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환불요청했더니 판매자가 탈퇴했어요.
받고 보니 입구 부분이 많이 손상되고 심지어 가방 가죽코팅 부분이 우글우글 일어날 정도에요.
판매사진은 멀리서 찍어서 그 부분이 그런지 모르게 찍었고요. 환불 요청했더니 답도 없이 바로 탈퇴.
일단 당근에 신고는 했는데 더 방법이 없나요.
27만원 주고 무슨 일인지...
판매자는 그 부분 하자를 사진 찍어서 보여줬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진상으로 그부분 살짝 빛바램 정도인데 실제로는 그 부분이 가죽 자체가 우글우글해요.
찾아보니까 경찰서에 신고해도 중고 제품 특성상 어렵다고 하고.. 또 다른 방법 아는 분 계신가요.
1. 흠..
'23.1.20 10:1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비양심인건 맞는데, 솔직히 중고라 별 방법은 없을거 같네요.
2. ...
'23.1.20 10:18 AM (222.112.xxx.130)26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반드시 잡으세요
당근 이럴때 속수무책이네요3. 에고
'23.1.20 10:23 AM (125.187.xxx.44)그런 물품은 직거래하셨어야하는데....
당근에서 뭔가 해결해주면 좋겠네요4. 설날
'23.1.20 10:35 A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당근도 중고업자들이 많더라고요.
이런사람들에게 사면 꼭 실패해요.
당근에서 중고사업자는 일단 거르세요.5. 택배주소
'23.1.20 10:55 AM (221.149.xxx.179)전화번호로 얘길해야죠. 반품 바로하고 돈 환불요구하구요.
6. 근데
'23.1.20 10:59 AM (182.208.xxx.213)받아보고 예상보다 거지같아서 판매글 사진 보면 또 그 거지같은 게 사진에 다 있지 않나요?
거래 전엔 왜 그게 안보이는지 희한해요.7. ...
'23.1.20 11:01 AM (125.187.xxx.52)이미 택배번호로 조회해봤는데 상대방의 가*다 이름만 뜨고 번호도 010****뒷자리 이렇게만 떠요. 즉 받는 사람은 보내는 사람 번호를 모릅니다.
8. ker
'23.1.20 11:11 AM (180.69.xxx.74)한두번 당하고 다신 안해요
딸이 직거래나 싼거 하는데 그건 두고요9. 당근사진은
'23.1.20 11:3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보면 예쁘게나와요. 확실하게 근접 확대해서 찍지않으면.
아기옷 여러벌이 진짜 새옷처럼 깨끗한데 몇천원이더라구요.
몇천원에 파는거 질문하기도그래서 바로 쿨거래했는데
받아보니 군데군데 분유자국..오염자국들이ㅠ...
어떻게 이사진이 이옷들이지? 했다니까요. 바로 다버렸어요10. 당근사진은
'23.1.20 11:36 AM (222.239.xxx.66)보면 예쁘게나와요. 확실하게 근접 확대해서 찍지않으면.
아기옷 여러벌이 진짜 새옷처럼 깨끗한데 몇천원이더라구요.
나눔수준이시니 질문하기도그래서 바로 쿨거래했는데
받아보니 군데군데 분유자국..오염자국들이ㅠ...
어떻게 이사진이 이옷들이지? 했다니까요. 바로 다버렸어요11. 에휴
'23.1.20 12:31 PM (106.101.xxx.223)이름도 왠지 가나다 이런 가짜이름으로 적은듯요.
저도 당근서 고장난거샀는데
판매자가 일절 대응을 안하니 별도리가 없더라구요ㅠ
저는 가격이 그나마 쌌는데..12. 아마도
'23.1.20 1:52 PM (223.38.xxx.124)님을 진상으로 여긴거 아닐까요?
정가 얼마짜리를 사신건지 모르겠으나
직거래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