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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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에 뭐 먹는사람
넘 듣기 싫어서 담번에 또 그러면 말해야겠어요
1. ..
'23.1.16 12: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는 얘기해요
씹는소리들려 뭐라는지 모르겠다
크게들린다
다음에 통화하자2. ...
'23.1.16 12:41 PM (220.116.xxx.18)저도 말해요
다 먹고 나중에 통화하자3. ...
'23.1.16 12:41 PM (115.138.xxx.141)뭐 먹어?
야 먹는 소리 들으니까 나도 허기진다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이럼 안돼
나랑 통화할때 먹는 걸로 자극하지마 알았지?
다음엔 확 끊을거야4. 자매품으로
'23.1.16 12:43 PM (112.153.xxx.249)하품하는 사람도 있어요
남하고 통화하면서 하품을 다 들리게 하암~~~
진짜 짜증나요5. 원글
'23.1.16 12:45 PM (218.144.xxx.185)아 하품이요
이건 이제 통화 그만하고 끊자는 압박 아닌가싶어요6. ....
'23.1.16 12:45 PM (221.157.xxx.127)너 뭐먹는구나 담에통화하자하고 끊으면되요
7. 이전 영상중에
'23.1.16 12:48 PM (125.204.xxx.129)강주은 부모님이 최민수와 영상 통화할 때 과자 봉투에서 꺼내 씹으면서 통화하던데
보기 좋지 않았죠. 한껏 차려입고 교양있는 척 과자 씹으며 말하는게...8. ㅇㅇ
'23.1.16 12:49 PM (218.156.xxx.180)이래서 요즘 젊은사람들이 콜포비아가 생기나봐요.
지켜야 할 전화매너가 ...9. ....
'23.1.16 12:56 PM (183.97.xxx.26)식사 때 전화하신 건 아니구요 ? 저는 반대로 꼭 밥먹는 시간에 전화하는 사람이 있어요. 밥 먹는다고 해도 안끊고..
10. 원글
'23.1.16 1:21 PM (218.144.xxx.185)아뇨 식사시간은 전혀 아니에요
11. 아우~~
'23.1.16 1:22 PM (222.107.xxx.193)뭐 찌걱찌걱 먹으면서 하는 사람도요
12. 다 먹고
'23.1.16 1:24 PM (124.54.xxx.37)전화하자고 끊습니다
13. 혹시
'23.1.16 1:31 PM (211.55.xxx.34)통화가 길어진건 아닐까요?
전 짧게통화하는 사람이고 바쁜데
한번 전화해서 안 끊으면
걍 스피커폰으로 켜놓고 제 할일 해요.
안 그럼 제 할일을 못하는데 어쩌나요.14. 수다
'23.1.16 1:38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상대방 배려없이 사생활 디테일 하나하나 얘기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정말 정신노동이죠. 하품해요
눈치주는거죠. 이래도 계속하면 그만 끊자 합니다15. 혹시님
'23.1.16 2:32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통화가 길어져도 님의 할일이 과자든 뭐든 먹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일이있으면 나 지금 할일이 있으니 이따 전화할께 하고 끊으면 되고요.16. ...
'23.1.16 4:15 PM (223.62.xxx.200)예절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50인데 지금껏 통화한 사람 중 딱 1명 사과 우적우적
먹으며 통화한 사람있는데 오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17. 그게
'23.1.16 8:50 PM (222.237.xxx.18)아무리 눈치줘도 끝없이 얘기하고 안 끊고 자기얘기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통화중 뭘 먹는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마
진짜 중요한얘기 짧게하는 통화중에
상대방이 먹으면서 통화했을까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