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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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현실
화학 환경보건 안전 건축 조선플랜트 생명바이오
그중 화학 환경보건 생명바이오
대기업 티오 자체가 거의 없고 중소기업도 박봉에 뽑는인원도 매우 적다고 하던데 현실 맞나요?
조선플랜트는 여자는 아예 진입 힘들고요 대부분 햐외 중동지역 근무안지라. .
건축도 힘들긴한데 가장 힘든쪽이 환경공학 화학과 생명공학
정말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기계공학도 요즘 지는 학과고 최고로 취업 잘되는곳은
전자전기 컴공 반도체
여대 기피 취업 힘든이유가 공대가 약한것도 있지만
공대는 지방근무 수도권 지역이라 서울 출퇴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학생들 안가고 뽑아놔도 일찍 그만두고
그러다 보니 여대 아니 여서원자체가 많이 없고 선배 라인도 없어서라고. .이대 공기업 회계사 법무사등등 전문직 합격률이 높은것도 취업이 힘드니 그쪽으로 시험보고 취업하기 때문이라고.. .
요즘 학생들 인서울 집중으로 비인기 학과나 문과가서
공대 복전 전과 이야기 하는데 전과 인기학과로는 매우 어렵고 복전시 본인 전공학과 학점도 좋아야 하고 복전은 그야말로 제2전공
전자전기학과 출신과 문과나 비인기학과 플러스 전자전기 복전 출신이면 기업은 당연히 전자 선택
비인기이공계 복전으로 컴공이나 전자 반도체 과목은 그래도
대기업 진입 장벽이 높지 않지만 문과 자연계열은 엄청나게 힘들고
인서울 문과 사회 자연계열은 졸업후 취업시 땅치고 후회
기업에서 선호하고 취업 대기업으로 매우 잘되는 학교가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랑 시흥 한국공학대
앞으로 엄청나게 발전할 대학이 서울과기대
커리큘럼이 먀우 좋고 공대 중심학교라 대기업 입사를 엄청 많이 한다고 합니다
서울과기대 좋아졌다는 이야기 들었지만 다른 두학교는 생소해서 잘몰라요 학생 학부모들은 비선호 하고 저기 안보내고 차라리 수도권 비인기학과나 인서울 하위권 문과를 보내려고 하지만 그건 취업만을 생각 했을때 최악
지방대 몰락했다고 하는데 여전히 부산 경북대는 이공계 최고의 아웃풋이고 충남 충북이 지리적인 위치로 안서울 중위권 문과 비인기학과는 물론 공대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판교 강남 광화문등등 서울 빌딩 근무는 컴공 전공자들이나 고스펙의 공대 출신들
이유는 다 알거고요 그만큼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는것
수도권 지방 근무후 경력 쌓아 들어가는게 베스트인데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그걸 졸업때나 깨닫기 때문에 늦어버리는거죠
가장 최악이 문과생이 댜학원가는것
그것도 문과전공으로.. 나이들고 석사 문과 전공자는 취업은 그냥 거의 포기라고 보면 되고
어문전공자는 거의 학원강사
정규직보단 페이 나누는 비정규직 학생 스트레스 많이 받고 상위 몇프로 빼면 연봉적은 직종 주말근무 저녁없는 삶
집안경제력이 좋으면 고학력으로 취직 안허고 카페 건물 사장 하면 되지만 그런 계층은 극소수
문과중에 그나마 취직 잘되는 헉과는 어문쪽은 인도네시아과
베트남어같은 소수 아시아권 언어 수요에 비해 전공자가 드물어 대기업 쪽에 취업 상당히 잘된다고 합니다
재무 회계쪽은 그래도 아직은 문과 쪽 뽑지만 그외는 전부 이동계생 뽑고 재무 회계도 신입보단 경력자 위주로 바로 현장 투입 가능한 사람을 뽑구요
그래도 통계헉과 취업 잘된다고 하던데 현실은 전혀
행정학과도 취업 전혀
입시 명문과 취업명문은 그 간극이 매우 크고
학생들 인서울 하려은 이유도 신촌 홍대등등 서울 학교생활 로망 때문인 이유도 큰데 학교는 공부해서 졸업후 먹고 살기 위해 발판 삼는곳이고 타지역 학교다녀도 가끔 놀러가면 되는건데 꼭 졸업후 백수 각오하고 학교때 환경 따지는건 미래를 전혀 못보는것
기업에서 인서울 학교 나왔으니 뽑아준다? 전혀 없음
수카이서포카 서성한정도 그것도 이공계 한해선 어느정도 학벌 툭혜 당연히 있지만 그이하는 전혀
예전부터 영남권 사립대가 대기업 진출이 많았는데 금오공대 영남대외 지방 지저국들
망하네 어쩌네 해도 공대는 지방근무자들 훨씬 많이 뽑아서 더 선호함
인서울 공대 나왔으니 지방근무 안해 라면 대기업 거의 못감
컴공은 갈수 있는데 그래서 인기 있는거고 학벌보단 실력위주라 인서울 나왔으나 나 뽑아 안된다는 겁니다
학점 도 보지만 코딩 실력으로 1차 걸러요
물론 대학이 취업을 목적만을 위하면 이공계 빼고 다 없애고 기술대학만 남기지 할수 있어요
맞아요 대학에 여러전공이 있는거고 적성도 고려해야죠
다만 졸업후 적성에 맞는곳에서 일하는건 매우 어렵다는건 팩트라는거예요
먹고살고 경제적 혜택을 누리려면 적성에 안맞아도 노력해서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해야 한다는거죠
1. ㅇ
'23.1.17 9:03 AM (122.37.xxx.54) - 삭제된댓글무슨글인지 길어서 요점이 뭔지 모르지만
화학과
전기차때문에 바테리는 전부 화학과가 휩쓸어요
심지어 엘지 에너지솔루션에
문과애가 방통대 화공 전공 해서 입사하고
지금 미국 간애도있을정도에요
화학
물리 엄청잘나가요2. ...
