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확실히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요.
명절연휴 = 여행
이런 가족들 꽤 많을 듯.
비율이 얼마나 되려나요.
비싸서 비수기에 가요
휴가내기 쉬운 편이라 명절 성수기엔 집콕
시간 많은 시부모나 친점부모님들 명절에 여행 가신다는 분들은 여유 많은 가정이구요.
은퇴하고 나면 남는게 시간인데 여행비가 두세배 많은 명절에는 여행 못가고 비수기에 여행 가요
몇명 없는데 두사람이 여행 갔네요.
50대 중후반입니다.
저도 지난주에 부모님 뵙고 와서 명절음식 몇개 사놓고 널럴하게 누워 있어요.
제 며느리는 친정 갔어요.
저희는 가려면 가도 되는데 사람 많고 비싸니 집에 그냥 있는 걸 더 선호해요.
세뱃돈 없어서 절절하는 82쿡 안보셨어요?
친정 남동생네요. 연휴 긴 명절에.
회사에서 앞뒤로 연차 붙여주니 쉬는 날이 길어서 잘 갔어요.
시동생네는 항상 설에 여행을 가요.
저흰 남편이 설에도 근무를 하니까
1월 1일에 만나 새해 인사하고 떡국 먹고 헤어져요.
신정을 쇠는거죠.
돈도돈이지만
시가문화가 그런걸 납득해야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