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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형제 차별 맞나요?

ㅇㅇ 조회수 : 6,395
작성일 : 2023-01-22 23:30:20
저는 맞벌이 애둘 키우고 있는데 엄마가 첫아이 어린이집 갈 때 까지만 봐주십사 (비용은 시터비용 다 드리고) 부탁드린 거 바로 거절하셔서 그 이후로 저는 애 둘 다 시터 구해서 키우고 있는데요. 저희집에 와도 손님처럼 한시간 앉았다가 어색하다고 바로 가셨어요.

근데 동생은 남은 불편하다고 도저히 시터는 싫다고 하니 가서 조카 봐 주시고 시터비 받으시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 명절인데 집에 먹을 게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하셔서 눈치껏 안갔는데 저는 반겨주는 친정이 없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좀 서글펐거든요. (저는 엄마는 늘 반사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늘 애 봐주기 싫어하신 엄마라 아이랑 친정가는 게 항상 눈치가 보였어요)

근데 오늘 동생 집에 애기 봐주러 가신 다는 거 알고 너무 화가 났어요.

동생한테 화 난거 전혀 없구요. 힘든 거 알고, 저도 그때 복직 앞두고 엄마 도움이 절실했거든요. 근데 동생은 저보다 부자라 시터비도 많이 드리고 그래서 그런가.. 매달리니 못 이기시는 척 봐주시는 거 같은데 오늘 저는 구정에 인사갈 친정도 없는 거 같고 그냥 상처 받은 제 마음이 그냥.. 쓰라려서 눈물이 나네요.

가족 단톡방 그래서 탈퇴했어요. 당분간 엄마와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IP : 223.62.xxx.2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 11:31 PM (112.147.xxx.62)

    친손주 외손주 차별이죠...

  • 2. ...
    '23.1.22 11:31 PM (112.147.xxx.62)

    친손주는 내 핏줄....

  • 3. 부모의
    '23.1.22 11:36 PM (121.180.xxx.126)

    사랑이 다 같지않죠.
    인생은 불공평하다잖아요.
    부모 스스로 공평하게 노력해야 하는데
    안그런 부모가 더 많죠.

  • 4. 차별이에요
    '23.1.22 11:36 PM (218.151.xxx.221)

    저는 같은 외손주인데 언니 애들은 초등 들어가서까지 봐줬구요,
    제가 아파서 장기입원하고 젖먹이 케어가 힘들때 잠깐 부탁했는데 거절하셨어요. 언니 애들 봐줘야 한다구요. 그리고 언니한테 시터비도 제대로 못 받은걸로 알아요. 서글펐어요. 아플때 차별 받으니까 더 서러웠어요. 출가외인이라 시어머니가 봐줘야하는데 안봐준다고 시어머니 흉만 봤어요. 언니는 시댁이 멀고 일을 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했네요. 가슴에 큰 상처로 남았어요

  • 5. 남동생인가요?
    '23.1.22 11:40 PM (217.149.xxx.202)

    사위는 어렵고 며느리는 만만한가보죠.
    사위가 불편하면 안가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 6. ..
    '23.1.22 11:40 PM (182.220.xxx.5)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

  • 7. 원글
    '23.1.22 11:45 PM (223.62.xxx.240)

    자매에요.. 동생 부부는 의사에요.. 동생은 임신해서 직장 그만뒀구요.

  • 8. 원글
    '23.1.22 11:45 PM (223.62.xxx.240)

    저는 평범한 회사원 맞벌이 부부구요

  • 9. ㅇㅇ
    '23.1.22 11:48 PM (39.125.xxx.172)

    아 너무 속상하시겠다ㅠㅠ

  • 10. 인간의
    '23.1.22 11:52 PM (110.35.xxx.95) - 삭제된댓글

    인간의 감정이 참 복잡한듯요
    만만한 자식은 죽을때까지 제밥그릇 못챙겨먹어요..
    제 애는 매몰차게 거절하고
    동생네 애보러 허구헌날 들락거리고
    그럴만해서 그런거라고 큰소리뻥뻥치더니
    십년이나 지나 이제서야 자기가 너무 한것 같다나..
    참내 그것도 제가 일년넘게 연끊으니 하는말이고요.
    사람 안변해요. 그렇게 자기가 변하겠다 내마음 이해한다고 하더니 그대로예요. 아이구 저는 부모복없는인간이다 생각하고 살아야죠.

