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잘 살았다는 말 듣고 싶어요
1. 그동안
'23.1.23 11:40 PM (118.235.xxx.130)참 잘 살았어요.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2. ....
'23.1.23 11:4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제가 감히 칭찬해 드릴 수 있는지 조심스럽지만
칭찬해드립니다.
잘 사셨어요.
더욱 더 행복하세요.
이제 행복만 남았어요3. ......
'23.1.23 11:42 PM (180.156.xxx.48)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오늘은 그냥 펑펑 울고 싶어요.4. 어머
'23.1.23 11:42 PM (1.243.xxx.100)너무 잘 살아오셨어요. 힘내세요.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 거예요.5. 저도
'23.1.23 11:43 PM (170.99.xxx.117)안아드리고 싶어서 로긴했어요.
너무 잘해오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원글님 마음안에 있는 아이에게 얘기해주세요. 너무 잘해왔다고.
앞으로 계속 행복하세요.6. 저도
'23.1.23 11:43 PM (61.99.xxx.54)너무너무너무 잘살아오셨습니다
하늘도알고 땅도알고 알고계세요
너무잘했다 칭찬스티커 100만개 드릴게요
앞으로도 꽃길만 평탄한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7. ......
'23.1.23 11:44 PM (180.156.xxx.48)수십년간 맺혀왔던 한을 여기서 이렇게 푸는걸까요.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8. 안아드릴께요
'23.1.23 11:47 PM (221.140.xxx.139)잘 살았다는 말을 듣고 싶으시다는 말씀이
왠지 짠하게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힘드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누구보다 원글님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이제 조금은 편안하게 사시길.9. 그동안
'23.1.23 11:48 PM (112.145.xxx.195)부모의 방임과 학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옆에 계시다면 어깨안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중에 결혼해서 아이들 잘 키우고 수입의 90%저축하며 열심히 잘 사셨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꽃길만 걷고 즐거운 일만 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지말고 힘 내세요.10. 얼마나
'23.1.23 11:54 PM (112.152.xxx.66)얼마나 애쓰면서 사셨을지ㅠ
중간중간 서러웠을듯 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토닥토닥 해드립니다11. ᆢ
'23.1.23 11:56 PM (116.121.xxx.223)님에게 자부심을 가지셔도 되어요.
잘 사셨어요.훌륭해요.
오늘 웃으며 주무세요.
어제는 지나갔어요.
이제는 좋은일들만 남았습니다.12. 님이 스스로
'23.1.23 11:56 PM (124.53.xxx.169)잘 살아왔다고 느끼면 잘 살아 온겁니다.
남들 평가가 뭐그리 중요한가요.13. 검색
'23.1.23 11:57 PM (124.54.xxx.73)그동안 정말 잘살아오셨어요
훌륭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성공한 인생입니다14. .....
'23.1.23 11:57 PM (180.156.xxx.48)인정 받지 못해 생기는 욕구 불만은 평생 가네요.
제가 여기 이렇게 글 쓰고...
정성스런 댓글에 이렇게까지 감동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우 진짜... 심장이 녹아내리네요.
아이들에게 잘했다 칭찬해주고 많이 안아주세요....15. ㅇㅇ
'23.1.23 11:59 PM (123.111.xxx.211)수고하셨어요
본 받고 싶네요
앞으로는 조금씩이라도 여유가지고 누리고 사셨으면 좋겠네요16. 12
'23.1.24 12:01 AM (39.7.xxx.2)훌륭하십니다.
글만 읽어도 얼마나 열심히 살아 오셨는지 짐작이 됩니다. 좋은 일 많으실 거에요.
당신 멋진 여자입니다. !!!!!!!17. ..
'23.1.24 12:04 AM (106.101.xxx.126)세상에 진짜진짜 잘 사셨어요.
건강만 챙기고 사셔요.
이렇게 애쓰고 힘드셨는데
이제 조금씩 내려놓으시고 즐겁게 즐겁게 사십시요.
아무나 할수 없는 일들입니다.
많이 힘드셨겠지만 지금은 뿌듯하시죠?18. 그 동안의
'23.1.24 12:08 AM (14.33.xxx.54) - 삭제된댓글삶을 어찌 짐작이나 할까마는
열심히 살아오셨고 잘 살아내셨으니 이제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19. ....
