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 남편이랑 사는분 어떤가요?
뭐든 잘 잊고 잃어 버려서
뭔가를 맡기기 (일이나 물건) 못미더워요
사소한걸 많이 잃어버림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깊은생각을 잘 안하는것 처럼 보임
(이말이 나중애 무슨 파장이 올지 이행동이
다른사람이 무슨 기분이 들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음)
대신 일이나 운동 영양제먹기 로봇처럼 빠지지 않고 주기적으로 가야하는거미루지 않고 루틴을 만들어서 함. 미루지 않음
게으른편은 아님.
체력이 너무 좋음.
1. ㅎㅇ
'23.1.24 11:39 AM (125.176.xxx.57)고집이 너무 쌔요
굉장히 이기적인 고집이요
공감력 심하게 떨어짐
운동 일 열심히 꼬박 꼬박 성실히
집에서 정리정돈 안됨2. .....
'23.1.24 12:03 PM (211.234.xxx.47) - 삭제된댓글위에 다해당하고 공감능력이 사이코패스급으로 없는걸로 나와서 이혼했어요
3. 남편을
'23.1.24 12: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돈버는 기계처럼 생각하거나
평생 친구이길 포기하거나...4. …
'23.1.24 12:27 PM (125.176.xxx.224)넘 싫어요
일 안미루고 생각나는 즉시 하는 게 유일한 장점
밥먹다가도 화분 물주러 일어나요 ㅜㅜ5. 모를 땐
'23.1.24 12:5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알고나선 그래도 본인의 행동 인지가 돼서 많이 좋아졌어요
공부를 워낙 잘해서 직업은 좋습니다
순수하고 똑똑하니까 주변에 사람도 많고
그 인맥으로 모든 어려운 일들을 다 해결하니까
아쉬운 사람들이 바글바글 달라붙어있는 형국입니다
그 아쉬운 사람들도 대단한 사람들인데
남편이 워낙 뛰어나니까 어디서건 대장해요
돈은 잘벌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 저도 대접받고 살고 있으니
월급주는 사장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뭐 이혼해도 눈에 차는 남자 만나기도 힘들테고
이생망이라고 하면서 살고 있어요
아이에게는 아쉬운 거 없이 해줄 수 았으니까요6. 모를 땐
'23.1.24 1:0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알고나선 그래도 본인의 행동 인지가 돼서 많이 좋아졌어요
공부를 워낙 잘해서 직업은 좋습니다
순수하고 똑똑하니까 주변에 사람도 많고
그 인맥으로 모든 어려운 일들을 다 해결하니까
아쉬운 사람들이 바글바글 달라붙어있는 형국입니다
그 아쉬운 사람들도 대단한 사람들인데
남편이 워낙 뛰어나니까 어디서건 대장해요
돈은 잘벌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 저도 대접받고 살고 있으니
월급주는 사장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뭐 이혼해도 눈에 차는 남자 만나기도 힘들테고
이생망이라고 하면서 살고 있어요
아이에게는 아쉬운 거 없이 해줄 수 있으니까요
윗님, 그러는 거 뭔 줄 알아요
남편도 행동이 빨라요
그런 면이 사회생활에선 순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말하고도 웃프다 내 인생7. 다 똑
'23.1.24 2:39 PM (119.71.xxx.86)전부 똑같고
다만 남편이 욱하는건없어요
루틴에서 벗어날때 불안해하는거빼고요
전 게으르고 우울증까지있어서 항상 활기차고 생각나자마자하는 남편이 낫다생각하면서 살고있어요8. 아.
'23.1.24 5:31 PM (122.36.xxx.85)힘들어요. 제가 너무 피폐해지는 느낌.
9. eHD
'23.1.25 4:29 AM (223.38.xxx.156)저두 제가 피폐해져요
공감능력없고 게으르고
핸드폰,티비 중독
늘 그냥 아무생각없이 단순 유희만 ..
대화다운대화 안되고, ,
아기 크는데 참 답답해요10. drs
'23.12.8 11:44 AM (112.149.xxx.73)대화다운 대화가 안됩니다.공감이 제로에 가깝고 벽이랑 말하는 느낌에 문장안에 숨겨진 뜻을 몰라요 자기맘대로 판단한후 상대를 공격합니다. 굉장히 이기적이에요.자신의 잘못은 아주 간단히 지워버리고 상대의 잘못에 대해선 집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