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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우리집이 맛집이라고. . .

조회수 : 6,416
작성일 : 2023-01-16 17:31:24
이런 뎅장

좋아해야하나요

맛집은.가까운 곳에 있었네요

파랑새처럼 ㅎ
IP : 116.121.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칭찬이죠
    '23.1.16 5:38 PM (210.106.xxx.136)

    그보다 더 좋은 칭찬이~~

  • 2. ...
    '23.1.16 5:43 PM (211.202.xxx.163)

    원글님은 맛집
    맛집은 파랑새

    그럼 원글님은 남편분의 작은 파랑새? 오모오모..ㅎㅎ

    저녁 준비하러가다가 가기 싫어서 잠시 주접떨며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

  • 3.
    '23.1.16 5:44 PM (116.121.xxx.196)

    전 맛집에 가고싶은데 ㅎㅎ

  • 4. ㅇㅇㅇ
    '23.1.16 5:51 PM (211.247.xxx.128)

    살아생전에 남편이 그랬고 그래서 외식 같은 건
    꿈도 못 꾸었는데 언제 해방되나 싶었고
    막상 남편이 이 세상 소풍을 끝내니 처음엔 솔직히
    주방 알에서 해방 되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뼛골 시리게 보고 싶어요.
    살아만 돌아온다면 맨날맨날 먹고 싶다는거 다해주고 싶어요.
    여기까지 쓰면서 눈물이 나네요.

  • 5. ㅎㅎ
    '23.1.16 6:01 PM (175.114.xxx.59)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뭐 어쩌겠어요. 해줘야지 ㅜㅜ

  • 6. 뼛골
    '23.1.16 6:04 PM (223.38.xxx.235)

    시리게 보고 싶으시다는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 7. ..
    '23.1.16 6:10 PM (223.39.xxx.63)

    좋아요~~

  • 8. 콩민
    '23.1.16 6:11 PM (124.49.xxx.188)

    와이프 일하게 하려고 그러는거에요~~~ㅎㅎㅎ

  • 9. 초승달님
    '23.1.16 6:17 PM (220.76.xxx.10)

    ㅋㅋㅋㅋㅋㅋ
    리쌍이 부릅니다."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10. 초승달님
    '23.1.16 6:18 PM (220.76.xxx.10)

    시리게 보고 싶다는 ㅠㅠ댓글님..울지마세요.

  • 11. 테나르
    '23.1.16 6:29 PM (175.211.xxx.235)

    원글님 귀여워요 짜증나면서도 기분 좋으시죠?

  • 12. 테나르
    '23.1.16 6:30 PM (175.211.xxx.235)

    아 남편 그리워하는 분 글 보며 가슴 아프네요 힘내세요 ㅠㅠ

  • 13.
    '23.1.16 7:01 PM (124.49.xxx.217)

    원글님 글 흐뭇하게 읽고 댓글보다 울었네요...

  • 14. 동고
    '23.1.16 8:01 PM (116.126.xxx.208)

    저도 댓글보다 울컥. 원글님 손 맛이 좋으신가봐요

  • 15.
    '23.1.16 8:21 PM (211.36.xxx.142)

    앗 ㅜㅜㅜ
    댓글보고 ㅜㅜㅜ 가슴이 울컥하네요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ㅜㅜ

  • 16. 하야니
    '23.1.16 9:09 PM (121.165.xxx.200)

    남자들은 단순해요.
    원글님 부리려고 하는것 아니예요.
    원글님 음식솜씨가 좋으신거예요.
    칭찬이죠~~

  • 17. ㅋㅋ
    '23.1.16 9:43 PM (180.66.xxx.124)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10키로 김장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그것만 먹어대서
    10키로 두 번 더하고~
    주말에 20키로 또 했어요. 고단수예요 다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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