더라구요.대딩딸둘인데.저희는 아빠가 현역에 있으니 알바를해도 소소하게 자기필요한거 사고..다른거 거의 해줘요.용돈도 그대로 주고 크게 들어가는거 다 해주고요.
알바는 학원알바가 재일 맘이 편하네요..시급도 세고
알바 안해도 뭐라 안하구요.그래서 아직 돈이 많이 들어가요.대신 졸업하면 지원 끊는다했어요.4. ker
'23.1.26 9:31 AM (180.69.xxx.74)적은거 다 해주고
월 50 줍니다
방학땐 가끔 일바 하고 돈 모아서 나중에 쓰라 하고요
ㅂ형편 어려워서 대학가고 10원도 안준단 친구도 있긴해요
국립대 다니며 알바 계속 하고요5. ...
'23.1.26 9:34 AM (220.75.xxx.108)원하기만 하면 부모가 다 해주는 쪽이에요.
알바 안 하지만 한다고 해도 그건 모으게 하고 싶네요.6. .....
'23.1.26 9:38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전공따라, 진로따라, 아이 소비성향따라 다릅니다.
자취여부에 따라 주거비 식비 필요하면 이게 가장 크죠.
학생이기 때문에 알바없이 공부 집중하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성적으로 장학금도 받는다면 용돈이 덜 나가니 더 좋죠.
진로방향에 따라 다릅니다. 휴학도 하면서 주요 자격시험을 준비하느냐(학원비), 공대처럼 실험조교하며 대학원코스로 가느냐(오래), 여러 스펙쌓아서 대기업으로 가느냐(잡다한 비용) 등 진로에 따라 비용지출 규모와 방식이 좀 다릅니다.
여기에 개인 소비성향, 즉 평소 작은 돈 아끼는 성향이냐 쉽게 쓰는 성향이냐에 따라 년 오륙백 정도 또 차이납니다. 가령 사고싶은 신발을 그냥 사느냐 시간이 걸려도 직구로 사느냐 등의 차이가 매일 누적되는거죠.7. ᆢ딸둘 대딩
'23.1.26 9:4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평범한 집인데
애들 원하는건 다 해주는 편이예요
라식 성형 교정 운전면허학원 성형 다해줬고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왓치 이어폰 같은거 사줬고
방학마다 여행도 잘 다니네요
용돈50에 작은딸은 알바로 40못되게 벌고 집앞빠바 다녀요
국장 안나와서 두아이 등록금 다 내야 해요
독립하면 집얻어주고 알아서 살았음 좋겠어요8. ..
'23.1.26 9:41 AM (211.234.xxx.159)회사에서 대학생 등록금 100%나오고 책값은 우리가 내줘요.
큰애는 용돈 월50주고 나머진 다 과외 알바로 알아서 옷도 사고 여행도 가고 해요.
큰애는 부모님께 돈타서 해외여행가는거 극혐이라고 하면서 여행경비 준다고 해도 절대 돈더달라 안해요.
작은애는 용돈 과 그외 모든걸 다 지원해줘요. 얜 알바할 시간이 없어서..졸업까지 딱 6년만 지원해줄예정이예요.9. 사랑해^^
'23.1.26 9:45 AM (211.237.xxx.6)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냈어요.
고등때까지 용돈안줬어요. 필요할때 주고~
학원비가 많이 들었어요(120정도)
대학가니 더 들어가네요.
작년 수능끝나고
운전면허.
노트북.패드.아이폰(친척분들에게 받은돈으로 구입)
올해 방학에는 라식~여행~
회사에서 등록금은 나오는데
등록금빼고
월세.용돈만130들어요.
과외1건해서 용돈보태구요~
고등때보다 더 들어가네요10. ..
'23.1.26 9:47 AM (14.63.xxx.95)저희는 용돈 20주고 엄카줘요
줄수있을때 주려고요
알바하고 용돈으로 여행가고 옷사더라구요11. ……
'23.1.26 9:50 AM (114.207.xxx.19)대학생이면 솔직하게 형편을 오픈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살짝 축소해서…
용돈도 필요에 맞추자면 답이 안 나와요. 이러저러해서 너에게 줄 수 있는 한도가 이 정도이다.. 해놓고 생활비에서 조금씩 모았다거나, 상품권 선물이 들어오거나, 상여금 나왔을 때 조금씩 부정기적으로 서프라이즈 해주면 더 감사하게 생각해요.
