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나눔 돌침대

mom 조회수 : 4,214
작성일 : 2023-01-18 19:49:43
어머니가 당근마켓에 돌침대 나눔 하는거 보시더라구요....
제가 안된다고 그런거 오래된거 상태 안좋은건
버릴려고 해도 버릴때 얼마 정도 돈을 내개 버려야 하나요?
저희동네 돌침대 나눔이 많이 올라오네요...
IP : 220.84.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8 7:54 PM (218.236.xxx.239)

    그거 아무나 못옮길껄요. 버릴때도 돈들죠 그리고 사망하신분들이 쓰시던거일수도 있어요.그나마 흙침대가 좀 가벼워요.

  • 2. 흙침대는
    '23.1.18 7:55 PM (221.149.xxx.179)

    회사에 문의함 아주 잘 이전해 줍니다.
    이사시 그렇게 했었어요. 몇년 되었네요

  • 3.
    '23.1.18 7:58 PM (125.183.xxx.122)

    돌 흙 안좋아요
    라돈 많이 나옴

  • 4.
    '23.1.18 8:01 PM (220.117.xxx.26)

    이사할때 50만원씩 추가비용 든다해서
    안 샀어요

  • 5. ㅇㅇ
    '23.1.18 8:03 PM (106.102.xxx.112)

    장수돌침대 본사는 이전설치비 20만원 받더라고요

  • 6. ㅡㅡ
    '23.1.18 8:11 PM (116.37.xxx.94)

    딱딱해서 사용안함

  • 7. 그거
    '23.1.18 8:18 PM (220.117.xxx.61)

    무겁고 한데 한동안 엄청 유행

    자개농이랑 돌침대 당근에 항상 나와요.

  • 8. ㅁㅁ
    '23.1.18 8:2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옮기려면 회사쪽에 전화해야지 그냥은 못 옮기는데
    집에 있어도 잘 안 쓰긴 해요

  • 9. 은하수
    '23.1.18 8:33 PM (58.142.xxx.196)

    어머님이 다리가 저리다고 하셔서 당근 나눔 돌침대
    20만원 운반비 쓰고 가져왔는데
    그이후엔 다리 아프다는 소리를 안하세요.
    늘 집이 뜨끈뜨끈 해야한다고 가스 확 올려서 난방했는데 돌침대 놓은이후로는 난방비도 뚝 떨어졌어요.

    진작 구해드릴껄 그랬어요.
    70이후 어른들께는 따뜻한 돌침대가 필수품인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30년전 같이 살때 50만원 생활비에 20만원 가스비 나왔는데 돌침대 그때도 사드렸으면 난방비 확 줄어들뻔했어요
    만시지탄입니다.
    전기세도 별로 안나와요

  • 10. 저는 잘 써요
    '23.1.18 9:12 PM (125.176.xxx.8)

    비싼 돌보료 진짜 뜨근뜨근 지지는데 너무 좋아요.
    한쪽에다 놓고 몸 안좋을때 누워있어요.
    여름에는 돌이 차가워서 몸 식힐때 누워있고요.

  • 11.
    '23.1.18 9:40 PM (182.220.xxx.133)

    할머니 쓰시던거 요양원 가셔서 당근에 나눔했어요. 가져가시는분이 용달비용 십얼마 줬다던데..
    살때 3백도 넘게 주고 산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314 요즘 젊은남자들은 식성이 많이 다른가봐요 27 .. 2023/01/19 6,966
1430313 새로 구입했을때 높은 베개 어찌 사용하나요? 3 새것 2023/01/19 1,024
1430312 황당한 결혼이 싫은 이유 21 ... 2023/01/19 6,420
1430311 애플티비..한달만 보는것도 가능한가요? 1 ㄴㄱㄷ 2023/01/18 430
1430310 석관동 떡볶이..어떤곳이 맛집인가요 9 2023/01/18 1,869
1430309 성적에 비해 대학 잘 간 아이 8 00 2023/01/18 5,082
1430308 자녀가 의사인 분들 좋으세요? 51 ㅇㅇ 2023/01/18 13,004
1430307 이재명 왜 자꾸 이러는거예요? 48 지긋지긋 2023/01/18 4,855
1430306 아나운서들 지망생 시절 모습(김소영 전현무 등) 8 ... 2023/01/18 6,175
1430305 권율 얼굴이 좀 달라진듯요 8 .... 2023/01/18 4,510
1430304 좋아하던 직원 있었는데 4 ㅎㅎ 2023/01/18 2,960
1430303 설 선물로 드릴 과일을 오늘 구매했는데 8 긍정 2023/01/18 2,441
1430302 관리비 다들 어떠세요 18 ㅂㅈㄷㄱ 2023/01/18 5,403
1430301 살빼야하는데 맥주 마시고 싶어요 9 ㅇㅇ 2023/01/18 2,180
1430300 입대한 아들이 확진되어 집에 와 있어요 12 아들은통화중.. 2023/01/18 6,472
1430299 사랑의 이해..방 다치워 줬더니 9 노이해 2023/01/18 6,022
1430298 아이랑 도서관 나들이 해보신 분 있나요 4 ㅁㅁ 2023/01/18 989
1430297 한의원 갈때마다 맥이 약하다고 합니다. 13 ㅇㅇ 2023/01/18 3,861
1430296 혹시...미국 변호사 계신가요 6 Dgg 2023/01/18 1,700
1430295 푼돈 아끼다 목돈 깨지니 현타오네요 40 ... 2023/01/18 25,347
1430294 50대초에 할머니소리듣는거는 심하지않나요? 25 2023/01/18 5,663
1430293 베트남 하롱베이 6 .. 2023/01/18 2,215
1430292 나는 솔로 피디가 8 왜가리리 2023/01/18 5,258
1430291 극세사이불 ᆢ털 너무 날리는데 극복 될까요? 7 흑흑 2023/01/18 1,440
1430290 제 학창시절 한탄과 친정집에 대한 원망 39 신혼 2023/01/18 6,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