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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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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고민되네요

ㅇㅇ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3-01-21 02:58:4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50033&page=1&searchType=sear...

울애들 난생 처음보는 뮤지컬
일단 세종 대강당 1층1열 젤리클석으로 예약은 했는데
하고 보니, 지루해서 잤다는 후기가 왜이리 많은지
..그런데 앞자리면 재밌게 본다는 글들에 그냥 보자 했는데...
위의 젤리클석 후기보니 극내향인 둘에, 외향인 남편, 외향이나 사춘기 딸 하나.. 우리가족들은 저런 비슷한 일 겪으면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ㅜㅜ 남편빼고 ..
젤리클석이 그냥 가까이 내려오는 자리 정도로만 알았는데.. 사람봐가며 저런 장난도 치겠지요 ? ㅜㅜ
IP : 125.179.xxx.23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3:03 A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재미가없어요ㅜㅜ

  • 2. 레몬
    '23.1.21 3:12 AM (182.211.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재미없어요.
    메모리 노래가 다에요.

  • 3. 레몬
    '23.1.21 3:13 AM (182.211.xxx.161)

    진짜 재미없어요.
    고양이가 장난이라도 쳐주면 감사할정도로 지루해요.

  • 4. ...
    '23.1.21 3:2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세종이 이상하게 집중력이 떨어지는 공연장 같기도 하고.
    저도 캣츠 보다가 자버렸어요...

  • 5. ..
    '23.1.21 3:33 AM (123.143.xxx.67)

    저도 지겨웠어요..전그냥뮤지컬자체가 별로에요

  • 6. ㅇㅇ
    '23.1.21 4:10 AM (39.125.xxx.172)

    저희 오빠가 지난 주에 보고와서 졸았다고ㅠㅠ 근데 캣츠 인기 많은 뮤지컬 아닌가요 이번 공연이 문제인건지 원래 지루한건지 궁금하네요

  • 7. ㅇㅇ
    '23.1.21 5:37 AM (221.150.xxx.98)

    메모리말고 재미없었어요

  • 8. 스토리보다는
    '23.1.21 6:44 AM (116.212.xxx.239)

    춤과 노래로 끌고 가는 뮤지컬이라
    스토리 라인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별로인 작품입니다

  • 9. 진짜
    '23.1.21 6:56 AM (125.185.xxx.35)

    뮤지컬 중 제일 지루하고 재미없었었어요
    메모리말고는 기억도 안나고...
    비싼 젤리클석 식구대로 예매했다가 돈 아까웠다는...
    처음 뮤지컬로는 비추천이에요 개인적으로ㅠㅠ

  • 10. 저도
    '23.1.21 6:59 AM (124.54.xxx.37)

    예전에 캐츠봤을때 재미없었어요 왜 유명한건지ㅠ

  • 11. 서양에서는
    '23.1.21 7:10 AM (116.212.xxx.239)

    뮤지컬이 쇼이다보니
    저런 요소가 통한 거죠
    우리가 쇼에서 큰 스토리를 요구하는 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뮤지컬은 쇼보다 연극에 가깝다보니 쇼적 요소가 강한 작품들은 재미 없게 느껴지는 거죠

  • 12. 베로니카
    '23.1.21 7:12 AM (61.78.xxx.110)

    1981 년 뮤지컬이니, 지루할 수 밖에 없어요..ㅠㅠ

  • 13. 제인에어
    '23.1.21 8:08 AM (221.153.xxx.46)

    저 결제직전에 여기 댓글보고 취소했어요 ㅎㅎ
    이렇게 댓글이 일관되기도 쉽지 않아요

  • 14. 뮤지컬캣츠는
    '23.1.21 8:19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 by T. S. Eliot
    티 에쓰 엘리엇의 고양이들에 관한 시들의 모음인 이 책의 내용들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그 책을 읽고 이해한 사람이 아니면 지루할 수밖에 없거든요.
    저희 집에선 애들이 어릴 적부터 이 시집을 아이들이 좋아해서 외우다 시피 해서 뮤지컬 캣츠를 봤을 때 감흥이 정말 남달랐어요.
    캣츠에 나오는 모든 노래가 그 시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https://lluke.tistory.com/81?category=846609 그 중에서 고양이 이름 짓기라는 시 한번 감상 해 보세요.
    뮤지컬에서는 떠돌이 고양이들이 모두 모여서 웅성웅성 식으로 노래가 아닌 낭독처럼 읽는 시인데 내용이 엄청 귀엽습니다

    뮤지컬들은 미리 공부를 하고 가서 보면 훨씬 더 재밌습니다.

