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근원은 사랑같아요
평생이 괴롭고
아무튼,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ㅡㅡㅡㅡ
'23.1.20 11: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맞는 말씀이세요.
새해에는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 ㅇㅇ
'23.1.20 11:06 PM (115.86.xxx.36)태어나서 부모의 사랑 연인 남편과의 사랑 자식사랑
그 모든것이 행불행을 결정하네요3. ...
'23.1.20 11:19 PM (116.125.xxx.62)원글님,
첫 댓글님,
마음이 예쁜 분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4. 맞아요
'23.1.20 11:21 PM (210.223.xxx.229)나쁜놈들도 끔찍한 범죄도 많은데
사랑을 베푸는 이들이 훨씬 많고 그들이 세상을 살만한 곳으로 만들죠..제일은 사랑 입니다
귀한 깨달음을 일깨워준 원글님 비롯 다른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이 풍성한 한해 되시길 ~5. 쓸개코
'23.1.20 11:23 PM (39.7.xxx.76)원글님께 올해는 사랑이 좀더 가까워지는 해가 되길 바라요.
6. 음..
'23.1.20 11:36 PM (121.141.xxx.68)다들 사랑하고 사랑받는 한해가 되도록 기도할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zPMz7ybMNQ
이 노래에서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Love yourself~~~~7. 행복하시길~~
'23.1.20 11:38 PM (175.208.xxx.235)원글님 올해는 꼭~ 행복하시길 빌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8. 그러게요
'23.1.20 11:55 PM (211.245.xxx.178)전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해본적도 없고..
자식들도 이쁘고 사랑하긴하지만..
부모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이 더 컸던거같고...
난 평생 사랑다운 사랑 한번 못해보고 죽겠구나합니다..
많이 아쉽네요.ㅎㅎ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전 참 어렵네요.
남편도 사랑보다는 적령기가 돼서 그냥 결혼해야하는거라고 ..그런가보다하고 했던 결혼이라..
전 타인을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게 참 어색하고 낯서네요.ㅎㅎ
친구나 동료나 지인이나 전 좋다 그런 생각보다는 적당히 사회화돼서 적당히 어울려서 적당히 지내는거같아요.
그나마 사랑하는건 내 자식들이지만..
내 피붙이 말고 타인을 사랑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전 사람을 보면 단점이나 그 사람의 됨됨이가 먼저 보여서 일정 거리 이상은 가까워지지가 않더라구요..9. 저두요
'23.1.21 12:02 AM (223.62.xxx.101)그러게요
전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해본 적도 없고..
자식들도 이쁘고 사랑하긴하지만..
부모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이 더 컸던거 같고...
난 평생 사랑다운 사랑 한번 못해보고 죽겠구나합니다..
많이 아쉽네요.ㅎㅎ 222222222210. ㅇㅇㅇ
'23.1.21 5:37 AM (222.234.xxx.40)네 사랑이요!
원글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또 사랑 많이 베푸셔서 행복 누리시는 새해 되세요11. ...
'23.1.21 5:44 AM (110.13.xxx.200)저도 그러네요
원가족부터 너무 안맞고 삐걱대니 기본이 잘 안잡힌 느낌..
이번 생은 이렇게 지내다 가려나봅니다.
나하고나 잘 지내보려구요.12. …
'23.1.21 6:26 A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정말 삶의 근원이 사랑일까요?
잔지하게 묻고 싶네요13. ..
'23.1.21 6:27 AM (223.33.xxx.2)정말 삶의 근원이 사랑일까요?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14. .
'23.1.21 7:16 AM (180.231.xxx.63)맞아요
성경에도 심오한 진리를 깨달은 자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써있네요15. 톨스토이의
'23.1.21 8:06 AM (119.149.xxx.37)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읽어보세요
결국은 사랑입니다
바울도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했어요16. ..
'23.1.21 8:15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였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긴세월의 우울과 수많은 번뇌끝에
얻은 답이 사랑과 감사입니다.17. ..
'23.1.21 8:20 AM (182.224.xxx.3)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였을거라 생각해요.
그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보다 훨씬 넓은 의미의 사랑이구요.
저도 긴세월의 우울과 수많은 번뇌끝에
얻은 답이 사랑과 감사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4688 | 염색,파마중에뭐가 더 독해요? 아토피 아이가 졸라서 6 | ㅇㅇ | 2023/02/03 | 2,254 |
1434687 | 김건희 도이치니. 우리기술이니 14 | 주식문외한 | 2023/02/03 | 2,042 |
1434686 | 네이버페이 줍줍하세요 (총 39원) 9 | zzz | 2023/02/03 | 2,872 |
1434685 | 올해 계묘년이 사주상으로 | 국정원따까리.. | 2023/02/03 | 1,932 |
1434684 | 대구시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상향 검토 20 | .... | 2023/02/03 | 3,823 |
1434683 | 연수 당장 못받는데 면허 딸까요? 9 | ㅇㅇ | 2023/02/03 | 1,093 |
1434682 | 요새 무슨반찬 만들어요 15 | 음 | 2023/02/03 | 6,125 |
1434681 | 사람 2명을 죽여도 감옥에 안 가는 나라.jpg 3 | 먼 나라 얘.. | 2023/02/02 | 2,887 |
1434680 | 살이 많이 빠졌어요. 9 | 음음 | 2023/02/02 | 5,735 |
1434679 | 아효 어쩌다 이시간에 스테이크 굽는 영상들을 보고있어요 2 | ㅇㅇ | 2023/02/02 | 743 |
1434678 | 오늘 꼬꼬무 정말 10 | . | 2023/02/02 | 6,512 |
1434677 | 무말랭이 만드는데 얼었어요 3 | 도와주세요 | 2023/02/02 | 1,363 |
1434676 | 안수영 진짜 용서 못해요 45 | lol | 2023/02/02 | 22,081 |
1434675 | 감탄이 나오는 까페 절경이네요. 15 | ... | 2023/02/02 | 5,685 |
1434674 | 근력운동 ,유산소 순서로 하고나서 단백질음료 1 | 알리 | 2023/02/02 | 1,618 |
1434673 | 오늘 사랑의 이해 진짜 재미 없네요 18 | ㅇㅇ | 2023/02/02 | 4,432 |
1434672 | 박근혜가 마지막에 쓰려고 만지작 거렸다던 게 긴급동원령이 맞나요.. 38 | ㅇㅇ | 2023/02/02 | 17,349 |
1434671 | 빚받을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봐주세요 6 | ... | 2023/02/02 | 1,871 |
1434670 | 출산이 1~2달남았는데 너무 무섭네요 21 | 출산 | 2023/02/02 | 4,207 |
1434669 | 병원예약 뒤로 바꾸자고(혹이상) 8 | 서울쪽 병원.. | 2023/02/02 | 1,361 |
1434668 | 미국 사는 초등생 선물 11 | 미국 | 2023/02/02 | 1,958 |
1434667 | 백김치는 살이 안찌나요?? 5 | ㅇㅇ | 2023/02/02 | 2,433 |
1434666 | 열받아요. 3 | … | 2023/02/02 | 1,372 |
1434665 | 간할적 단식 7일차 무너졌어요. 지금 치킨주문했어요. 8 | . . | 2023/02/02 | 2,597 |
1434664 | 안철수 죽이기 시작했네요 jpg 13 | .... | 2023/02/02 | 6,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