'23.1.24 12:12 AM (218.51.xxx.95)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수성가 말이 쉽지
아무 도움 없이 내 힘으로만 이루는 거
정말 힘든데 님은 그걸 해내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20. 이젠
'23.1.24 12:13 AM (121.145.xxx.32)꽃길만 걸으세요.
지난시간은 잊으시고
날마다 웃는일만 생기시길 진심 기원합니다.21. 오늘로
'23.1.24 12:16 AM (210.2.xxx.179)인정욕구 결핍은 졸업하시구요.
이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세요.
내 삶을 살아가는데 남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아요.22. 자랑스러운 원글님
'23.1.24 12:18 AM (112.169.xxx.47)원글님
글만 읽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대단하신 원글님
힘든시절 다 잊으시고 기쁨만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훌륭하세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꽃길만 끝없이 펼쳐지도록 기원합니다23. ......
'23.1.24 12:18 AM (180.156.xxx.48)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이렇게 칭찬 받아보긴 첨이라...
오늘 잠도 안올것 같아요.24. 칭찬
'23.1.24 12:24 AM (14.32.xxx.16)행복 하세요.
잘 사셨습니다.
그만큼 사는게 어려워서 이루지 못하죠~
앞으로는 잘해주는 사람만 곁에 두세요.25. ...
'23.1.24 12:2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없이 혼자힘으로 그동안 이뤄내신것들 정말 대단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보다 더 님이 훌륭한 점은 지난 과거에 파묻혀 분노속에 살지 않는다는 점 같아요
님은 이렇게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남에게 도움을 청할정도로 용기있고 멋진분이세요
그리고 아이들 칭찬 많이 해주라는 당부의 글도 감사해요
저도 내일 아이한테 잔소리 좀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대신 칭찬을 해주기로 마음 바꿨습니다26. 고생하셨어요
'23.1.24 12:36 AM (116.33.xxx.75)열심히 사셨어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27. ....
'23.1.24 12:45 AM (180.156.xxx.48)아이는 엄마가 잔소리 대신 칭찬으로 대신 하는거 다 알아요.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게 되죠.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해요. ^^
우리 82동지... 정말 너무 감사해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얼굴 보고 맥주 한 잔 하고 싶어요.28. ....
'23.1.24 12:48 AM (119.202.xxx.59)장하세요
기톡하세요
제가부끄럽네요29. ...
'23.1.24 12:51 AM (222.239.xxx.66)20대의 원글님, 30대, 40대, 50대의 님 모두 열심히 잘사셨습니다
무엇보다 안좋은환경에서도 나쁜길빠지지않고 꿋꿋하게 의지로 이겨내신 10대의 원글님에게
가장 박수를 쳐드리고싶습니다 짝짝짝
앞으로 가족들 건강하시고 늘평온하시길..30. 어머
'23.1.24 12:55 AM (174.206.xxx.55)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는 평안하게 누리면서 사실 바래요.
정말 잘 사셨습니다^^31. 유지니맘
'23.1.24 1:02 AM (219.248.xxx.175)그동안 열심히 잘 살아오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꼭 안아 드려요32. ......
'23.1.24 1:03 AM (180.156.xxx.48)10대를 언급해주신 님... 너무 예리하십니다.
제 인생의 방향을 좌우한게 10대의 선택이었거든요.
저는 하나님을 의지했어요.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 생각하니 나쁜 길로 빠질수가 없었고요.
노력하면, 적어도 노력한만큼 정당한 결과가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어요.
그 기도가 응답 받았다고 생각해요.33. ..
'23.1.24 1:21 AM (116.88.xxx.38)훌륭하세요 원글님.
응원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 글 올려주세요.34. 침찬
'23.1.24 5:17 AM (114.203.xxx.145)토닥토닥.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제가 그 상황이어서 더 잘 알지요.
칭찬합니다.35. 원글님
'23.1.24 5:40 AM (2.103.xxx.72)수고하셨어요 ~ 이제껏 열심히 잘 살아줘서 제가 고맙네요. 정말 잘하셨어요. 아이들 다 키우고 이제 원글님이 하고 싶은 일도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36. 잘 사셨습니다
'23.1.24 6:22 AM (89.217.xxx.171)고생 하셨네요!!
