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여 여행 가보신 분 계세요?
1. …
'23.1.19 1:08 PM (218.237.xxx.185)숙소는 부여롯데아울렛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좋아요
궁남지는 연꽃이 한창일때 좋아서 날이 따뜻해지면 한 번 가 보세요. 근처에 연밥 정식 있는데 저 좋아해요 ㅎㅎ2. .....
'23.1.19 1:14 PM (122.36.xxx.234)부소산성 산책코스( 겨울이라 경치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국보인 정림사지오층탑은 꼭 보세요. 사진으로 익숙했지만 실물 보면 더 멋있어요.
신동엽 시인 아시면 신동엽기념관도 잠시 둘러보시고요.3. 오래전
'23.1.19 1:15 PM (49.175.xxx.11)국립부여박물관은 꼭 가보세요.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4. ....
'23.1.19 1:18 PM (122.36.xxx.234)출발지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수도권에서 오신다면 부여 가는 김에 공주도 들리세요. 마곡사(봄가을 경치가 최고지만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고찰이니만큼 그 자체로 좋습니다), 공산성 추천하고 공산성 맞은편 카페에서 밤으로 만든 디저트류 드세요.
5. sstt
'23.1.19 1:26 PM (125.178.xxx.134)오 댓글들 감사드려요
6. ...
'23.1.19 1:2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부여에서 공주 가깝고 공주에서 세종도 가까우니 세종도 들러보심이
7. 메밀
'23.1.19 1:43 PM (106.102.xxx.219)유명한 메밀국수집은 가지마세요.
정말 먹을데가 없어서 먹는곳 인듯요.8. 부여
'23.1.19 2:08 PM (175.114.xxx.59)자주 가는데 부소산성하고 고란사가 좋았어요.
근처에 장원막국수에서 막국수하고 수육이 담백하고
먹을만 했어요. 부여읍에서는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왔던
시골 통닭이 맛있고 그 주차장 바로 앞에 곰탕집도
줄서먹는 식당이더라구요. 고란사가 암자처럼 작은
절인데 공주 마곡사는 계곡까지 끼고있는 경치 좋은
큰 사찰이예요.9. ㅇㅇ
'23.1.19 2:56 PM (116.127.xxx.253)저도 막국수(수육 필수)도 곰탕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부소산성 고란사 박물관 좋았고
좀 멀지만 무량사 앞 도토리묵도 맛있었어요.10. 보담
'23.1.19 4:16 PM (39.118.xxx.157)만다린 이요^^ 탕수육이랑 짜장면이 진짜 그옛날 중고딩때먹던 그맛이에요.. 정말 감동스런 추억의맛. 절대 후회안하실거에요
11. say7856
'23.1.19 10:06 PM (118.235.xxx.149)부여 저도 가고 싶네요.
12. 눈이사랑
'24.2.1 11:46 PM (180.69.xxx.33)부여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