운전면허 라식 성형같이 목돈들어가고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그 돈을 모으기 위해 부모나 본인 자신이 포기해야하는 자잘한 것들을 체감할 수 있게 얘기하는 편입니다. 패딩 한 벌을 새로 사는 대신, 라식 비용에 보탤 것인가, 라식을 미루고 패딩을 살 것인가.. 엄마아빠가 여름 휴가때 여행을 짧게 다녀오면 너의 치아교정 비용으로 쓸 수 있다든가. 실제로 노후대비나 아이들 결혼이나 독립지원할 비용,, 세금 등 적립해야하는 돈은 정해놓고 나머지 가용자금 범위에서는 선택적인 소비를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12. 이웃 대딩
'23.1.26 9:55 AM (59.6.xxx.110) - 삭제된댓글엄청 여유있는 집들도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팍팍하지도 않은
그냥 열심히 벌어서 먹고 살만한(?)가정인 경우
대학생 아이들 월 용돈 50정도
부족한 용돈은 알바하면서 채워가며 쓰더라구요
운전면허, 라식, 노트북 이런 굵직한거는
부모들이 지원해주고
유흥비, 놀러가는 여행비, 옷 이런거는 아이들이
알바해서 벌어서 모아서 쓰구요
워낙 집마다 아이마다 케바케이겠지만
주변은 여행비,옷값도 내주려면 줄 수 있지만
죽을때까지 지원해 줄 수 있는거 아니면 버릇된다고
돈 버는거 힘든것도 스스로 해봐야 아끼게 되니까
경험도 필요해서 스스로 벌어서 쓰더라구요13. 이웃대딩
'23.1.26 9:56 AM (59.6.xxx.110)엄청 여유있는 집들도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팍팍하지도 않은
그냥 열심히 벌어서 먹고 살만한(?)가정인 경우
대학생 아이들 월 용돈 50정도
부족한 용돈은 알바하면서 채워가며 쓰더라구요
운전면허, 라식, 노트북, 등록금 이런 굵직한거는
부모들이 지원해주고
유흥비, 놀러가는 여행비, 옷 이런거는 아이들이
알바해서 벌어서 모아서 쓰구요
워낙 집마다 아이마다 케바케이겠지만
주변은 여행비,옷값도 내주려면 줄 수 있지만
죽을때까지 지원해 줄 수 있는거 아니면 버릇된다고
돈 버는거 힘든것도 스스로 해봐야 아끼게 되니까
경험도 필요해서 스스로 벌어서 쓰더라구요14. 끝이없더라
'23.1.26 9:59 AM (116.37.xxx.120)아이들이 알바해서 수입이 있어도 학부까지는 용돈은 그대로 주기로 했어요 노트북 겨울외투 핸드폰등 소소하게 드는것도 해줬더니
정말 끝이 없네요ㅎ 고등때까지 썼던돈을 생각하면 지금 이정도 못해주랴 싶었는데 800만원가까이하는 대학원첫학기 수업료를 보고나니 어서 빨리 경제적독립을 했으면 하는 마음도 커지네요^^;15. ㅇㅇㅇ
'23.1.26 10:06 AM (222.234.xxx.40)끝이없어요 진짜
기본 용돈이 50~60이고..
성인되니 옷값 약속도 많아지고 비싼것도 많이 사먹고요16. 담달 2월
'23.1.26 10:1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아이 둘 다 첫 출근 합니다.
등록금은 회사에서 나왔고, 용돈.밥값.폰비.운전면허.옷값도 따로 주고 원룸비.관리비등 여하튼 전액 다 지원해줬어요.
두 녀석이 생활비로 월300은 쓴듯하고 여기에 거주비는 미포함. 제가 거지같은 대학생활해서 넉넉히 생활하게 뒷바라지 했고 저축액은 바닥이지만 후회없어요.
애들도 부모가 다~해준거 알고 고마워하고 있고 열심 학교생활해서 취업 잘해주는걸로 갚아주니 감사하구요.
