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흑채를 뿌리건
검은 투피스로 공무원 흉내를 내건 그건 참을 수 있소.
참아보겠소.
제발 어디가서 두리번 거리지만 마시오.
당신 관광간건 아니지않소.
당신은 어느 궁전 투어 간 것 아니란 말이오.
제발 앞 좀보고 걸으시오.
약에 쓰려고 아무리 찾아도 당신에게 없는 게 품위이기는 하나 제발 좀 쥐어짜서라도 장소에 걸맞는 행동 좀 하시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두리번거리지만 마시길
ㅇㅇ 조회수 : 5,425
작성일 : 2023-01-16 14:23:08
IP : 112.151.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23.1.16 2:24 PM (218.38.xxx.12)힐끔 힐끔 본다는 표현이 맞겠어요
눈동자만 굴리니깐요2. ㅇㅇ
'23.1.16 2:26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이번엔 고개도 돌리더이다.
두리번두리번
순간 투어온 아줌만줄3. 정상들만
'23.1.16 2:28 PM (223.38.xxx.7)서야 하는 자리에 서 있어서
상대편 국가 보좌관이 그쪽 아니라는 제스쳐까지...
그런거 미리 체크 안 하나요?4. ㅠ
'23.1.16 2:28 PM (220.94.xxx.134)눈깔도 그만굴리고 낯짝이 두꺼워 이런건 신경도 안쓸듯 성형국 명품국 샘플인데
5. .......
'23.1.16 2:34 PM (210.223.xxx.65)지은 죄가 많아서 늘 여기저기서 눈치보는거죠.
아무리 괴물멘탈이라해도 근본적인 기저에 저런 눈치와 두려움이 깔린거에요.
내 주제에 여기있을 자리가아닌데....이게 눈치라는 심리로 나타나는거죠6. 눈알 돌리던데
'23.1.16 2:40 PM (203.247.xxx.210)경례 의전 자리에서
7. ...
'23.1.16 2:46 PM (210.98.xxx.184)따라갔으니 그렇죠.
8. ....
'23.1.16 3:02 PM (211.58.xxx.5)그러게요...
게다가 어떤 영상은 방명록 쓰는 굥에게 앞을 보고 웃어..라고 하는 것도 있네요ㅠㅠ
미리 말을 하고 들어가던가..
찍힐 줄 모르나??하..정말 이해 불가네요9. ㅎㅎ
'23.1.16 3:05 PM (58.182.xxx.161)건니는 눈동자 굴리는거 다른 사람이 모를거라 생각됩니다.
제 딸아이 초1때 담임선생 면담하는데 딸아이가 수업시간에 딴짓하다 걸려 혼내니 눈동자를 왼쪽 오른쪽 굴린다고 하대요 ㅎ10. 눈동자 굴리기
'23.1.16 3:33 PM (218.39.xxx.130)항상 눈동자를 굴리며 주변을 살피는 것이
항상 불안하고 호시탐탐 먹이감을 찾는 뭣 같음..11. 대통령실이
'23.1.16 4:28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유명무실하니 제대로 하는일이 없어 저런 사태가....
12. ㅇㅇ
'23.1.16 6:08 PM (112.151.xxx.151)이번 순방길엔 눈알을 굴리는 정도가 아니라 고개를 돌려가며 집 구경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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