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사가 없어져 환호를 하긴 하는데요.
그래도 음식은 해가야할 거 같아서요.
뭐 추천해주시겠어요??
이제 제사가 없어져 환호를 하긴 하는데요.
그래도 음식은 해가야할 거 같아서요.
뭐 추천해주시겠어요??
너무 막연하긴한데
컬리 고추잡채 밀키트.아주 훌륭해요.
버섯이랑 오이맛고추 정도 추가하면 가성비 진짜 좋아요.
골뱅이무침, 묵무침 등등
안주인듯 안주 아닌 반찬류.. 어떠세요?
시댁,시가 구분해서 쓰면 좋겠어요
골뱅이 무침 아이디어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윗님 감사해요..
남의 시집은 시댁
내 시집은 시가나 시집
얼마나 요리잘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시어머님이 요리 워낙 잘하셔서
평소 제 요리에 반응 별로였는데
갈비찜 해간게 반응이 제일 좋긴했어요
시판 양념기본에 이것저것 추가했고
가서 재탕하기도 편하고 애들도 잘먹구요.
미리 끓여 식혀서 기름걷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요.
해가면 물 나오고 잔치음식은 역시 갈비나 잡채 같은거죠
늘 전은 사서 가고
시아버지 좋아하는 갈치 조림,
잡채 해가네요.
예전엔 전도 했는데
몇 년 전부터 손이 아파서 사가고요.
LA갈비 3.5kg 재워 놨습니다..
이거로 퉁~칩니다 ^^
골뱅이는 소스따로 준비해가면되죠
냉채나 연어샐러드같은것도 좋아요
가서 섞어주면됩니다
해파리 냉채, 새콤하게 더덕무침, 구이용 소고기 사가요
돼지갈비찜, 불고기,(양념은 시판 양념으로 편하게 재웠습니다.)
잡채, 비비고동그랑땡, 동태전, 부추전
요렇게 요리해서 경기도에서 남쪽끝 시댁가고 있어요~~^^
이번연휴는 차가 많이 막히네요.
즐거운 명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