애 둘 뒷바라지하고 노후준비 하느라 바쁘기는한데 이것이 인생이구나 합니다. 전 애들위주로 사는게 맞다고 봐서 그렇게 살았고 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취업전까지는 부모가 도와주는게 맞다고 봐요.17. ..
'23.1.26 10:33 AM (125.186.xxx.181)저희는 유학을 보냈는데 학비 밀플랜이랑 기숙사 및 렌트비 생활비를 보냈는데 생활비는 손을 거의 안댔어요. 본인들이 벌어서 쓰더라고요. 학교 일도 하고 주변 회사 일도 하고 하면서.....그 일한 게 나중에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듯 했어요. 정말 한동안 저축이 뭔가 할 정도로 쓸어 보냈는데 그래도 가르쳐 놓으니 몇 년 안에 다 보상되고 남네요. 물론 본인들에게지만. ㅎㅎ 빠른 독립에 감사해요.
18. 아
'23.1.26 10:38 AM (175.114.xxx.248)저희도 큰애 대학생 둘째 중딩인데 아빠가 현역에 있을때까진 대학생이면 그래도 지원 왠만큼 다 해주려구요. 등록금도 다 나오구요.
어짜피 평생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데 저도 부모님이 대학생때까진 특별히 돈때문에 큰 어려움(?) 없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대신 졸업하고 취직하면 지 앞가림 해야지요19. ㅇㅇ
'23.1.26 10:4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교정은 중고딩때 해주고
라식은 대입후 해쥤어요
애들 둘다 옷타령은 안하는스타일이라
걍 내가 중저가 탑탠 이런거 사주면 또 잘입더라고요
2학기때부터 과외 해서 지 용돈은 벌고요
3학년때까지 과외만 한듯요
그걸로 운전면허.여행비 모우고
저는학비 용돈 50 만원씩 줬어요
작은애는 대학원비 도 본인이 낸듯요
석박사 통합이라 꽤될텐데20. ..
'23.1.26 10:46 AM (14.47.xxx.152)나는 내내 전업이지만 아이들은 뭐라도 해야지. 하는 분들도 꽤 계시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이 와중에도. 전업을 잉여취급하는 원글님..
진짜...하아...21. 다해줌
'23.1.26 10:50 AM (222.116.xxx.12) - 삭제된댓글올해 졸업하는 아들보고
작년 겨울에 라식해라, 거기까지 하고나면 지원 끝이야 그랬어요
다 해줬어요
용돈 50-70
틈틈이
다른거 등등등
해외여행도 한번 보내줬고, 국내 여행은 협찬해주고
앞으로 공익이라 3년은 더 지원해야 하지만 용돈 반으로 줄려서 달래요
그것만 해줘도 감사하다고,22. 뭐였더라
'23.1.26 10:52 AM (121.66.xxx.155) - 삭제된댓글대딩때 둘 용돈 40씩 줬는데 알바비는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직딩 되면서 큰애는 자기가 알아서 한대서 용돈 끊었고 둘째는 월급 다 모으고 싶대서 따로 용돈 줘요
큰애는 참견하는 거 싫다는 성향이고 둘째는 재테크 하는 거 도와달래서 참견합니다 큰애보다 연봉 적은데 더 모았어요
성향따라..23. 뭐였더라
'23.1.26 10:54 AM (121.66.xxx.155)대딩때 둘 용돈 40씩 줬는데 알바비는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직딩 되면서 큰애는 자기가 알아서 한대서 용돈 끊었고 둘째는 월급 다 모으고 싶대서 따로 용돈 줘요
큰애는 참견하는 거 싫다는 성향이고 둘째는 재테크 하는 거 도와달래서 참견합니다 큰애보다 연봉 적은데 더 모았어요
성향따라..형편따라.. 하면 될 듯 해요24. less
'23.1.26 12:04 PM (182.217.xxx.206)저희는 중3. 고3 키우는데..
용돈은 준적이 없네요.. 명절이나 생일떄.. 양가에서 아이들한테 주면 그걸로 아이들이 용돈쓰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얘기한게. 20살 넘어가면 용돈은 알아서 쓰라고 했네요.
학비는 대줘도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돈은 못준다고 했어요.25. 닉네임안됨
'23.1.26 12:30 PM (125.184.xxx.174)저도 애들이 원하는 것은 다 해 줬어요.
