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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도 결혼따로 연애따로 인가요?

리강아쥐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23-01-17 11:45:04
여자들이 사귀는 남자 따로 결혼할 남자 따로인건 현실에서도 너무 많이 봐서 이건 놀랍지도 않고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면 마마보이라도 엄마가 안된다는 여자랑 결혼하고 의대나 엘리트 대학 나와도 전문대 나온 여자랑도 같이 자식 낳고 살고
여자에 비해 스펙이나 조건상으로 하향결혼하는 경우 좀 봤어요.

하지만 남자연예인들 중에서도 연애는 이쁘고 재미있거나 통통 튀는 여자랑 하고 결혼은 그녀들보다 미모는 딸려도 찐 엘리트랑 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흔하지는 않은 경우라
조건이 아주 좋은 남자의 경우가 아니라면 평범한 남자들은 글쎄요

아는동생이 지금 나이가 39살인데 남친이 별 이야기가 없길래 결국은 세게 나갔는데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는데 너하고 계속 만나고는싶다고 그랬답니다. 우리가 선을 봐서 만난것도 아니고 만난지 10개월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결혼이야기는 너무 빠르지 않냐고
너 너무 성급하다고 그럼 남자들은 너무 겁난다고
남자나이가 42살이고 어머니도 한번 봤다는데
이 정도면 여자는 결혼용이 아니라 그냥 놀다가 팽하려는거 맞죠?

여자가 시집을 당장 가야할 형편은 아닌데요. 나이가 내년에 40살이라 여자가 사십 넘어가면 골드미스 아니고는 솔직히 힘들잖어요.
이럴땐 어떤결단을 내리는게 좋을지 ?
여기분들 생각은 어때요?
근데 이 여자랑 결혼은 확신이 안서는데 헤어지기는 아깝고 남자의 이런 심리는 뭘까요?

IP : 125.134.xxx.13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남자들 영악
    '23.1.17 11:46 AM (106.102.xxx.192)

    결혼따로 연애 따로인지, 꽤 되었어요.

  • 2. 본래
    '23.1.17 11:48 AM (211.206.xxx.180)

    남자가 따로였죠.
    결혼은 집안과 직업 걸맞게 푸짐한 여자랑 대충하고
    회사에 오피스녀 두거나 유흥.

  • 3. ..
    '23.1.17 11:49 AM (125.244.xxx.5)

    남자집이 좀 산다면 안따질 수있지만 남자집이 평범하면 별개죠

  • 4. ..
    '23.1.17 11:50 AM (125.244.xxx.5)

    그 이유는 조건은 맞는데 외모가 내가 원하는 쪽이 아닐 확률이 높죠

  • 5. ㄴ윗님
    '23.1.17 11:5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비약쩌네
    그럼 여자는 안그런가?
    결혼은 돈만 많은 대머리 짜리몽땅 남자랑 대충하고
    전업하며 연하남 두거나 남자돈 스폰하나?

  • 6. ㄴ본래님
    '23.1.17 11:51 AM (183.98.xxx.33)

    비약쩌네
    그럼 여자는 안그런가?
    결혼은 돈만 많은 대머리 짜리몽땅 남자랑 대충하고
    전업하며 연하남 두거나 남자돈 스폰하나요?

    말같은 소리해요

  • 7. 본인이
    '23.1.17 11:52 AM (59.6.xxx.68)

    입장 정확히 해야죠
    결단이 뭐가 필요한가요
    나도 좀 놀다 결혼할거면 만나는거고 결혼 직진이면 그런 남자 찾아봐야 하는거고
    심리랄게 있나요
    지금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저런거죠
    사람을 바꿀 생각 말고 내 기준에 근접한 사람을 찾아야죠
    세상에 그 사람 한명만 있는 것도 아닌데
    미국도 보면 요즘 엘리트에 직업 좋고 여자들 눈길 끄는 스펙의 남자들도 몇년 놀 생각으로 만나는 젊은이들이 늘었어요
    애초부터 심각하게 관계가 진전되는거 바라는 여자는 아예 관심없다고 대놓고 시작하기도 하고..
    여자나 남자나 결혼이란 관계를 무겁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건 맞는듯

  • 8. 여자는
    '23.1.17 11:53 AM (39.7.xxx.82) - 삭제된댓글

    돈만 많으면 대머리 짜리몽땅 90노인에게 시집가요?
    죽은 롯@ 할배 18살짜리 일화 유명하잖아요

  • 9. 여자는
    '23.1.17 11:54 AM (39.7.xxx.82)

    돈만 많으면 대머리 짜리몽땅 90노인에게 시집가요
    죽은 롯@ 할배 18살짜리 일화 유명하잖아요.

