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도 마트에 많이 팔잖아요?
전같은거 사다 팬에 부치면 되니
안그래도 제사상 이런거 형식인데
더 형식스러워지짆아요.
앞으로는 다 제끼고 모이지도 말고
각자 가족끼리 떡국이나 한그릇 해 먹읍시다.
과거에 겨울에 생과일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밤 대추 곶감정도였겠죠.
그리고 차례나 제사 자체가 양반들만 지내던 풍습이었다죠.
조선조 구한말 전까진 양반들은 소수였습니다
ㅎㅎ누가 억지로 놓으라 하나요
전 20여년 전부터 기일에 생전에 즐기던걸로 올림
차례는 차리지도 않음
친정도 부모님 생전에 제가 총대매고 부모님 꼬드겨
다 축소시켜버림
명절 의미도 없잖아요
아무때나 넉넉히 먹고 연락하고 만날수 있고 ..
양반들은 안했다 해야 안할거 같네요.
명절 의미도 없잖아요
아무때나 넉넉히 먹고 연락하고 만날수 있고 ..222222222222
나갔더니 젊은이들이 반찬집 전집 앞에 줄서서 기다렸다 사던데
예전엔 못보던 풍경이었어요.
평소에는 나이든 사람들로 붐볏는데
오늘은 거의 이삼십대 젊은이들 같이 보이는 사람들로 꽉 차서 놀랬어요.
부모집에 안가고 자기들끼리 명절 기분내려고 음식 사러 온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