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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일없어서 블로그열심히 했더니

ㅡㅡ 조회수 : 27,192
작성일 : 2023-01-16 12:32:16

애둘 어리고 봐줄사람없으니 일을 할수가 없었어요.
허무하게 시간만 흘러가는거같아서
뭐라도 진짜 기록이라도 남기자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거의 10여년을 했죠. 카페, 맛집, 펜션 등등
드라마보면 감상문도 쓰고ㅋㅋㅋ
그냥 육아기간동안 아이키우는거말고도 뭔가 하나라도
하자싶어서 한일이었죠.
시간이 가면 아이는 크지만 저는 나이만 들고 도태되는거같아서요ㅠㅠ
꾸준히 하니 글도 쌓이고 방문자도 나쁘지않게 있었어요
광고는 붙였다가 돈도안되고 글이 지저분해지는거같아서
다시 뺐구요.
근데 아이들 어느정도 커서 제가 가게를 차리게됐는데..
월세 저렴한곳찾다보니 입지, 위치가 많이 안좋아요
그런데 이때 블로그가.....힘을 발휘하네요!!!오....
그냥 늘 하던대로 준비과정 종종 올렸는데 갑자기 전화가 그렇게도 와서 오픈도 급하게 했어요.
지금도 손님들 다들 검색후 블로그보고오셨다고ㅋㅋ
10명중 9명이요..하하(업종은 중요하지않으니
물어보지말아주시구요ㅋ)

특히 자영업자분들은 블로그 꼭 하세요~~
진짜 실질적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돈주고 하지마시고 직접 정성껏 쓰면 좋지요
지인도 남편이 중고물품가게하는데
블로그효과 톡톡이 본대요
블로그의 부작용들도 있지만(파워블로거의 요구??과장광고??)
잘 이용하면 진짜 좋습니다
오늘 1개올리면 아무 변화가 없지만
그렇게 6개월하고 1년하면..무시못할 힘이 생겨요
꾸준히 하면 블로그품질도 올라가고
노출도 점점되니깐요
하튼 꾸준함이 답이더라구요.
82에 연예이슈 올리시는분들도 블로그에 동시에
포스팅해보세요. 전 가게위주로 하느라
연예이슈는 안하지만
이슈들 올리면 조회수 장난아니에요
그리고 네이버내부광고 신청하면 나쁘지않죠ㅋㅋ
손님 기다리는중에 잠시 시간이 생겨
글써보았습니다~^^
IP : 106.101.xxx.7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6 12:35 PM (116.121.xxx.196)

    오호
    대단하세요
    저도 그렇게 오래 봐온 블로그 있음
    가보고싶을거같아요
    내적친밀감

  • 2. 로리
    '23.1.16 12:36 PM (142.116.xxx.206)

    꾸준함의 힘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하시는 일 번창하세요^^ (블로그 구경가고 싶어요)

  • 3. ....
    '23.1.16 12:36 PM (219.255.xxx.153)

    뭐든 꾸준히....
    저도 정보 찾아 네이버 검색을 꽤 하니까 블로거님들 도움을 많이 받는거죠.
    물건 검색, 맛집 검색, 위치 검색 등등.
    그분들 고마워요~

  • 4. 광고?
    '23.1.16 12:37 PM (116.45.xxx.4)

    네이버 블로그 광고글인가요?
    꾸준히 해도 광고 클릭 수에 따라 달라지고
    노출 많이 돼도 광고 클릭 아무도 안 해주면 1단위로 수익 나옵니다.
    아니 요즘 세상에 10원도 아니고 4원 5원 말이 되나요?
    어제 수익은 광고 2명 클릭인데 8원 나왔어요.
    자영업 홍보나 블로그를 직업으로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5. 뭘해도
    '23.1.16 12:37 PM (218.38.xxx.12)

    열심히 잘 하실분

  • 6. ...
    '23.1.16 12:39 PM (115.138.xxx.141)