  • 10. ..
    '23.1.17 11:5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직도 상향결혼하는 여자들 많아요
    여기선 남자들이 여자 조건본다 하지만
    이건 아들 엄마들 바램...
    결혼을 망서리는건
    남자가 여자를 절절하게 사랑하지 않아서예요.

  • 11. ...
    '23.1.17 11:5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일부 극소수 별난사연을
    일반화시켜 전체로 비약시킬건 아니죠.

  • 12. ..
    '23.1.17 11:57 AM (175.223.xxx.156)

    결혼할 형편도 아니면서 결혼 집착 왜해요?
    형편 아닌 여자 괜찮다 하며 모시고 가야하나? 여자가 주제 파악이 안되나봐요? 그동안 백수에 돈없고 가난해도 시집가는걸 봐서 그런가본데 그것도 20대 30초지 40에 형편 안되는 여자가 누구 호구 잡을려 그런데요?

  • 13. ....
    '23.1.17 11:5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일부 극소수 별난사연을
    보편적으로 어떻가? 질문에 일반화시켜 전체인냥 비약시켜 말 할게 아니죠.

  • 14. ....
    '23.1.17 11:58 AM (183.98.xxx.33)

    그래봤자 일부 극소수 별난사연을
    보편적으로 어떤가? 묻는 질문에
    특수경우 일반화시켜 전체인냥 비약시켜 말 할게 아니죠.

  • 15. .....
    '23.1.17 11:59 AM (39.7.xxx.176)

    남자가 원조였죠.
    헌신하며 뒷바라지한 여자 차버리고 결혼하던 남자들도 많았구요.
    예전부터 없는 집 여자 들여야 맘대로 부릴수 있다고
    입밖으로 당당하게 떨들던 사람들도
    시가쪽 즉.남자들쪽이었어요.

  • 16.
    '23.1.17 11:59 AM (110.9.xxx.68)

    남자도 약아빠진놈들많아요
    희생하고 자기말 시가말 잘듣을거같은 착한여자 결혼생활부인감으로
    찜하는 놈들 얼마나많은데
    그런여잔 집에 들여놓고 지는 밖에서 바람피고
    착한병빠진여자들이 또 그런놈들한테걸려 여기82에 하소연하고

  • 17. ...
    '23.1.17 12:08 PM (223.38.xxx.163)

    남자 나이가 42살이면 요즘 남자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늙은거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여자도 39살이면 요즘 여자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죠

    요즘 남자, 요즘 여자라고 부르려면 적어도 30대 초반(33살 이하)은 되어야죠 ㅎㅎㅎ

    아뭏든, 이거 아는 동생의 얘기가 아니라 원글님 얘기죠?? ㅎㅎㅎ
    여자가 이 관계에서는 을이구요

    남자든, 여자든,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일 수도 있고, 그게 나쁜 것도 아니잖아요
    단지, 관계에서 을이 되는 입장이 불평불만 하는거죠 뭐.

  • 18.
    '23.1.17 12:14 PM (220.94.xxx.134)

    연애하는 여자가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좋지않나보네요

  • 19. 윤ㅅㅇ 보세요.
    '23.1.17 12:15 PM (220.122.xxx.137)

    윤 ㅅㅇ 보세요. 얼굴(지 눈에 안경)만 보는 남자도 있어요.

