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철'이란 배우를 아시나요?

00 조회수 : 4,256
작성일 : 2023-01-21 21:33:47


저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연기 잘하는 조연배우들 찜하는 걸 좋아해요.
조용히 작품을 팔로우하면서 응원하고
모두가 알아보는 그날이 오면 뿌듯하고.

최근엔 '나철'이란 배우가 그랬습니다.
빈센조,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과
작은아씨들에선 특별출연 했어요.
얼마 전.. 약한영웅의 악역으로 ..

이제는 어느 정도 얼굴과 이름을 알려서
뜨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더 많이 그분의 연기를 볼 수 있겠다고
혼자 설레며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분의 사망기사를 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헉" 소리가 나왔고
낚시성 제목이길 바랐는데. 사실이더군요.
서른여섯 젊은 나이에. 건강악화로.
이상하게 그동안의 유명했던 분들의 사망기사들 보다
더 크게, 가깝게 느껴졌어요.
마치 제 주변인이 그런 것처럼.
믿겨지지가 않네요.

삶이 허무한 것 같기도 하고.
많이 안타깝고, 슬프고, 아프네요.
온 맘에 다해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어요.

어딘가에 얘기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 글을 남깁니다.

배우님. 좋은 연기 감사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IP : 211.36.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9:39 PM (1.241.xxx.172)

    36세라는 말에 제가 숫자를 거꾸로 읽은 거 아닌가 했어요
    저는 아파트 엘베 광고 모니터에서 부고를 읽었어요.
    누군지 몰랐지만, 36세라니 너무 아까워요..

  • 2.
    '23.1.21 9:46 PM (118.235.xxx.129)

    안타깝네요
    건강악화라는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3. 쓸개코
    '23.1.21 9:47 PM (118.33.xxx.139)

    검색해봤더니 다수의 인기작품에 출연했던 분이네요,.
    이승 떠나기엔 너무나 젊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00
    '23.1.21 9:50 PM (59.17.xxx.44)

    사진이나 링크라도 올리고 글을 썼어야 했나 싶네요;; 배우님 사진이 그나마 많은 링크 올립니다.
    https://naver.me/FCBz2DUr
    좋은 곳 가시길.

  • 5. 이클립스
    '23.1.21 10:25 PM (223.62.xxx.37)

    악의마음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기억에 남았던 배우에요.
    오늘 기사 읽고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부디 좋은 곳 가시길

  • 6. ..
    '23.1.21 10:27 PM (211.208.xxx.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을 보니 낯이 익네요.

  • 7. 공황러
    '23.1.21 10:36 PM (221.140.xxx.139)

    최근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인상적이었는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도 얼굴을 보면
    아 저분~ 하는 분이셨던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3.1.21 10:36 PM (175.192.xxx.113)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23.1.21 11:15 PM (125.240.xxx.160)

    크게 되겠다 싶은 배우였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ㅜ

  • 10. ..
    '23.1.22 11:39 AM (60.99.xxx.1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00
    '23.2.11 12:43 AM (211.36.xxx.95)

    오늘 어느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하는 조연배우를 보며... 나철 배우님이 떠올라 맘이 다시 슬퍼졌습니다... 더 보여주시다 가시지. 그런 연기 저런 연기 다 보고 싶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165 이제 결혼은 중산층 이상만 하는 대단한 게 됐습니다 6 ㅡㅡ 2023/01/21 5,200
1419164 난방비 심각해도 4년후 정권바뀌면 낫지않을까요? 58 ㅇㅇ 2023/01/21 4,546
1419163 갈비구이를 찜으로 변경해도 맛나나요? 7 모모 2023/01/21 1,477
1419162 연휴첫날 오랜만에 푹 쉬였네요.. 1 .. 2023/01/21 1,430
1419161 자석, 스핀,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KAIST 김갑진 교수 .. 3 ../.. 2023/01/21 1,226
1419160 나물 세가지 한다고 다 망했네요. 12 skanf 2023/01/21 5,967
1419159 시모무라vs트라이앵글 5 양배추칼 2023/01/21 1,812
1419158 믹서기 대신 핸드블렌더나 다지기로 김치 양념 어떤가요? 2 .. 2023/01/21 1,955
1419157 난방비 앞으로 더 심각한 이유 4 ... 2023/01/21 4,782
1419156 원목 모서리 파손 됐는데 티 덜나게 가능할까요 6 .. 2023/01/21 953
1419155 7스킨법 계속하시는분 계신가요? 18 바닐라향 2023/01/21 5,187
1419154 가스요금 공개해볼까요? 8 허허 2023/01/21 2,877
1419153 사흘 째 안(못) 먹고 있어요. 코로나인지 섭식장앤지 8 공황러 2023/01/21 2,212
1419152 미스터트롯에 성민나오네요 15 .. 2023/01/21 3,774
1419151 아니라고 믿고 싶어서 나를 속이고 살았나봐요 5 아니 2023/01/21 3,135
1419150 당뇨수치 봐주실분 11 Mm 2023/01/21 3,189
1419149 요즘 환경쪽 취업 어려운가요? 4 취업 2023/01/21 1,934
1419148 터키 구름 보셨나요? 6 ㅇㅇ 2023/01/21 4,854
1419147 내일 저녁엔 뭐 드세요? 9 ... 2023/01/21 3,616
1419146 신의직장 인국공 출신대학이래요 12 ㅇㅇ 2023/01/21 9,287
1419145 연휴스트레스로 뛰쳐나왔어요. 10 우와 2023/01/21 4,498
1419144 친정집 아파트 보일러가 터졌는데... 3 ... 2023/01/21 3,413
1419143 인하대 후문에 있던 윌 호프집 아직도 있나요? 15 .... 2023/01/21 2,539
1419142 음식하기 너무 귀찮아서 7 설 음식 2023/01/21 4,292
1419141 집안 온도가 14도네요~ 13 서울 2023/01/21 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