'23.1.17 9:12 AM (219.255.xxx.153)여학생은 영양사 고려해보세요.
출산 후 재취업, 파트타임도 가능해요.
총 연봉이 높지 않아도 유치원 여러 개 파트타임으로 하면 시간대비 보수는 높아요.
요양원으로 가도 되고요3. 긴글인데
'23.1.17 9:17 AM (58.120.xxx.107)결국 명문대 공대 아니면 갈 곳이 없다는 건가요?
4. ㅇㅇ
'23.1.17 9:31 AM (112.151.xxx.85)누가 그걸 모르나요. 점수가 안되고 성향이 그쪽이 아닌걸.
이미 컴공도 포화상태라고 하더군요. 그중에 실력자만 고연봉에 좋은회사 다니는것이고 나머지는 또 자리 찾느라 바쁘겠죠.5. 현실
'23.1.17 9:38 AM (39.122.xxx.3)그러니까 현실이 그러니 졸업후 취업이라도 중견그룹 하려면 잘생각하라는거죠
적성 따지다 평생 백수된다구요
적성에 맞춰 좋은 일자리 차지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6. 그러니까
'23.1.17 9:48 AM (202.166.xxx.113)이런 입시 거치고 취업시장 거친애들이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은거죠
취업 어려워도 혼자 살고 부모님 집에 얻혀 살면 자기 앞가림은 가능하죠7. ㅇㅁ
'23.1.17 10:03 AM (210.217.xxx.103)원래
이런 과들이 뽑는 곳이 별로 없고 생명 특히. 갈 데 없음. 그나마 화학은 관련 자격증도 따고 화학회사 작은데 갔다가 옮겨 갈아타면 괜찮은데.
근데 님 이과 아니죠. 이런 공부, 취업이 적성안 맞으면 절대 못 하고 일 자체를 잘 할 수가 없음.
문과출신같은데. 문과는 뭐 공부를 했어도 그냥 회사에서 비슷비슷한 일 하지만.
화학이다 QC 근무한다. 그럼 내내 화학 일 하는건데 이거 적성에 안 맞고 잘 모르는데 일을 어찌 잘 하나.
화공 기계 다 마찬가지.
백수만 당장 아니면 뭐 다 되는 줄 아는데. 회사 적응 못 하고 회사 안에서도 가구처럼 존재하다 그만두고 방황하고. 이런거 모르는구나.8. 저
'23.1.17 10:18 AM (39.122.xxx.3)컴공 90초반 학번
국어 수학 잘하던 학생이고 사회학 전공하고 싶었으나 현실 때문에 컴공 지원
컴공 최고가 찍다 쭉 미끄러져 졸업 때 imf로 취업 먀우 함들어 중소기업 개발자로 그래도 졸업전 취직
적성 무지 안맞았으나 또 하다보니 배우고 익혀서 3년차되서 이직 하려니 경제 안좋았어도 취직 엄청 잘됐고 개발자늠 힘들어 중견기업 전산실 관리파트에서 하청업체 개발프로그램 관리 담당 배우고 익히고 현장에 있어보니 전문가 소리도 들었어요
다른직종도 적성 딱 맞는곳에서 일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그나마 이공계는 사람이라도 뽑지 어렵고 힘들고 적성 안맞아 못하면 그냥 놀아야죠
기계다루고 자동차 기술만 배우라는게 아니고 숫자 다루는일에 발이라도 담가야 백수 면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울 아이는 철학적 문학적 감성 뛰어나 기계 숫자 약해서 그런쪽 못해 하면 철학 국문 영문학과 가서 그쪽 계통 일자리 찾으면 되는거예요 근데 그런쪽이 요줌 많이 힘들다구요 현실이. .9. ...