  • 20. 저는 딸엄마예요
    '23.1.17 12:17 PM (125.134.xxx.134)

    결혼한지 16년 넘은. 제가 예전에 일하다가 친하게 된 동생이고요. 그녀는 직장다니고 있고 결혼해도 일 그만둘 생각없답니다. 단지 몇년후면 아버지가 정년퇴직을 하는데 아버지가 직장 있을때
    결혼을 하는게 낫기도 하고 진짜 재수없는 소리인데 여자가 곧 사십이면 초조한 나이는 맞죠
    결혼해서 출산도 생각해야 하는데

    다음남자로 간다고 해도 결혼에 백프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이 남자를 계속 잡기엔 남자가 참 느긋하고 근데 여자랑 교제는 계속 하고 싶어해요
    단지 결혼이 아직은 아니다일뿐
    이거 좀 도둑놈 심뽀 같은데

    요즘 세상에 독신으로 살면 어떠합니까
    근데 나이가 곧 사십이면 좀 초조하기도 하고 독신의 인생이 어떠할지 좀 겁도 나는 시기일꺼라 감은 옵니다.
    아니 여기 게시판에서는 노처녀 엄청 올려치드만현실에서는 아닌가봅니다 ㅜㅜ

  • 21. ...
    '23.1.17 12:18 PM (223.62.xxx.147)

    지난번에도 이 글 올린 것 본 것 같은데
    그 남자 집어치워요.
    원글님이랑 결혼 할 생각 없네요.
    42나 먹어서 10개월 만나고 한다는 소리가
    언제든지 눈돌리며 다른 여자 물색하는 저렴한 놈 같아요 ㅠ

  • 22. ...
    '23.1.17 12:19 PM (223.62.xxx.147)

    진짜 인연 만나면 일사천리됩니다.
    님을 소중히 대하지 않는 남자라면 님이 그만 두세요
    3살이나 더 먹어서 저게 뭡니까 남자가.

  • 23. ker
    '23.1.17 12:29 PM (223.62.xxx.233)

    그분은 헤어져야죠
    그 나이에 계속 기다리다 꽝이면..

  • 24. ...
    '23.1.17 12:50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제3자가 봐도 아닌 남자 붙잡고 있는거는 여자죠

    연애라는게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결혼하는거고
    아니면, 연애만하고 헤어지는게 뭐가 문제인지? 당연한거 아니예요? 연애는 곧 결혼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녀할거없이 제일 등신이 상대가 결혼 안해준다고 차주길 마냥 기다리는것들이예요. 보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를 해야죠

  • 25. ...
    '23.1.17 12:52 PM (211.234.xxx.87)

    제3자가 봐도 아닌 남자 붙잡고 있는거는 여자죠

    연애라는게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결혼하는거고
    아니면, 연애만하고 헤어지는게 뭐가 문제인지? 당연한거 아니예요? 연애는 곧 결혼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나이는 혼자먹나요?

    남,녀할거없이 제일 등신이 상대가 결혼 안해준다고 마냥 기다리는것들이예요. 그렇게 시간 질질끌다 나이 책임지라. 왜? 지 나이 지가 먹는거지

    보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를 해야죠

  • 26. ...
    '23.1.17 12:56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 상황에 남자가 원조니 마니
    이런 말하는것 자체가 지능 떨어지는 소리예요

    맘대로 부릴 여자가 되어주는 여자들은 뭡니까?
    금치산자도 아니고 돈이든 뭐든 모자란게 있으니
    그리 사는거죠. 누가 그런 모자란 결혼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탓들 좀 마세요

  • 27. ...
    '23.1.17 12:58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 상황에 남자가 원조니 마니
    이런 말하는것 자체가 지능 떨어지는 소리예요

    맘대로 부릴 여자가 되어주는 여자들은 뭡니까?
    금치산자도 아니고 돈이든 뭐든 모자란게 있으니 그리 사는거죠. 연애란게 그런 걸러내는건데 뭐하다 그런 모자란 결혼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탓들 좀 마세요

  • 28. ㅇㅇ
    '23.1.17 1:20 PM (112.169.xxx.249) - 삭제된댓글

    결혼은 확신이 안서는데 헤어지기는 아깝다는건
    여자쪽 피셜. 여자가 매달리는 꼴인데 무슨 착각을 그리고 연애하다 헤어지는게 무슨 가지고 놀다 팽입니까? 책임을 왜 져야하는지. 옛날처럼 순결시대도 아니고 서로 합의로 사귀고는 그게 노인네 구닥다리 마인드네요