    위에 위에 님은 광고수익 얘기가 아니잖아요

  • 7. 쓸개코
    '23.1.16 12:40 PM (211.184.xxx.199)

    진득하게 해오신 것에 빛을 보신거네요.
    글 쓰신거보니 올해 더 잘 되실것 같은데요 ㅎ

  • 8. ...
    '23.1.16 12:40 PM (223.62.xxx.192)

    충동적으로 블로그 삭제하고 다시 시작하려 했는데 멘탈 붙들어 주시네요
    아님 중구난방 블로그 정리하고 하나로 컨셉 잡고 재시작하는게 차라리 나을련지요

  • 9. 조회수
    '23.1.16 12:40 PM (116.45.xxx.4)

    500 넘어도 광고 클릭0이면
    몇 원에서 몇 십원 나와요.
    블로그 혹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이웃끼리 광고 서로 클릭해주면 네이버에서 수익 도로 토해내게 합니다.

  • 10. 대단대단
    '23.1.16 12:42 PM (39.119.xxx.80)

    블로그 올리는 것도 엄청 에너지, 시간 쏟는 일이라
    꾸준히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끈기가 없어서 포기..ㅎㅎ
    10년을 한다는 자체가 성공하신 겁니다.

  • 11. 알아요
    '23.1.16 12:45 PM (116.45.xxx.4)

    그래서 자영업 홍보나 하루 10시간 이상 블로그 글을 쓰는데 노력하는, 직업으로 하는 분들이 아니면 수익에서 실망할 거라는 얘기를 해드리는 겁니다.
    제목 보고 블로그 해볼까 치킨 값이라도 나올까 저처럼 망설이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싶어서요.
    치킨 값 나오긴 나옵니다. 4~5달 수익 합해서요.
    글 쓰는데 드는 노력의 10분의 1도 안 나옵니다.

  • 12. 맞아요
    '23.1.16 12:46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도 새로생긴 옷가게, 필요한병원정보, 동네맛집, 가고자하는 빵집등등
    한번씩 네이버로 검색해보지않나요?
    그 검색 중, 블로그후기를 찾아보니 자영업하시는분들 본인이 직접 운영하면 도움되는거 맞죠

  • 13. ㅡㅡ
    '23.1.16 12:48 PM (106.101.xxx.77)

    저는 전에 잠깐 애드포스트할때 그래도 몇천원은 나오던데.. 네이버가 원래 많이 짜죠. 그래도 최근엔
    좀 나아졌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제가게 홍보해야되서 광고뺐지만요
    사실 광고수익은 큰기대안해야되는건맞아요
    노느니 하는거죠
    82에 글써서 노는것처럼..

  • 14. 날마다
    '23.1.16 12:48 PM (112.166.xxx.77)

    저도 블로그 글 올려요
    심지어 사진 한 장과 문장 몇 개지만 써요
    100원 콩이 하나씩 생겨요.
    나중에 꽤 되면 동물에 콩 후원해요.
    많지 않지만 애드포스트 돈도 쌓여요.

  • 15. ..
    '23.1.16 12:52 PM (91.74.xxx.108)

    블로그운영 참고합니다

  • 16. 맞아요
    '23.1.16 12:57 PM (222.239.xxx.66)

    어디 처음갈때 전 검색부터해요
    후기글(제공받고쓰는거말고)좋은글많으면 신뢰가는데 직접운영하는 블로그있음 더 신뢰가요. 정보도 잘 알고가면 더좋고 왠지 블로그꼼꼼히 하시는분이면 성격도 친절할거같은 느낌적느낌 듦ㅎㅎ

  • 17. ...
    '23.1.16 12:57 PM (223.62.xxx.192)

    블로그. 올해는 실천하겠습니다.