  • 11. ...
    '23.1.22 11:53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2222222
    이유가 무엇이든 원글님 너무 속상하고 화나실것 같아요.

  • 12. 차별이긴 하죠
    '23.1.22 11:59 PM (113.199.xxx.130)

    그런데 부모도 사람인지라 더 애착이 가는 자식이 있나봐요
    그게 내가 아니면 일찌감치 눈치채고 내 갈길 가는게 좋죠

    남의 집 자식또한 착착붙게 엉기는 사위나 며느리는
    더 맘이 갈수도 있고요

  • 13. 의사부부라니
    '23.1.23 12:02 AM (217.149.xxx.202)

    동생이 엄마의 평생 자존감이었나보네요.
    어디든지 엄마 어깨피고 다닐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딸.
    게다가 결혼도 실수 안하고 같은 의사랑 한다니
    얼마나 이쁘겠어요?

    그렇게 이해하고 엄마는 접으세요.
    나중에 동생한테 팽당하면 님한테 달라 불겠죠.

  • 14. 땡큐죠
    '23.1.23 12:05 AM (180.71.xxx.56)

    동생 지원도 많이 해주시고 애도 봐주시니
    노후도 그쪽 책임

  • 15. 9949
    '23.1.23 12:05 AM (175.126.xxx.78)

    이건 차별맞네요 조금 거리두면 좀 뜨끔하시려나 자식으로서 저 혼자도리는 다했지만 친정부모님의 자랑은 아니였던 저로서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크게 화냈던사건들이 있었고 거리감을 두니 그제서야 엄청 다가오시려고하세요
    그냥 지금은 도리만하고 전화도 거의 안합니다 뭔가 하소연해도 아 속상하겠네 맘쓰지마요 어머 누가벨눌러 이러고 끊어요
    저도 동생에게는 나쁜감정없어요 이런상태가 되기까지 10년은 걸렸어요 힘내세요

  • 16.
    '23.1.23 12:14 AM (106.102.xxx.159)

    토닥토닥ㅜㅜ

  • 17. 에휴..
    '23.1.23 12:33 AM (211.105.xxx.68)

    나가지고 차별은 그래도 괜찮은데 자식가지고 차별하면 진짜 속에 천불이 나죠.
    그런데 그마저도 시간이 오래 지나고 아이들이 조부모 상관없이 자라면 또 다르게 생각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상태로는 자꾸 만나봤자 서로 감정만 상하고 사이만 벌어져요.
    응징의 의미보다도..
    오히려 서로간에 더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 거리를 둘 타이밍인거 같아요.
    시간이 오래 지나고 각자의 삶을 살다보면 또 묘하게도 서로를 이해하는 날도 오고 그럽디다.
    정떨어지기 전같은 감정은 아니어도..
    그래 당신도 내 엄마이기 이전에.. 사람이어서 그럴 수 있다.
    내 어린시절을 공유한 조금 많이 가까운 남같은 사이정도로는 돌아갈 수 있어요.
    엄마고 피붙이라고 생각하고 그정도를 기대하니 화가나고 실망스러운거라서요..

  • 18. ..
    '23.1.23 12:53 AM (1.230.xxx.125)

    제가 비슷한 이유로 친정엄마랑 거리두기하고 있어요.

  • 19. 12
    '23.1.23 1:18 AM (175.223.xxx.235)

    그런데 부모도 사람인지라 더 애착이 가는 자식이 있나봐요
    그게 내가 아니면 일찌감치 눈치채고 내 갈길 가는게 좋죠 222

    그렇게 이해하고 엄마는 접으세요.2222

    평생 안 변해요. 아마도..