  • 29. 순결시대
    '23.1.17 1:22 PM (112.169.xxx.249)

    결혼은 확신이 안서는데 헤어지기는 아깝다는건 여자쪽 피셜. 딱 봐도 여자가 매달리는 꼴인데 무슨 착각을 그리고 연애하다 헤어지는게 무슨 가지고 놀다 팽입니까??? 책임을 왜 져야하는지? 옛날처럼 순결시대도 아니고 서로 합의로 사귀고는 그게 노인네 구닥다리 마인드네요

  • 30. ....
    '23.1.17 1:30 PM (222.236.xxx.19)

    여자도 결혼따로 연애따로 하는 여자들이 뭐 그렇게 많아요. 연애 좀하다가 결혼하는 여자들도 대부분이고
    남자또한 그렇죠..
    솔직히 연애하면서 결혼확신이 생기면 대부분 그남자 여자랑 결혼하지 무슨 결혼따로 연애따로 해요.???
    그냥 봐도 42살 그남자 그여자하고 결혼할 마음이 아예 없는거지...
    42살이 장난치나.. 보통은요.. 자기 나이 떄문이라도 결혼 서둘러서 해요... 남자 입장에서도 ..
    제동생만 보더라도 올해 39살인데. 34살쯤 자기집 구입하고 하니까 올케랑 결혼부터 하던데요 ..
    더이상 결혼 안할 이유가 없잖아요.. 자가도 있겠다 .

  • 31. 순결시대
    '23.1.17 1:36 PM (112.169.xxx.249) - 삭제된댓글

    그래요~ 연애하면서 결혼확신이 생기면 하는거지
    연애한다고 확신이 다 생기나요? 안생기니 안하겠죠
    여기 40초 밑으로 연애하고 한번에 결혼한 사람 몇이나 된다고 여자와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겠죠.

  • 32. 순결시대
    '23.1.17 1:37 PM (112.169.xxx.249)

    그래요~ 연애하면서 결혼확신이 생기면 하는거지
    연애한다고 확신이 다 생기나요? 안생기니 안하겠죠
    여기 40초 밑으로 연애하고 한번에 결혼한 사람 몇이나 된다고 여자와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겠죠. 집있고 다 갖춰도 결혼상대 아닌 사람과 왜 합니까?

  • 33. ㅇㅇ
    '23.1.17 1:52 PM (222.106.xxx.251)

    연애 한다고 다 결혼 안해요.
    70년, 80년대 혼빙간음죄 시절 할머니들 이야기 하시네요.

    여자 나이가 무기인 분들이나 해당될까? 40세 넘어서도 할 사람 하는데 결혼 못한다고 책임져라니 그게 깡패짓이죠

    나이들어 긴 연애가 손해라면
    일찍 결혼 상대를 찾아가던가 해야지 그리 남탓하고 매달려 결혼하면 어지간히 행복 하겠네요

  • 34. 남자는
    '23.1.17 2:56 PM (106.101.xxx.14)

    엔조이 상대네요
    언넝 정리해야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년인 우리어릴때만해도
    남자가 좋으면 결혼하자고 했죠
    그때는 남자를이 책임감이 있었는데
    요즘남자들 약았네요

  • 35. ......
    '23.1.17 3:42 PM (221.161.xxx.3)

    남자가 원래 연애따로 결혼따로 아니였나요?

    여자나 남자나 사람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 36. 당연한 걸
    '23.1.17 4:23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가끔 좀 이상
    남자는 여자랑 다른 인류인가요?
    평범한 남자와 잘난 남자는 다른 인류인가요?
    요즘이라니 그 옛날엔 더 귀족끼리, 양반끼리, 노예끼리 했는데 ㅎ ㅎㅎ

    남자도 봅니다
    평범한 남자는 그 수준에서 가장 나은 상대를 고르는 거죠
    글고

  • 37.
    '23.1.17 4:48 PM (106.101.xxx.112)

    절대 기다리지마세요 싸가지없이 결혼생각없다니

  • 38. 연애는
    '23.1.17 5:34 PM (125.141.xxx.12)

    여자가 결정하고, 결혼은 남자가 결정한다는 말이 있죠.

