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심양면 돌볼때는 왜 더 잘하지 않나 못마땅한 마음, 말로만 고맙다라는 마음, 저게 욕심부리지않나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던 부모님이 제가 상황이 바빠져서 동생이 하게되니 서툴러도 이쁘고 같이 살고싶고 막 그런가봐요. 개가 뭐하나 햐도 이쁘고 고마워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느껴져요 합이 맞다고 할까..
배신감도 느끼고 서운하고 친정다녀오면 마음이 넘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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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갈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친정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23-01-22 10:23:05
IP : 211.248.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ㅁ
'23.1.22 10:27 A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가기싫으면 가지 마시지
2. 흠흠
'23.1.22 10:33 AM (125.179.xxx.41)친정은 가기싫으면 안가도되지않나요
스트레스받으면서 가지마세요3. ...
'23.1.22 10:34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둘째가 더 이쁜갑죠
인정하고 미련 버리세요4. 동고
'23.1.22 10:37 AM (122.34.xxx.62)서운하시겠어요. 그래도 한편 잘 된거 아닌가요? 동생이 치닥거리해게 물서서 계셔보세요.더구나 같이 살면 그 마음 오래 못갈걸요. 심리적으로 거리를 둬 보세요
5. ker
'23.1.22 10:44 AM (180.69.xxx.74)맞는 동생이랑 더 시간 보내게 하세요
6. ㅇㅇ
'23.1.22 11:07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친정이고 시집이고 적당히 하면되요
7. 친정이라도
'23.1.22 11:24 AM (211.243.xxx.141)마음 가는만큼만 하세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있어요8. ㅁㅇㅁㅁ
'23.1.22 11:34 AM (125.178.xxx.53)늙어도
첫째를 대하는 마음과
둘째이하를 대하는 마음은
그런거같더라구요
언제나 동생들이 더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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