  • 20. 차별이죠
    '23.1.23 5:06 AM (218.237.xxx.150)

    확실하죠

    직장 더 좋다고 돈 더 준다고
    동생 택한겁니다

    부모는 뭐 신도 아니고 공정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인간입니다

    기대 내려놓으세요

  • 21. ..
    '23.1.23 6:35 AM (211.221.xxx.212)

    서운하시겠어요.
    엄마랑 그냥 정서적으로 독립! 이라고 퉁치시면 어떨까요? 키워주셔도 지금 같은 어색함이라면 두고두고 불편할 거 같아요.
    아이들 쑥쑥 자라니까 원글님 가족끼리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면서 행복하자.. 이렇게 계획짜고.. 엄마는 엄마대로 잘 사시라..고 마음 놓아버리시고요.
    에궁.. 토닥.. 토닥..

  • 22. 에구
    '23.1.23 7:31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명절에 이런 이유로 친정 못가고 얼마나 서럽고 화가 났을지...
    게다가 차별까지 느끼니 더더욱 만감이 교차했을텐데 마음이 많이 시달리고 아팠겠어요
    님..세상살이 우스운건 이또한 시간이 해결합니다
    아이들 어느정도 자랄때 까지는 님의 이 서러옴이 꽤나 갈거에요 힘도 들고 친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들에 울컥울컥 하겠지요
    그렇지만 오롯이 키운 후 그래도 독립적으로 잘 키운 보람을 느끼는 날이 올거에요
    엄마의 차별은 동생과의 관계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두사람이 합작품으로 갈 수 밖애 없으니까요
    이럴수록 나는 이복은 없나보다 생각하시고 세상밖을 보시면 혼자서 아동바둥 키우는 수많은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보일거에요 그라면 조금은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어머님이 삶은 그 분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한쪽으로 휩쓸린 사랑은 늘 탈이나게 마련입니다 이미도 그렇게 되었고요
    님..이럴수록 에구 우리남편 처갓집가서 맛난것도 못앋어먹네 하고 더 챙겨주세요 의사사위와 비교되서 차뱔받는건 님보다 님남편입니다
    엄마의 딸로서가 아닌 내 아이들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더 힘을 내시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기운내세요!!!

  • 23. 에고
    '23.1.23 7:35 AM (1.241.xxx.216)

    토닥토닥...
    명절에 이런 이유로 친정 못가고 얼마나 서럽고 화가 났을지...
    게다가 차별까지 느끼니 더더욱 만감이 교차했을텐데 마음이 많이 시달리고 아팠겠어요
    님..세상살이 우스운건 이또한 시간이 해결합니다
    아이들 어느정도 자랄 때 까지는 님의 이 서러옴이 꽤나 갈거에요 힘도 들고 친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들에 울컥울컥 하겠지요
    그렇지만 오롯이 키운 후 그래도 독립적으로 잘 키운 보람을 느끼는 날이 올거에요
    엄마의 차별은 동생과의 관계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두사람이 합작품으로 갈 수 밖애 없으니까요
    이럴수록 나는 이 복은 없나보다 생각하시고 세상밖을 보시면 혼자서 아동바둥 키우는 수많은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보일거에요 그라면 조금은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어머님의 삶은 그 분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한쪽으로 휩쓸린 사랑은 늘 탈이나게 마련입니다 이미도 그렇게 되기 시작했고요
    님..이럴수록 에구 우리 남편 처갓집가서 맛난 것도 못앋어먹네 하고 더 챙겨주세요 의사사위와 비교되서 차뱔받는 건 님보다 님 남편입니다
    엄마의 딸로서가 아닌 내 아이들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더 힘을 내시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기운내세요!!!

  • 24. 맞소
    '23.1.23 7:39 AM (59.14.xxx.42)

