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구 황구 시골견들에게 사료 좀 부탁드릴수있을까요
본인 사재를 털어 5년 넘게 아무조건없이 시골개들을 구조하고 계신 개인구조자님이세요.
최대한 임시보호처를 구하다구하다 안되는 애들은 꼼짝없이 안락사되는것만은 피해보고자 사재를 털어 개인위탁소에 보내세요. 현재 20마리정도 되고 매달 얘들 위탁비만 몇백씩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구조할때마다 병원 치료 이동비용은 또 별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지만 그저 오늘도 살아있음에 좋다고 함박웃음짓는 대형 백구 황구 시골개들을 위해 사료 한포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저희 진도믹스똥개 임보하다 입양한것을 계기로 이렇게 저렇게 돕고있는 일반 봉사자예요.
방금 올라온 부탁 인스타도 공유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말못하는 아가의 영혼을 가진 시골개들 유기견들 길냥이들.. 조금더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 네~~
'23.1.24 12:21 PM (182.228.xxx.69)송금했어요
2. 감사합니다!
'23.1.24 12:23 PM (59.10.xxx.175)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적지만 송금완료요^^
3. 네
'23.1.24 12:28 PM (125.246.xxx.200)댕댕이 사료 입금했습니다.이쁜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요.
4. 감사하네요
'23.1.24 12:41 PM (112.153.xxx.148)저도 조금.....아이들이 하루라도 편하게 살았음 싶습니다.
5. 조금
'23.1.24 12:43 PM (218.237.xxx.150)사료 한포 값 보냈습니다
예전 우리 개 생각나서
단 한끼라도 배불리 먹길 ㅜㅜ6. 감사하네요
'23.1.24 12:46 PM (112.153.xxx.148)1포당 25000.....4포값 보냈습니다. 맘이 참.....
7. ㅠㅠ
'23.1.24 12:49 PM (59.10.xxx.175)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미천한? 동물들에대한 측은지심이 저와 같으신 분들이 많다는게 혹시나 올린 글에 제가 너무 마음이 좋네요.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8. 적지만
'23.1.24 12:50 PM (112.166.xxx.77)1포값 동참했어요.
추운 겨울 다들 잘 지내길 바래지네요.9. ..
'23.1.24 12:50 PM (175.213.xxx.163)한 포대 사고 약간 남는 돈이라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지만 송금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0. 미력한도움
'23.1.24 1:28 PM (14.45.xxx.200)어릴때 진도믹스견 티웠던 기억이 아직남아있어요.
저도 넉넉치않아서 한포대값 겨우 보탭니다.11. Dma
'23.1.24 1:37 PM (124.49.xxx.205)검색하다 본 적 있는 구조자님이네요 조금 보탰습니다 함내기길 ㅜ
12. 인스타
'23.1.24 1:55 PM (1.11.xxx.91)인스타 안해서 화면이 바로 로그인으로 넘어가
보질 못하네요.
간단하게 입금 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13. 아..
'23.1.24 2:04 PM (59.10.xxx.175)농협 송은정 171667 56 030558 입니다.
혹시 입금이 못미더우시다면 카톡 아이디 nara6368로 아이들 쉼터 주소 문의하셔서 직접 사서 보내주셔도 너무 감사해요.14. 우리를
'23.1.24 3:15 PM (125.246.xxx.200)칭찬하시네요. 글 직접 올려주신 분도 너무 감사합니다.좋은일 하셨습니다.
15. ...
'23.1.24 5:52 PM (221.168.xxx.45) - 삭제된댓글커피 안사먹고...땡땡이들을 위하여..?..^^
16. 정보 감사해요.
'23.1.24 9:53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우선 사료 2포값 보냈어요. 여유 생길 때 또 보낼게요.
종종 82에 소식 올려주세요.17. 예
'23.1.25 12:25 PM (59.10.xxx.175)소식 올릴께요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