남편 회사에서 등록금 지원 해 줘서 둘 다 대학생때 알바 전혀 안하고 다녔고
가끔 장학금도 받아서 불만 없었어요.
지금 직장인 인데 독립할 때 도와 주었더니
열삼히 살아 가고 있어요.
둘째 이년째 되면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30여만원
애들 공용 통장으로 이체 되게 할꺼에요.
보험부분도 그 때 계약자 애들 앞으로 바꿀려구요.26. ..
'23.1.26 6:48 PM (14.52.xxx.62)라식이나 큰돈 들어가는건 다 사주고(워낙 해달라는게 없는 아이) 옷도 다 사주고 집에서 쓰는 생필품 챙겨줘요 나머지 그냥 쓰는 용돈은 알아서 벌어 쓰네요 연말 정산때 보니 작년 대1 한 해동안 700 썼던데 알바해서 다 메꿔 쓴거 같아요 부자도 아니고 쪼들리지도 않는 걍 살만한 집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3927 | 헤어라인 검정칠은 얼굴 작아 보이려고 칠하나요 16 | 참 모냥떨어.. | 2023/01/28 | 5,170 |
1433926 | 식탁 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 식탁 | 2023/01/28 | 5,145 |
1433925 | 김건희주가조작 폭로한검사 근황 11 | ㅋㅋ | 2023/01/28 | 3,793 |
1433924 |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주식) 5 | ㅇㅇ | 2023/01/28 | 1,962 |
1433923 | 대학생 딸아이와 함께 잡니다 18 | 갱년기인데 | 2023/01/28 | 7,986 |
1433922 | 해외로 이민간 지인 선물 6 | .. | 2023/01/28 | 2,537 |
1433921 | 나도 벌레가 된 거 같아요 3 | .. | 2023/01/28 | 2,315 |
1433920 | 지난 정부 가스비 얼마나 올렸을까 한장으로 비교 4 | 이뻐 | 2023/01/28 | 1,861 |
1433919 | 너무 빨리 떠난 친구 25 | 추억 | 2023/01/28 | 19,729 |
1433918 | 술·담배가 차라리 낫다 중독의 절정 '가공식품' 8 | ㅇㅇ | 2023/01/28 | 5,432 |
1433917 | 정진상 거짓말 또 들통. 이번엔 '백현동 거짓말' 11 | ㅇㅇ | 2023/01/28 | 1,964 |
1433916 | 우리집 중딩이들은 저랑 노는게 너무 재밌데요 20 | ... | 2023/01/28 | 4,474 |
1433915 | 자다가 손발이 너무 가려워서 깼어요 7 | 가려움증 | 2023/01/28 | 3,008 |
1433914 | 남자가, 맛있는거 사주께~ 6 | 뻔하지만 | 2023/01/28 | 3,838 |
1433913 | 전 이병헌이 연기원탑인것 같아요 42 | lll | 2023/01/28 | 6,186 |
1433912 | 미용실 커트가 마음에 안드는데요. 다시 안 잘라주죠? 4 | ..... | 2023/01/28 | 2,403 |
1433911 | 금감원 보고서, 신장식이 말하는 놀라운 내용 16 | 사건번호 1.. | 2023/01/28 | 4,408 |
1433910 | 사주에 암록이 있으면 4 | 겅부 | 2023/01/28 | 2,284 |
1433909 | 스와로브스키 백조 목걸이 사용하시는 분께 여쭤보고 싶어요^^ 17 | 스완 | 2023/01/28 | 4,019 |
1433908 | 1살 짜리 강아지를 데려와 1년을 키워보니 34 | … | 2023/01/28 | 6,837 |
1433907 | 싱크대정리2 라면 유통기한 지났는데 10 | 000 | 2023/01/28 | 2,191 |
1433906 | 제가 어린이때, 처음 '예쁘다'를 느낀 인물 33 | ㅇㅇ | 2023/01/28 | 7,587 |
1433905 | 슬램덩크 보고 왔어요. 19 | ... | 2023/01/28 | 3,246 |
1433904 | ㅡ감사 12 | 키 | 2023/01/28 | 3,634 |
1433903 |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34 | .. | 2023/01/28 | 5,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