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밥먹고 설거지도 미루네요.
뭔가 편안한삶이지만 발전이 없는거같은 느낌이네요.
이렇게 그냥 나이드는건 아닌지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부지런했는데 혼자 살면서 게을러지고 있어요
나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3-01-25 20:36:30
IP : 106.102.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3.1.25 8:51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이렇게 그냥 나이들면 또 뭐 어때요
전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야하고
발전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애쓰고 살았으나
과연 그것만 맞는건 아니다싶어요
50넘으니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변한대로 살아보는중입니다2. . .
'23.1.25 8:52 PM (112.214.xxx.94)편안한 삶 그거면 된거죠.
별일없이 편하게 살면서 나이들어가는게 목표인데 혼자되니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이 됩니다.3. 송이
'23.1.25 9:16 PM (220.79.xxx.107)혼자살수록 몇가지 기본적인 생활철칙을 정해놔야죠
끼니는 꼭챙겨먹는다
청소는
장보기는
등등등
안그러면 영 생활이 엉망되요
나이들면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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