    그 남자 진심이나 사연 같은 거 필요 없고 사실만 보면 결론 나야죠.

    개ㅆㄴ 되고 싶지 않아 중간에 걸쳐놓는 말을 뭘 듣고 앉았어요.

    지 입으로 분명히 결론 말했는데 뭘 망설이나요? 침 뱉고 끝내야지.

  • 39. 잉?
    '23.1.17 5:37 PM (218.145.xxx.117) - 삭제된댓글

    40세 저 남,녀가 중년이예요. 중년
    엑스세대가 벌써 50대예요.
    82에서 중년이라 함은 도대체 몇 살을 말하는건지?
    딱 할머니 마인드인데

    임신도 아니고 연애하면서 무슨 책임을 왜 져요?
    연애하면 책임지고 결혼한다니
    연애에 무슨 책임필요합니까? 어디 낙태라도 했나
    진짜 구한말인 줄

    그리고 저 여자는 기다리는게 아니라 매달리는거예요

  • 40. 잉?
    '23.1.17 5:44 PM (218.145.xxx.117) - 삭제된댓글

    40세 저 남,녀가 중년이예요. 중년
    엑스세대가 벌써 50대예요.
    82에서 중년이라 함은 도대체 몇 살을 말하는건지?
    딱 할머니 마인드인데

    임신도 아니고 연애하면서 무슨 책임을 왜 져요?
    왜 결혼을 해줘야 하지요? 진짜 구한 말인 줄

    39살머코 고작 10개월 연애 무슨 천년만년 기다리다 차인냥 책임이라니 미쳤나봐. 여자들에게도 사계절 다 사귀고 결혼하라는데

    남자가 결혼생각도 없는데 나이를 무기로 결혼강요가 소름끼치네요

  • 41. 10개월 연애
    '23.1.17 5:45 PM (218.145.xxx.117) - 삭제된댓글

    40세 저 남,녀가 중년이예요. 중년
    엑스세대가 벌써 50대예요.
    82에서 중년이라 함은 도대체 몇 살을 말하는건지?
    딱 할머니 마인드인데

    임신도 아니고 연애하면서 무슨 책임을 왜 져요?
    왜 결혼을 해줘야 하지요? 진짜 구한 말인 줄

    39살머코 고작 10개월 연애를
    무슨 천년만년 기다리다 차인냥 책임이라니 미쳤나봐.
    여자들에게도 사계절 다 사귀고 결혼하라는데

    남자가 결혼 생각도 없는데
    나이를 무기로 결혼강요가 더 소름끼치네요
    아니면 헤어져야지 물을께 되요?

  • 42. 10개월 연애
    '23.1.17 5:46 PM (218.145.xxx.117) - 삭제된댓글

    40세 저 남,녀가 중년이예요. 중년
    엑스세대가 벌써 50대예요.
    82에서 중년이라 함은 도대체 몇 살을 말하는건지?
    딱 할머니 마인드인데

    임신도 아니고 연애하면서 무슨 책임을 왜 져요?
    왜 결혼을 해줘야 하지요? 진짜 구한 말인 줄

    39살먹고 고작 10개월 연애를
    무슨 천년만년 기다리다 차인냥 책임이라니 미쳤나봐.
    여자들에게도 사계절 다 사귀고 결혼하라면서

    남자가 결혼 생각도 없는데
    나이를 무기로 결혼강요가 더 소름끼치네요
    아니면 헤어져야지 물을께 되요

  • 43. 10개월 연애
    '23.1.17 5:47 PM (218.145.xxx.117)

    40세 저 남,녀가 중년이예요. 중년
    엑스세대가 벌써 50대예요.
    82에서 중년이라 함은 도대체 몇 살을 말하는건지?
    딱 할머니 마인드인데

    임신도 아니고 연애하면서 무슨 책임을 왜 져요?
    왜 결혼을 해줘야 하지요? 진짜 구한 말인 줄

    39살먹고 고작 10개월 연애를
    무슨 천년만년 기다리다 차인냥 책임이라니 미쳤나 봐.
    여자들에게도 사계절 다 사귀고 결혼하라면서

    남자가 결혼 생각도 없는데
    나이를 무기로 결혼강요가 더 소름끼치네요
    아니면 헤어져야지 물을께 되요?