  • 15. 뮤지컬 캣츠
    '23.1.21 8:23 AM (108.41.xxx.17)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 by T. S. Eliot
    티 에쓰 엘리엇의 고양이들에 관한 시들의 모음인 이 책의 내용들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그 시집을 미리 읽어 보시고 가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어요

    저희 집에선 애들이 어릴때 이 시집을 좋아해서 외우다 시피 하고 일부러 아직까지 무대에 올리는 곳에 찾아 가서 처음으로 뮤지컬 캣츠를 봤을 때 감흥이 정말 남달랐어요.
    캣츠에 나오는 모든 노래가 그 시집 속에 있는 시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본인 자체는 좀 괴물같고 사생활도 그닥이지만 뮤지컬 창작자로서는 진짜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https://lluke.tistory.com/81?category=846609
    그 중에서 고양이 이름 짓기라는 시 한번 감상 해 보세요.
    뮤지컬에서는 떠돌이 고양이들이 모두 모여서 웅성웅성 식으로 노래가 아닌 낭독처럼 읽는 시인데 내용이 엄청 귀엽습니다

    뮤지컬들은 미리 공부를 하고 가서 보면 훨씬 더 재밌습니다.

  • 16. 아놧
    '23.1.21 8:39 AM (125.182.xxx.47)

    저 80년대에 봤는데
    무대의상, 젤리클, 메모리가 화제였지

    뮤지컬 자체는 지루해서
    깜짝 놀랬어요.

    90년대에 본 오페라 유령은
    영어를 몰라도 몰입이 엄청 잘돼서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에서 한국 배우가 할때도
    재미없진 않았구요.

    그냥 캣츠는 그 당시 화제성과
    뮤지컬로서 상징성이지
    지루합니다.

  • 17. ㅇㅇ
    '23.1.21 8:47 AM (116.122.xxx.71)

    뮤지컬 많이 보는 1인이에요.
    위에 108.41님 말씀처럼 미리 내용 공부를 하고 넘버도 찾아서 듣고 귀에 익혀서 가면 훨씬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캣츠는 스토리 중심의 극이 아니라 지루할 수도 있고
    두번 보고 세번 보면 안 보이고 안 들리던 것들이 익숙해지면서
    진짜 감탄하게 되지만.
    뮤지컬 잘 안보던 분들이 보기에 쉬운 극은 절대 아닙니다.

  • 18. ㅡㅡㅡㅡ
    '23.1.21 8:4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캣츠는 재미가 없어요.
    왜 인기인지 이해가 안가요.

  • 19. 입문작
    '23.1.21 8:53 AM (180.71.xxx.212)

    전 94년도인가 내한했을때 예술의 전당에서 보고 너무 반해서 또 한번 봤던 기억이.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뮤지컬 애정하게 되었어요.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면에서 아직도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 20.
    '23.1.21 9:08 AM (119.196.xxx.94)

    제 최애뮤지컬은 레 미제라블이지만 인생 최고공연은 캣츠였어요. 장르불문 모든 공연 통틀어!!
    캣츠는 스토리텔링이 중심이 아니라 각 고양이 캐릭터랑 음악, 안무가 중심예요.
    마지막 메모리와 가장 천한 자의 승천이라는 한 방이 있는 거구요.
    뮤지컬 넘버들도 너무 좋은데... 귀에 좀 익히고 가세요. 그럼 재밌어요.