    토닥토닥...
    명절에 이런 이유로 친정 못가고 얼마나 서럽고 화가 났을지...
    게다가 차별까지 느끼니 더더욱 만감이 교차했을텐데 마음이 많이 시달리고 아팠겠어요
    님..세상살이 우스운건 이또한 시간이 해결합니다
    아이들 어느정도 자랄 때 까지는 님의 이 서러옴이 꽤나 갈거에요 힘도 들고 친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들에 울컥울컥 하겠지요
    그렇지만 오롯이 키운 후 그래도 독립적으로 잘 키운 보람을 느끼는 날이 올거에요
    엄마의 차별은 동생과의 관계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두사람이 합작품으로 갈 수 밖애 없으니까요
    이럴수록 나는 이 복은 없나보다 생각하시고 세상밖을 보시면 혼자서 아동바둥 키우는 수많은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보일거에요 그라면 조금은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어머님의 삶은 그 분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한쪽으로 휩쓸린 사랑은 늘 탈이나게 마련입니다 이미도 그렇게 되기 시작했고요
    님..이럴수록 에구 우리 남편 처갓집가서 맛난 것도 못앋어먹네 하고 더 챙겨주세요 의사사위와 비교되서 차뱔받는 건 님보다 님 남편입니다
    엄마의 딸로서가 아닌 내 아이들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더 힘을 내시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기운내세요!!!
    2222222222222

  • 25. 토닥
    '23.1.23 8:37 AM (106.101.xxx.44)

    동생 지원도 많이 해주시고 애도 봐주시니
    노후도 그쪽 책임2222222

    완전 차별이죠
    이제 연휴때는 해외로 놀러가세요

  • 26. 토닥토닥
    '23.1.23 8:43 AM (223.62.xxx.218)

    서운할만해요.
    그냥 신경쓸 엄마 없다 생각하고
    잊고 편하게 지내세요.
    엄마랑은 당분간 사이좋게 지내긴 글렀네요.

  • 27. 아..
    '23.1.23 8:49 AM (116.126.xxx.23)

    진짜 엄마가 왜그리 철이 없으시나..
    왜 나이먹어 그리 생각이 없는지..
    우리 큰딸 토닥토닥
    맛있는거 챙겨드시고 마음 단단해지세요
    너무 상처에 매몰되면 내자신 망가지니까요

  • 28. ㅇㅇ
    '23.1.23 9:12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의사 딸 의사 사위한테는 절절매는거죠
    큰딸한테는 매몰차게 거절해놓고
    차별당하고도 차별인줄 모르고 사셨나봐요
    좀 둔하신가봐요
    아님 평생 동생만 특별대우하는거에 세뇌되셨는지

    어머니랑은 거리를 두셔야겠네요 마음의 거리요
    짝사랑은 상처만 남기니까요
    대신 할말은 하세요
    어머니가 대놓고 저러는건 님 눈치를 전혀 안보기때문이죠
    님이 서운한거 절대 티를 안내시나봐요

  • 29. ㅇㅇ
    '23.1.23 9:17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명절에 큰사위 큰딸은 오지못하게 해놓고
    작은딸네 아이 봐주러 가다니 제가 다 열받네요
    음식해놓고 집에서 딸 사위 기다리고 계셨어야죠
    외식하더라도 자기집에서 자식들 기다리다 맞이해야죠
    작은딸네 애봐주러 가는게 말이되나요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 30. 단순한 딸차별을
    '23.1.23 9:36 AM (59.6.xxx.68)

    넘어서 의사 사위라서 그 편애가 더 쏠린 것도 있겠네요
    아마도 나이들어 아프면 의사딸 의사 사위 덕 볼 생각이 크겠죠
    보험으로 그러시는 것일 수도
    원글님 남편분 더 잘 챙겨주셔야 겠어요
    저런 어머니면 나중에 남편분 혹은 사위 둘 같이 있을 때도 티나게 차별하실테니까요
    속마음은 눈빛이든 음식 한쪽이든 말투든 다 드러나거든요
    받은만큼 하세요
    동생에게 붙어서 하하호호 하시면 나중에 힘든 일도 다 동생네랑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남 도움없이 고생해서 애들 키운거 어디 안가요
    부모 자식의 끈도 든든하고 아이들이 다 기억합니다

  • 31. ...
    '23.1.23 5:35 PM (59.102.xxx.94) - 삭제된댓글

    친손주, 외손주 구별도 있고요 당신들 이익따라서 더 자랑스런, 더 경제적으로 도움주는 자식한테 붙는 부모도 있어요. 원글님 잘못 아닙니다. 그냥 혼자 맘정리 하시고 추스리세요. 부모가 차별하면 자식들끼리도 관계도 나뻐지는걸 아셔야 하는데 부모가 정말 중심잡고 사는게 힘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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