  • 44. 10개월 연애
    '23.1.17 5:49 PM (218.145.xxx.117) - 삭제된댓글

    여기 저 남자 욕하는분들
    10개월 연애하고 싫어도 결혼 하실건가요?
    누가보면 십년 사귄 사연인 줄

  • 45. 10개월 연애
    '23.1.17 5:54 PM (218.145.xxx.117) - 삭제된댓글

    남자 욕 할게 뭐있어요?
    정확히 의사전달 했는데 나이가 무서우면

    39에 선봐서 결혼배우자를 찾던지
    저 남자말 틀린거 없어요. 쓰레기도 아니고
    괜히 여자심정 빙의되어 엉뚱소리하시는데

    반대로 10개월 연애중 결혼생각 없다했는데
    남자가 나이차서 해야된다 노총각이니 챽임져라
    하면 다들 하실건가?
    여기 진짜 이상할만큼 편향적이네요

  • 46. 10개월 연애
    '23.1.17 5:55 PM (218.145.xxx.117) - 삭제된댓글

    남자 욕 할게 뭐있어요?
    정확히 의사전달 했는데 나이가 무서우면

    39에 선봐서 결혼배우자를 찾던지
    저 남자말 틀린거 없어요. 쓰레기도 아니고
    괜히 여자 매달리는 심정 빙의되어 엉뚱소리하시는데

    반대로 10개월 연애 중 결혼생각 없다했는데
    남자가 나이차서 해야된다 노총각이니 책임져라
    하면 다들 하실건가? 미친놈 도망가라 하지
    여기 진짜 이상해

  • 47. 10개월 연애
    '23.1.17 5:56 PM (218.145.xxx.117)

    남자 욕 할게 뭐있어요?
    정확히 의사전달 했는데 나이가 무서우면

    39에 자유연애가 아니라, 선 봐서 결혼배우자를 찾던지
    저 남자말 틀린거 없어요. 쓰레기도 아니고
    괜히 여자가 매달리니 빙의되어 헛소리들 하시는데

    반대로 10개월 연애 중 결혼생각 없다했는데
    남자가 나이차서 해야된다 노총각이니 책임져라
    하면 다들 하실건가? 미친놈 도망가라 하지
    여기 진짜 이상해

  • 48. ....
    '23.1.17 6:25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감히
    여자가 결혼 하자는데 안해주면
    남자는 갑분 약아빠진 쓰레기 되네요 ㅋ
    다들 첫사랑과 10개월 안에 연애결혼 하셨지요?
    어거지를 앵간히 부리세요
    그리고 남의 연애사 친구도 아니고 아는동생 만나는
    남자심리 묻는게 정상인가요?

    하나같이 기괴하다 진짜

  • 49. ....
    '23.1.17 6:25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감히
    여자가 결혼 하자는데 안해주면
    남자는 갑분 약아빠진 쓰레기 되네요 ㅋ
    다들 첫사랑과 10개월 안에 연애결혼 하셨지요?
    어거지를 앵간히 부리세요
    그리고 남의 연애사 친구도 아니고
    아는동생이 만나는 남자의 심리 묻는게 정상인가요?

    하나같이 기괴하다 진짜

  • 50. ....
    '23.1.17 6:26 PM (211.234.xxx.79)

    감히
    여자가 결혼 하자는데 안해주면
    남자는 갑분 약아빠진 쓰레기 되네요 ㅋ
    다들 첫사랑과 10개월 안에 연애결혼 하셨지요?
    어거지들 앵간히 부리세요
    그리고 연애사에서 친구도 아니고
    아는 동생이 만나는 남자의 심리 묻는게 정상인가요?

    하나같이 기괴하다

  • 51. 그냥
    '23.1.17 7:34 PM (61.254.xxx.115)

    바로 정리하기 아까우면 결혼상대는 아니라치고 다른남자 소개받아 사귀라고 하셈.두달만에 식올린 저로서는 남자가 맘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남자는 그남자대로 만나고 진지하게 결혼 생각하고 만날 남자 소개받고 만나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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