  • 21.
    '23.1.21 9:09 AM (58.140.xxx.237)

    캣츠가 재미없다니…
    뮤지컬 덕후로 살던 20대말 안 본 뮤지컬이 없고 공연없는 월요일만 공연 안 봤던 사람으로써 캣츠 재미없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전 캣츠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고 인생자체로 보면 터닝포인트가 될 정도로 제 인생뮤지컬이거든요

  • 22.
    '23.1.21 9:12 AM (119.196.xxx.94)

    수입 뮤지컬은 가사가 주는 언어의 맛을 제대로 느낄 때 재미가 있으니 미리 가사 공부가 좀 필요해요.(다들 가사가 시적인데,
    라이센스 공연에선 그 묘미의 반의 반도 못 살리죠..그래서 전 라이센스 공연 잪 안 봅니다.) 언어의 장벽만 좀 넘으면 엄청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캣츠는 더군다나 T.S. 엘리엇의 시 그 자체고요, 가사가 엄청나게 재기발랄하고 귀여워요. 정말 그런 고양이가 존재할 것같이 표현한 퍼포먼스도요.

  • 23.
    '23.1.21 9:25 AM (119.196.xxx.94)

    캣츠의 미덕은 고양이가 사람인 척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엄청 터프가이로 선망받는 고양이가 있는데 가사 들어보면 그 터프한 행동이란 게 할머니 무릎에 뛰어들어 뜨개질감 흐트러놓기 그런 짓이거든요. 그런 걸로 락스타인 양 여자 고양이들에게 추앙받고..ㅋ

    인간들 보기에 종일 앉아서 졸기만 하는 검비캣은 사실은 밤에 버릇없는 쥐들과 바퀴벌레들 훈육하느라 무척 공사다망하꼬..

    철도 고양이 스킴블 샹스는 근면성실하기가 무슨 공무원이라도 되는 분위기인데 얘기 들어보면 차장 옆에 딱 붙어 따라다니며 승하차 지켜보고 침대칸 쥐 관리... 근데 자기 없으면 기차가 안 돌아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이 뿜뿜하는ㅋㅋ
    깨알재미 가득예요.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인간군상을 빗댄 그 모든 고양이들의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이어지고 분위기 정점에 올랐을 때 마침내 갑분싸되며 배척받던 그리자벨라가 나타나 메모리로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마침내 무리에게 받아들여져 승천할 때 눈물이 또르르....

  • 24.
    '23.1.21 9:26 AM (119.196.xxx.94)

    어머 중간에 다른 헐님이 끼어드셨네요ㅋㅋ 제가 쓴 줄..ㅋㅋ
    어쨌든 그 분 말씀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25. ㅇㅇ
    '23.1.21 9:38 AM (125.132.xxx.156)

    너무 안타깝네요
    그 재밌는 걸 ㅠㅜ
    공부가 좀 필요하긴 해요
    전 럼텀터거랑
    도둑괭이 망고제리 팀이 젤 잼써요 ㅎㅎ

  • 26. ~~
    '23.1.21 9:43 AM (58.141.xxx.194)

    94년 내한때 봤다는 분 반갑! 저도 그때 처음 보고 충격? 을 받았었죠.
    그정도 수준의 공연을 처음 봐서요.
    20년쯤 지나서 아이 어릴때 젤리클석에서 다시 봤는데
    인터미션에 고양이들이 객석을 돌아다니며 인사하고 눈마주치고..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공연이 지루할 수는 있는데 고양이들의 움직임에 집중하면 경탄을 계속하게됩니다.
    한번은 볼만한 공연이예요.

  • 27. ..
    '23.1.21 9:56 AM (39.112.xxx.73)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고양이들의 움직임에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였어요.젤리클석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했구요.
    어떤 뮤지컬이라도 약간의 지루한 부분은 조금씩 있는것 같아요
    정말 한번은 볼만하다 싶어요.

  • 28. 3번관람
    '23.1.21 10:21 AM (124.50.xxx.13)

    대딩딸이랑 너무 재미있어서 3번봤어요.
    뮤지컬 덕후이고 공연 자주 보는데 가장 베스트는 노트르담드파리이지만 캣츠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울 딸은 한동안 굿즈도 사모으고 빠졌었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주위에 많이 추천해줬어요.

