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설날 폭설왔듯이 이번 설날도 폭설 왔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폭설와서 시댁 안가니 너무 좋았거든요
올해 눈 예보는 있던데 사람들 피해는 없이
폭설와서 시댁 스킵하고 검소하게 집에서 차례 지내고싶네요ㅠ
1. ㅇㅇ
'23.1.19 7:29 PM (220.89.xxx.124)사고 많이나요.
2. 이렇게
'23.1.19 7:29 PM (211.178.xxx.151)생각없는 슬을 쓰는지...
3. ...
'23.1.19 7:30 PM (118.235.xxx.25)명절에 어디 멀리 가지는 않지만 폭설이나 한파 없으면 좋겠는데요
차 가져가는 사람들도 위험하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사람들도 고생스럽고.4. ...
'23.1.19 7:30 PM (106.101.xxx.204)진짜 생각 없네요
폭설에 누군가는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그냥 가지 마세요5. 원글님
'23.1.19 7:33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속 사정이 있어서 이런글 적었겠지만
정작 생업으로 명절날 고속도로, 국도에서
운전대 잡는 가장들도 있어요.
큰일날, 엄청난 일입니다.6. ㅇㅇ
'23.1.19 7:34 PM (122.35.xxx.2)코로나때는 그 핑계로 좋으셨을텐데...
이제 핑계가 궁색해지셨나 보네요.ㅎㅎ7. ..
'23.1.19 7:35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시댁 갔는데 폭설 오면 어쩌려구요..
연휴에 영하 17도까지 떨어진데요
길 깡깡 얼테니 운전 조심하셔요8. ㅁㅇㅁㅁ
'23.1.19 7:36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폭설와도 경기도에서 저어기 경상도 끝까지 끌고가는 제 남편같은 인간도 있어요..
9. ...
'23.1.19 7:38 PM (218.55.xxx.39)그 심정 백번 이해해요.
10. 이해가
'23.1.19 7:43 PM (121.162.xxx.174)간다고 악담 수준이 이해 가는 건 아니죠
남편놈에게 안간다 는 못하고
수많은 직업인들이 위험하길 바라는 기원은 해도 되는군요11. 그냥
'23.1.19 7:46 PM (210.2.xxx.111)가지 마세요.
12. 철없는
'23.1.19 7:49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철없는 여인네인가?
모자란 여인네인가? 싶네요.
본인이 시가 안가면 간단할 것을
왜?? 엄한사람에게
피해주는 글을 버젓이 쓰나요??13. ..
'23.1.19 7:50 PM (116.39.xxx.162)원글이 안 가면 되지
난 원글이 안 갔으면 좋겠네요.
난 눈이 오든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들 고생하는 거 싫네요.14. ㅡㅡㅡ
'23.1.19 7:52 PM (122.45.xxx.55)눈온다고 못가는데도 있나보네요.
15. ㅇㅇ
'23.1.19 7:58 PM (49.175.xxx.63)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친정이 강원도라 ㅠ
16. 헉?....
'23.1.19 8:0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저흰 전쟁나도 가야해서 눈오면 안돼요
좋은 시가네요17. 생각하고는..
'23.1.19 8:17 PM (118.221.xxx.77)추위와 눈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안드나 진짜
군인들, 차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람들 모두 고생인데 자기 몸 하나 편해보자고 이런글이나 날리니~~
그냥 이혼하고 시가랑 발길 끊으면 딱이겠네요18. ,,,,ㅉㅉ
'23.1.19 8:28 PM (58.228.xxx.108)사상최대 강추위라고 하시던가요
19. ㅇㅇ
'23.1.19 8:35 PM (118.235.xxx.169)코로나라 돈 잘버니 코로나 몇년 더 계속되면 좋겠다던 이비인후과 의사와이프가 생각나네요. ㅎ
20. ㅋㅋㅋ
'23.1.19 8:49 PM (124.53.xxx.169)저 나이 안젊지만 그마음 이해해요.
21. ,,,,,
'23.1.20 3:13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참 한심하고 모지리같은 생각한 사람 뇌가 궁금하네,,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꼭 큰일당하죠,,
22. ㅡㅡ
'23.1.20 7:15 AM (223.39.xxx.153)최강한파에 폭설이 온다네요.
에휴.
운전하는 분들 멀리 이동하는 지인.가족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