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자제분들 다들 사교성 만족 하시나요
1. 만족해요
'23.1.17 2:09 PM (123.199.xxx.114)성향대로 살아야죠.
서비스직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들
사람이 스트레스인데
좋은사람에게는 또 얼마나 열정적으로 데쉬를 하는지 필요하면 하게 되있어요.2. 한때
'23.1.17 2:10 PM (121.165.xxx.112)인싸였으나 다 부질없어 아싸로 놀고있어 그런가
어릴때부터 아싸인 제 딸의 사교성에 별로 불만 없어요.
아싸라서 오롯이 본인의 생활에 집중하더라구요.3. ...
'23.1.17 2:11 PM (222.236.xxx.19)인기투표로 반장 먹고 이런건 아니더라도 걍 보통만 되더라도 딱히 살아가는데는 지장없는것 같아요
저도 학교 다닐떄 옆이랑 앞뒤에 앉은 친구들이랑 밖에는 안놀았던것 같아요
그친구들이랑 같이 점심 먹고 그랬는데 그정도만 되더라도 학교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그정도의 친구는 있겠죠 ..저도 학창시절에 엄청 집순이였어요... 집에 있는거 엄청 좋아했어요...ㅎㅎ
그래도 뭐 사회나와서 밥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던데요 .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4. ㅁㅁ
'23.1.17 2:2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인기투표로 반장 먹던놈
신발안신은지 몇년차인지 기억도 안나요 ㅠㅠ
다 부질없슈5. 만족요
'23.1.17 2:31 PM (125.178.xxx.170)서너 살부터 찜질방 가면
모르는 애들과 무리로 놀더니
20대인 지금도 친구는 어디서나 잘 사귀네요.6. 저
'23.1.17 2:39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걱정은 많은데
저 닮아서 그런 거라…
저 닮아 그런 걸 알아서 더 걱정이 큰 걸지도…7. 저를
'23.1.17 3:07 PM (61.109.xxx.141)안닮아 인싸
사이다 발언 자주해서 동급생들한테 인기많고 맡은 일은 많은데
선배들에게는 요주의 인물8. ,..
'23.1.17 3:15 PM (223.56.xxx.20)엄마 유전이면 엄마부터 사람들 만나고 사교적으로 살며 모범을 보여야죠
9. ㅇㅇ
'23.1.17 4:11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핵내향인인 저를 닮았나 걱정스러웠는데 큰애는 수능 끝나고 학교 정해지니까 알아서 잘 놀러 다니더라구요.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친구집에서 자고 오기도 하고.
둘째는 친구들이랑 부산여행 다녀왔구요, 막내가 좀 걱정이긴 한데 문잠그고 들어가서 통화하는거 보니 알려주고 싶지 않은 친구들이 있구나 싶어요.
알아서 잘 지내는거 같아요. 걱정 했던 시간들이 아까울 만큼요.
믿고 기다려주면 되겠지요. 아이들마다 맞는 친구 만나는 시기가 다를수도 있겠다 생각해요.10. ㄴㄴ
'23.1.17 6:54 PM (180.66.xxx.124)아빠 빼고 모두 지극한 내향형에 아싸입니다
왜 날 닮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