  • 18. queen2
    '23.1.16 12:59 PM (222.120.xxx.1)

    맞아요 매일매일 공을 쏘아올리면 그동이 오늘내일 돌아오지는 않지만 나중에 어떤 형태로든 돌아옵니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해요 자영업 업자는 신뢰가 중요한데 꾸준히 올리는 블로그만큼 신뢰를 주는게 없죵 개업 축하합니다

  • 19. ...
    '23.1.16 12:59 PM (223.62.xxx.205)

    블로그에 대해 잘 몰라서요
    블로그는 오래 꾸준히 글 올리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블로그 게시글 수와 기간에 따라 검색노출이 달라지나요?

  • 20. oo
    '23.1.16 1:0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블로그를 떠나
    원글님은 참 부지런하고 꾸준한 분이신 듯요.
    가게도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 21. 블로그는
    '23.1.16 1:07 PM (125.178.xxx.170)

    오래 꾸준히 글 올리면
    블로그 지수란 게 올라서
    내가 쓴 포스팅 검색이 잘 되는데요.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와 볼만한
    정보가 있는 내용의 포스팅을 의미해요.

  • 22. 궁금
    '23.1.16 1:09 PM (121.137.xxx.231)

    블로그도 잘 꾸며야 하던데
    그것도 좀 배워야 하고요
    원글님은 블로그 화면이나 이런거 배워서 하셨어요?
    아니면 그냥 기본으로 제공하는 거 바탕으로 해서
    하셨어요?
    그런거 잘 꾸미고 꾸준히 하시는분 대단한 거 같아요

  • 23. 10년이면
    '23.1.16 1:12 PM (183.97.xxx.120)

    오래하셨네요

  • 24. --
    '23.1.16 1:16 PM (182.210.xxx.16)

    블로그 요즘은 대부분 모바일로 봐서 딱히 꾸미고 할것도 없어요.
    그냥 특정 주제로 (이왕하는 거 생활이든, 연예기사든 사람들이 궁금해서 검색할만한 것들?)
    꾸준히 글쓰면 되지요. 컴퓨터 안켜도 되요. 그냥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핸드폰에서 글 올리면 되요. 그냥 82하는 것처럼..ㅋㅋ

    광고수익은 그냥 사실 돈이 안되는 건 맞고,
    내 블로그 일단 열심히 키워두면 언젠가 쓸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요지에요.
    네이버광고수익말고 번외로 포스팅 요청은 많이 들어오는데
    거짓말로 쓰기싫어서 안하는 편이에요.
    펜션은 한번 협찬으로 가본적있어요. 그건 좋았어요....좋아서 진심으로 후기 잘 썼지용..ㅋㅋ

    하튼 별거아닌것같은 일 매일 하루에 뭐라도 하나해서
    1년후 5년후 10년~20년후에 나한테 뭔가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수 있는 것으로
    블로그를 말씀드린거였어요.

  • 25. 나름
    '23.1.16 1:17 PM (121.133.xxx.218)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끔 글쓰는데, 2년 정도 됐어요. 수다 떨듯 숨돌리는 나만의 온라인 사랑방이기도 하고, 방콕하며 글쓰는 공방이기도 해요. 구글 애드센스 붙이니 한달 몇달라씩 모여 방구석 달러벌이하며 애국한다고 소소하게 재미 붙였어요.

  • 26. --
    '23.1.16 1:22 PM (182.210.xxx.16)

    수익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는 분들은 네이버보다 티스토리가 그래도 좀 낫지요.

    저는 10년 이상되니 빡세지않은 키워드는 글쓰고나서 몇시간후면 바로 1페이지에 올라와요.
    이렇게 노출되는게 재밌어서 더 자주쓰게되더라구요.

