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친듯이 바뻐서 명절 못가는데요.
웃긴게
둘이 맞벌이 할 때 어떻게해서든 전전일 밤에 내려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명절 당일 새벽에 내려가네요.
그리고 일찍 올라온데요.
자기 부모만 챙기고 지 자식한테는 돈 절대 안쓰는 인간
버는돈 한 푼 살림에 보태쓰라고 주지도 않는 인간
이혼만 생각하고 있어요.
무직에 백수...ㅠㅠ
물론 부부가 서로 부양의 의무가 있지만
하는거 봐서 아닌가요?
무직에 백수요.????? 평생 벌거 다 벌어놓고 노시는건지. 뭐 그렇게 당당해요.???
그쵸 하는거에 따라 다르죠
본인도 면목이 없겠죠.
필요없으면 붙어있더라고요
세상뻔뻔한데 왜 살아요
알고 싶어요
재산 늘어나서 분할시 더 주지 마시고 지금 이혼하세요
늦지 않게 처리하시고 새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알바하시는 분이세요?
제발 이혼 먼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