  • 29. ..
    '23.1.21 11:03 AM (106.101.xxx.25)

    제가 진짜 오페라의 유령만 한 50번 본 찐 뮤지컬 광인데 캣츠는 추천 안해요. 너무 재미가 없어서…

  • 30.
    '23.1.21 11:14 AM (58.140.xxx.237)

    전 캣츠만 200번 넘게 봤어요 뮤지컬로요 내한공연 때마다 지방 따라다니고 ㅋㅋㅋㅋㅋㅋ
    전 오페라의 유령 너무 재미없었어요 요것도 한 4번 봤지만 ㅋㅋㅋ
    고로 이건 취향차이 ㅋ

  • 31.
    '23.1.21 11:49 AM (211.109.xxx.163)

    캣츠를 재미없다고 하는 분들은 도데체 ㅠㅠ
    꼭 가세요
    일생에 한번은 봐야할 뮤지컬이예요

  • 32. ..?.
    '23.1.21 12:09 PM (118.235.xxx.66)

    잠실에서 이년전인가
    엄청 감동받았고 여유만되면 해마다보고싶어요.
    저는 그때가 셰번째 본거긴해요.
    철학적인주제 다분히 어렵긴하지만
    전 넘좋아하는 뮤지컬이예요.베스트5안에들어요.
    다만 메모리는 별로 안좋아해요

  • 33. ..
    '23.1.21 1:25 PM (211.206.xxx.191)

    캣츠 댓글 갈려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 34. ..
    '23.1.21 1:37 PM (223.62.xxx.35)

    캣츠를 200번 넘게 보신 분 msg 조금 치신거죠?^^
    저도 봤는데 댓글들 보니 미리 좀 찾아보고 갈걸 그랬나 싶네요

  • 35.
    '23.1.21 4:23 PM (27.119.xxx.112)

    저 진짜 200번 넘게 봤어요 ㅋㅋㅋㅋ
    호주 내한공연팀 와서 공연하고 중국 갔을 때 중국 따라가서 보고
    몇 년 후에 또 내한했을때는 거의 1년을 한국 공연했어요
    서울-부산-광주-대구-서울
    요때 전국 따라다니면서 또 보고 ㅋㅋㅋ
    저 이걸로 티비도 나왔고 신문에도 나왔었어요 ㅋ
    그래서 기획사 설앤컴퍼니에서 서울공연 프리패스권도 줬었구요 ㅋ
    캣츠 굿즈 아이디어도 내고 했었습니다~~

  • 36. ㅇㅇ
    '23.1.21 4:33 PM (125.179.xxx.236)

    ㄴ 와우 대단하신...^^
    이번에도 보세요? 이제는 그만보시나요? 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애들이랑 e북으로 시집도 사서 한번 보고 가려구요 ~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세요!!

  • 37. 58 헐님 ^^
    '23.1.22 6:36 AM (108.41.xxx.17)

    200번씩이나요?^^ 너무 부럽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둘 다 브로드웨이에서 여러 번 본 운 좋은 사람인데요.
    다른 나라, 도시들 찾아 다니면서 200번 넘게라니요! 그렇게 멋지게 사시는 분 부럽습니다.
    저도 나이 먹을수록 오페라의 유령보다 캣츠가 훨씬 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내용도 영 시대적으로 문제 삼을 것이 많고요.
    (범죄자를 동정하는 느낌이 싫죠)

  • 38.
    '23.1.22 10:33 AM (112.207.xxx.34)

    보고 후회하더라도 봐야지 내가 어떤 취향의 공연을 좋아하는가 알게 되니깐요. 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라는 지금 하고 있는 뮤지컬도 이렇게 호불호가 완전 나뉘어요.
    그리고 뮤지컬은 가까이서 볼 수록 감동이 극대화 되지요.

  • 39. 캣츠
    '23.1.30 1:05 AM (112.151.xxx.65)

    오늘 아니 어제 보고왔어요
    아이가 캣츠 너무 좋아해서 영상으로 수십번 보길래
    내한공연 한대서 바로 예약했죠
    저도 재밌게 여러번 봤는데 1부는 좀 지루하더라구요
    2부는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인터미션때 튜터러노미가 손도 흔들어주고 절(세배)도 하고
    귀요미 행동을 하더라구요
    젤리클석 옆자리라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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