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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23-01-25 16:02:50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글은 혹시나 알아볼까싶어 지웁니다

IP : 121.162.xxx.15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4:05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전적으로 맡아 봐주는거아니면 마트 장보기 주문할때 가끔 주문해주고 돈은 안주셔도돼요

  • 2. 말씀드려요
    '23.1.25 4:06 PM (122.32.xxx.116)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세요
    육휴때는 수입이 줄어든다 그래서 돈 못드린다
    복직하고 다시 일하면 애 봐주시면 돈 드리겠다
    그러니 지금은 일 그만두지 마시라

  • 3. ...
    '23.1.25 4:06 PM (125.176.xxx.120)

    일 그만 두시니 똑같이 드려야죠.
    (보통 시터 시급과 동일하게)
    이런 건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말 나와요.

  • 4. .......
    '23.1.25 4:06 PM (211.250.xxx.45)

    아이고야
    솔직히 이야기하세요
    엄마 여차저차 복직하면 드리지만
    육휴기간은 월급도 줄고 돈드릴형면피 안된다....라고
    엄마가 일을 그만두니 부담이된다라고....

    어던 어머니신지 모르지만 상의도없이 그만두시고 수입이 많은거소아닌데 기대하실듯
    갑갑하시겠어요 ㅠㅠ

  • 5. 육아
    '23.1.25 4:07 PM (39.7.xxx.49)

    휴작하는데 딸에게 돈받을려고 관둔건 4시간도 힘들어 관둔건데 아기를 어떻게 보고 얼마를 달라고 저런데요?
    도둑이 따로 없네요 저러고 노후 보장하라 할거고
    손주를 노후 연금으로 생각하는듯 하네요

  • 6. ....
    '23.1.25 4:07 PM (220.122.xxx.137)

    육아휴직 냈는데 왜 엄마에게 돈 줘요??

  • 7.
    '23.1.25 4:07 PM (121.167.xxx.120)

    엄마하고 의논하고 결정하세요
    여기 쓰신대로 휴직기간에는, 외벌이고 힘들다고 말씀 드리세요
    82에도 입주해서 손녀 보는데 60만원 받는다하니까 금액 적다고 하던데요
    각 가정 형편대로 상호 이해 해서 결정 하세요

  • 8. 확답도
    '23.1.25 4:08 PM (113.199.xxx.130)

    안듣고 미리 일을 그만 두시는건 아닌거 같은데
    언제 맡겨도 맡겨야 하는 일이니
    본격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시점부터 드리는거로 얘길해보세요

  • 9. ....
    '23.1.25 4: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어머님께 말씀드려서 육휴기간 동안은 도와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세요.
    그 기간은 어머니가 도와주실 것도 없고
    애 키우는거 솔직히 버겁지도 않습니다.
    누가 와서 도와주지 않아도 애 키우고 집 깔끔하게 살림 다 가능합니다.
    그 기간에 친정엄마한테 돈까지 드리면서 도움 받아야 하는거 없습니다.

    그건 솔직히 핑계대고 친정 생활비 도와드리는거에요.
    도움 받을거 없어요.
    미용실 가거나 그럴 떄 1년에 몇번 와 달라고 하면 됩니다.

    육아휴직 마치고 복직할 때 도와달라고 하세요
    휴직을 몇년 하실지는 모르지만 2~3년 쉰다면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서 복직하면 되니
    그떄 100~ 150만원정도 드리면서 도와달라고 하면됩니다.

  • 10. 육아
    '23.1.25 4:08 PM (175.223.xxx.72)

    휴직 했는데 왜 엄마가 관둬요?

  • 11. ...
    '23.1.25 4:08 PM (218.144.xxx.185)

    봐달라고도 안했는데 저러는건 돈 안줘돼요

  • 12. ....
    '23.1.25 4: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혼자 애 못 봐요...
    전 그냥 어머니가 돈 때문에 그러시는거 같네요.

  • 13. ㄹㄹㄹ
    '23.1.25 4:0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혼자 애를 왜 못 봐요

    친정엄마가 쉽게 돈 생길 핑계 만드시는것 같네요.....

  • 14. 의논해 보시는게
    '23.1.25 4:10 PM (222.98.xxx.31)

    어떨까요?
    솔직하게 내 처지 말하고
    출산휴직을 쓸거니
    엄마 수입 선에서
    시간을 맞추시면 어떠냐고?

    물론 나중에 복직하면
    일반적인 시세를 드릴 수 있다고
    솔직한 게 최선입니다.
    우물우물하다가 섭섭한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15. ...
    '23.1.25 4:10 PM (220.122.xxx.137)

    시어머니라고 하면 난리날 상황이예요

  • 16. ...
    '23.1.25 4:10 PM (112.220.xxx.98)

    좀 쎄하네요
    부탁드린것도 아닌데 혼자판단으로 일까지 그만두시고;;
    너혼자 애 볼수 있을것 같냐 하시는거보니 육아에 관여 많이 하실것 같고...

  • 17.
    '23.1.25 4:12 PM (121.162.xxx.151) - 삭제된댓글

    도와주신다기에 엄마가 일 끝나고 도움주신다는줄 알았어요.
    엄마가 하루종일 풀타임으로 일하는건 아니시니까요
    그냥 뭐 나이도 있으시니 계속 일하시는것도 아닌거같긴한데...ㅠㅠ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 18. 결국
    '23.1.25 4:13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필요하신건데
    육휴한데 와서 애봐주겠다는건
    죄송하지만 자식이지만 호.....구......