금수저는 금스저대로 왕관을 쓴 자는 그 무게를 견뎌야 하는...누구나 다 나름의 힘듬이 있을거지만
그래도 살아 보니 금수저 아니더라도 일단 육신 건강하고 부모 사랑 받으며 부모 지지 받으며 크코 살아 왔다면 참 복 받은 분들 같아요.
저도 내일은 깨지 말았으면 하는 나날들의 어린시절을 보내서 참 잘 알아요
그 어둠 아픔 맘에서 몰아내며 열심히 당당히 살아 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네, 나 이만하면 대단하다 너무 잘 해냈다 자부심 갖으세요!!! ^^,,37. 세상에
'23.1.24 12:17 PM (116.122.xxx.232)너무 대단하세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이제 님을 스스로 맘껏 칭찬하고
보상하고 귀하게 대하면서
신나게 사시길!38. ㄹ ㄹ
'23.1.24 1:13 PM (175.113.xxx.129)말 안해도 가족이 알거에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39. ......
'23.1.24 4:29 PM (180.156.xxx.48)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 새해에 복 많이많이 받으실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1362 | 영양제등 캡슐 포장제는 재활용인지.. 1 | 궁금 | 2023/01/24 | 661 |
1431361 | 대기업 고위직 여성이 오히려 여성을 뽑지 않을려고 하는데 35 | ........ | 2023/01/24 | 4,208 |
1431360 | 이런 시댁도 있어요 (자랑글이에요) 7 | 아롱이다롱이.. | 2023/01/24 | 4,126 |
1431359 | 비중격만곡증 수술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3 | 비염 | 2023/01/24 | 975 |
1431358 | 궁금한데 가난한 친정은 누가 돈줘요? 39 | ... | 2023/01/24 | 7,805 |
1431357 | 쓰레기 버리러 갈건데 6 | 쓰레기 | 2023/01/24 | 2,077 |
1431356 | 스스로 부모 복이 있다고 생각하는분 계신가요? 9 | .... | 2023/01/24 | 1,882 |
1431355 | 머리띠 좀 찾아주세요. 13 | 찾다 지쳐서.. | 2023/01/24 | 1,598 |
1431354 | 10시 대안뉴스 ㅡ 제발 눈치 좀 챙깁시다 3 | 같이봅시다 .. | 2023/01/24 | 1,305 |
1431353 | 어깨펴고 싶은 분들 팔굽혀펴기를 권해봅니다. 15 | 음.. | 2023/01/24 | 5,072 |
1431352 | 부자감세에 미분양 정부가 사주라는데 5 | ㄱㄴㄷ | 2023/01/24 | 846 |
1431351 | 미련하게 난방비 아낄 필요 없는 듯요 41 | 추워 | 2023/01/24 | 22,569 |
1431350 | 목 근육이 탈났어요 1 | nana | 2023/01/24 | 1,034 |
1431349 | 아티제 케익 상자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12 | .. | 2023/01/24 | 5,217 |
1431348 | 예비사위 직업이 순환근무 하는 공기업이라면 어떤가요? 27 | 겨울 | 2023/01/24 | 5,425 |
1431347 | 사갈 거있냐는질문에 “다있다.” 21 | SS | 2023/01/24 | 6,374 |
1431346 | 첫 월급 받은 자식에게서 뭘 받으시나요? 20 | 선물 | 2023/01/24 | 3,500 |
1431345 | 옷 라벨의 바코드 보고 제조년월일 알 수 있나요? 8 | 당근잼나요 | 2023/01/24 | 2,272 |
1431344 | 눈과 바람과 추위가 세트메뉴로 오니까 앞이 안보여요ㅠ 23 | ... | 2023/01/24 | 5,015 |
1431343 | 예전 난방비 전기요금 인상 기사 1 | ㅇㅇ | 2023/01/24 | 1,540 |
1431342 | 3개월간 9k 뺀거면 많이.뺀건가요 22 | 토끼 | 2023/01/24 | 4,723 |
1431341 | 여행 다녀왔는데 체중 변화 없네요 2 | ㄷㄷ | 2023/01/24 | 1,923 |
1431340 | 펑했습니다 15 | 000 | 2023/01/24 | 3,077 |
1431339 | 오늘은 내 생일 3 | 호랑이띠 | 2023/01/24 | 1,204 |
1431338 | 마트에서 인사 안해도되겠죠? 12 | ㅇㅇ | 2023/01/24 | 4,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