'23.1.17 10:36 AM (110.13.xxx.200)컴공은 솔직히 전공안해도 다 배워서 할수 있어서 개발자나 관련업종 인력에서도 비전공이 엄청 많죠.
10. 비전공자
'23.1.17 10:39 AM (39.122.xxx.3)비전공자가 다 배워서 한다구요?? 코딩 노가다겠죠
그 비전공자들중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들은 적성에 딱 맞는거예요 개발자 말고 관련업종은 비전공자 배워서 충분하죠11. 그럼
'23.1.17 10:45 AM (58.228.xxx.108)지금 문과 아이들 다 노나요?
12. 문과
'23.1.17 10:56 AM (39.122.xxx.3)다는 아니라도 대다수 취업이 어려워 알바나 학원강사
비정규직에서 불안한 직장 다니겠죠
안서울 중위권대 문과 나온 학생이 공장지대 사무직은 가기 싫어할거고 공무원은 박봉이라 싫고 금융권 대기업 중견가업 타오눈 없고
전문직 저격증 따거나 대학원간다 하며 거의 백수죠
문과는 커녕 자연과학대 나와도 함들어요
물론 눈 높이 확 낮쳐서 중소기업 가면 되지만 그건 또 다들 기피하고 환경도 안좋고 급여도 낮고 불안하고. .
예전 처럼 명문대 간판이 취직으로 연결 안되고 앞으론 전공이 크게 좌우 한다는건데 여전히 적성탓
적성 살려주고 밥벌이는 부모가 대신 해주면 됩니다
남의돈 벌기 쉬운게 어디있다구요
저도 적성 안맞아 머리 한줌씩 빠지면서 배우고 공부했어요
중간에 못견디고 일잔 사무직 중소기업 이직한 사람도 많은데 기술없는 사무직 정리해고 1순위13. 00
'23.1.17 12:58 PM (125.176.xxx.154)공대아들 문과딸 직장생활하고있어요 원글얘기 대략은 맞는얘기에요
명문대 화공아들 생각보다 취업 꽤 힘들었고 딸은 어찌어찌 마켓팅대기업이고요
와중에 전기전자가 찐이더만요 명문대아니어도 삼전에 척척~ 많이봤어요
아들은 화공이라그런지 쉽지않았구요
근데 대략은맞지만 또 예외도많아요 딸친구 문과어문인데 복전으로 생명공학해서 대학원까지가고 대기업연구소가더라구요 본인역량도있죠..14. 00
'23.1.17 12:59 PM (125.176.xxx.154)화공은 지방근무가많아 아들은 그런쪽은 다 지원안해서 더 힘들기도했어요..
15. ...
'23.1.17 1:42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통계학과가 취업이 잘 안되나요? 딸이 이대통계학과인데 선배들 나름 취업 잘된다고 하던데 이과통계학과라서 그런건가요?
16. ㅡㅡㅡㅡ
'23.1.17 1:44 PM (211.51.xxx.77)통계학과가 취업이 잘 안되나요? 딸이 이대통계학과인데 선배들 나름 취업 잘된다고 하던데 이과통계학과라서 그런건가요?
다른학교도 학과별 취업률보면 통계학과는 취업률이 높던데요.17. ㅇㅋ
'23.1.17 2:48 PM (125.176.xxx.57)원글에 동감요
증말 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적성 안맞으니 성적도 안나오고
학점 곤두박질 어쩔 ㅜ
근데 화학과는 그래도 갈곳이 좀 되지 않나요?18. 화학과
'23.1.17 2:56 PM (39.122.xxx.3)화학공학과는 괜찮아도 화학과는 힘들죠
대학원까진 나와야 하는데 시간 돈들인만큼 아웃풋이 안나오는곳 그난큼 대우 해줘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죠
여자라면 더더욱이요 아직 울 나라 여성은 고스펙 나이 많은게 마이너스
송도에 바이오 회사들 대기업에서 투자 많이 하고 연구원들 많이 필요할거라던데 전자전기 밤도체 제조업 분야 만큼 인력을 채용하진 않죠 수요보다 공급이 많고 고스펙도 많으니 경쟁이 심하죠
여대 통계학과는 어디 취업이 잘될까요?19. ...
'24.1.4 2:54 PM (59.14.xxx.42)기업에서 선호하고 취업 대기업으로 매우 잘되는 학교가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랑 시흥 한국공학대 앞으로 엄청나게 발전할 대학이 서울과기대
커리큘럼이 좋고 공대 중심학교라 대기업 입사를 엄청 많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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