  • 19. 손주로
    '23.1.25 4:13 PM (110.70.xxx.129)

    노후대책 끝난듯

  • 20. ..
    '23.1.25 4:14 PM (115.160.xxx.183) - 삭제된댓글

    울 언니. 같은상황인데 육휴 1년동안
    하루에 3~4시간은 무급 딸보고 손녀본다고 놀다와요.
    같은아파트.
    복직하더라도 시터만큼은 못받는다고.
    남처럼주고 어떻게 애들이 돈모으냐고..
    지금도 그집 반찬 과일대느라 생활비가 배로 늘었다네요.

  • 21. 님 엄마가
    '23.1.25 4:15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 엄마가 잔머리(죄송) 꼼수 쓰는 겁니다.
    원글님이 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상황이네요.

  • 22. 근데
    '23.1.25 4:16 PM (116.42.xxx.47)

    아직 출산도 안했는데 어머니는 왜 그만 두신건가요
    친정이 가깝나요
    어머니께서 돈을 생각하고 그만둔것보다
    진심 도움주려고 그만 둔거겠죠
    본인이 꼭 안벌어도 되는 상황인거고
    이런건 엄마랑 직접 대화를 해보세요
    육휴하는 동안은 매일 오는것도 아닐테고요

  • 23. ㅇㅇ
    '23.1.25 4:20 PM (200.68.xxx.30)

    큰실수 하셨네요. 생활비 부족하신분이 직장 관뒀다면 최소 그만큼은 주셔야죠.

  • 24. ㅁㅁ
    '23.1.25 4:2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에구
    아닌건 아니라 해야하는데
    우째 코꿰이실듯 ㅠㅠ

  • 25. 노후대책
    '23.1.25 4:21 PM (222.116.xxx.12) - 삭제된댓글

    그 아이 키우면서 노후대책 하실겁니다.
    그리고 나면 어머니 다른데 일 못하고 다시 애를 낳고
    친정 생활비 대야 하면 그 방법을 쓰더라고요
    그담은 노후 책임,

  • 26. ..
    '23.1.25 4:22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님이 부모님 노후 끝까지 책임 질거 아니면 도움받지 마세요.
    육휴 쓰고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고 부부가 키우면 돼요.

    지금 바로 잡으세요.

  • 27.
    '23.1.25 4:23 PM (58.140.xxx.105)

    손녀딸 5살까지 돌봐주었지만 돈 백원 안받았어요
    도움주고 싶어서 봐주는건데 ,봐주니 돈 좀 다오 는 할머니의 마인드가 아니죠

    육휴 낼수있으니 혼자 보세요.육휴 끝나면 그때 생각해보시고요

  • 28. ㅇㅇ
    '23.1.25 4:26 PM (115.40.xxx.215)

    이해가 안가요
    육휴중인데 왜 그만두고 오시는지…
    그리고 얼마를 드려야 하냐 묻기보단
    남편이 육휴에 엄마에게 돈주고 애 맡기는거 좋아할까요
    육휴를 안쓰면 모르겠지만..
    이런일로 남편과 사이 나빠질 수 있어요
    이건 좀 조심스러워야해요
    친구들 친정엄마에게 맡긴경우 끝이 안좋았어요
    나중에 아이가 도움 필요없어질 시기가 되면 특히 난감해요
    경제력이 없는 부모님들은 아이디컸다고 생활비 끝기가 참 애매하구요

  • 29. 무슨 엄마가
    '23.1.25 4:27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손주 봐주겠다면서 잔머리를 굴리겠어요
    육휴 받는것도 아실텐데
    처음엔 엄마도 좀 쉬시면서 가끔 도와주다 복직하면 본격적으로 맡아 해주실 생각이겠죠
    자식이 너무 넘겨짚는거 아니예요?
    저도 울 딸한테 3억 해주고 1년정도 돈이 묶여서 1억정도 대출 좀 받아달랬다가 난리 났었어요
    엄마돈 3억 가져갔으니 그거 돌려받기전에 필요해서 1억 대출 받아달라는건데도 자기가 필요할때 받을건데 왜 해줘야 되녜요ㅎ
    자산이 50억쯤 되고 현금은 애들 전세금으로 다 빌려줘서 잠시 융통하는거라 해도 무슨 큰손해 나는줄 알고 팔짝 뛰어요
    에구, 됐다하고 마통 빼서 쓰고 애들한테 절대 주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연말에 5억쯤 들어올게 있어서 집이라도 사게 보태주려고 했는데 걍 꼭 쥐고 있으려구요
    부모가 왜 자식돈 빼먹으려 하겠냐구요ㅎㅎ

  • 30. 영통
    '23.1.25 4:29 PM (106.101.xxx.17)

    저런 분이면 아예 애 맡기지 마세요.
    뒤에 엄청난 것이 옵니다.

  • 31. 샤랄
    '23.1.25 4:43 PM (106.101.xxx.134)

    저런 분이면 아예 애 맡기지 마세요.
    뒤에 엄청난 것이 옵니다.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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