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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멀어서, 의사 없어서···매일 62명 적절한 치료 못 받고 사망
ㅇㅇ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23-01-17 00:00:30
IP : 221.15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1.17 12:38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지역인재전형으로 들어간 의대생들 의대졸업하고 20년간 그 지역에서 수련받고 근무하게 하도록 하죠.
2. 찬성
'23.1.17 12:44 AM (122.36.xxx.22)정원확대든 공공의대든 의사충원 찬성하구요
실손도 손 좀 보고 미흡한 제도도 개선해야겠죠
의사들 반대를 이겨내는게 관건인데
이젠 여론에 밀려 의사들 목소리 내는 것도 한계가 있을듯3. 12
'23.1.17 1:14 AM (39.7.xxx.182)공공의대 찬성합니다.
의사들 이기심에 뛰쳐 나오려나...4. ㅇㅇ
'23.1.17 4:56 AM (61.255.xxx.115)공공의대 아니더라도 그냥 일반대에서 의과대학 더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피부과랑 성형외과가 돈 많이 못 벌고…
결국 소아과 외과 내과나 수입이 같아지게요.5. 예전부터
'23.1.17 7:21 AM (58.120.xxx.107)생각 했는데 의사 100명 1000명 더 뽑으면 뭐하나요? 경쟁이 심해도 돈되는 과로 몰리는데요.
외과나 비인기 과를 치과처럼 의대 대학에서 학과를 지정해서 뽑으면 어떨까 싶어요,6. 00
'23.1.17 9:26 AM (112.217.xxx.202)지역인재들 타전형보다 쉽게 들어가는데 걔네들 그 지역에서 일하게 하면 됩니다. 지역인재로 들어가놓고 왜 다들 서울 올라가냐고요
7. 00
'23.1.17 9:29 AM (112.217.xxx.202)그리고 병원이 멀어서 못갈 정도의 오지면 병원 세워도 안되죠. 몇 명 이용한다고 비싼 병원을 오지에 지어댑니까. 그 적자는 누가 보전하고요. 노인들 50명 사는 동네에도 번듯한 병원 들어가야 합니까? 그런 곳엔 이미 보건소 다들 있고요 더 큰 병은 자식들이 모시고 도시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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