  • 27. Zz
    '23.1.16 1:30 PM (58.234.xxx.21)

    업종이 뭔지 궁긍하지만 ㅋ
    차근차근 쌓아올린 시간이 헛되지 않았네요
    축하드려요~

  • 28. ㅣㅣ
    '23.1.16 1:31 PM (172.115.xxx.187)

    블로그 꾸준히 글 올리기...
    쉽지 않은데ㅡ대단하시네요

  • 29. ..
    '23.1.16 1:45 PM (210.97.xxx.228)

    연예글 올렸다가 방문자 엄청 왔다가 단시간내에 다시 나가버리는 그 블로그는 저품되기 쉬워요.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합니다.

  • 30. **
    '23.1.16 1:47 PM (210.96.xxx.45)

    2주전 MBC 명사강의?? 김미영 님 내용이랑 같네요
    꾸준함 못이긴다고.
    지금 40... 10년해서 50살되면 뭐가 되도 되어 있을거라고...
    강사님 이론만 들었는데... 원글님 체험기 보고
    배워갑니다.

  • 31. 저도
    '23.1.16 1:49 PM (211.114.xxx.53)

    2007년부터 네이버 블로그 .. 써요.
    검색하면 상단에 자주 걸려요. 광고글 쓰게 넘기라는 글 많은데.. 일기장 푼돈에 넘기는 거 같아서 광고 안해요. 물품 제공 리뷰도 안해요. 저도 님처럼 잠깐 제 꺼 홍보할 일 있어서 초반에 제 블로그 썼는데 도움 많이 받았지요. 남편은 좀 아까워 해요. 그 시절 부터 꾸준했는데 파워블로거는 커녕 소소한 제품리뷰도 안한다고. ㅎㅎㅎ

  • 32. 아...
    '23.1.16 1:58 PM (112.145.xxx.70)

    전 거의 개인정보가 너무 노출되는 것 같아서 (아이들도 그렇고..)

    그냥 저만 보게 해놨어요...

    본인 얼굴이나 사는 곳 등도 노출되는 데

    그런 위험도? 는 어떠신가요??

  • 33. --
    '23.1.16 2:09 PM (182.210.xxx.16)

    아 연예블로그는 또 그런가요? 그거는 잘 몰랐네용~~!

    저는 아이들 얼굴이나 제 얼굴, 사는곳 개인정보는 아예 안나와요~
    육아관련 블로그는.. 어쩔수없이 공개하는거같더라구요. 그게 컨텐츠다보니..
    저는 지역정보 관련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 개인신상은 가게말고는 없지요.
    동네 치과 방문기라든지, 카페 방문한 내용라든지요.

  • 34. ...
    '23.1.16 2:15 PM (118.235.xxx.251)

    저도 10년 했는데
    아이들 식비랑 생활비 정도는 해결할 수 있어서 넘 감사해요.
    애드포스트 비용은 한 달 15만원으로 넘 적지만
    협찬과 원고료가 크죠.
    아이엄마에겐 생활하면서 할 수 있으니 최고인 것 같아요

  • 35. ...
    '23.1.16 3:22 PM (211.234.xxx.175)

    사진은 폰으로 찍어 올리시는건가요?

  • 36. ㅡㅡ
    '23.1.16 3:26 PM (182.210.xxx.16)

    네 사진은 갤럭시노트 폰으로 열심히 찍습니다.
    가족위주로 안찍고
    정보위주로 찍어요
    예를 들면, 강원도 어디어디 놀러갔어요~~ 하는글인데
    보면 온통 자기네 아이들과 가족사진들만 크게 나오면..
    정보원해서 검색하고 들어온 입장에선 크게
    도움이 되진않죠



    윗님 애드포스트 15만원이면. 대단하신데요ㄷㄷ

  • 37. ㅇㅇㅇ
    '23.1.16 8:19 PM (59.8.xxx.216)

    유튜브도 좋아요. 오히려 클릭수는 유튜브가 5배에서 10배 더 높아요. 브이로그나 좋은 컨텐츠 꾸준히 올리면 구독자 늘고 광고비도 쏠쏠하죠. 전 3개월 더 하면 광고 수익 낼 수 있을거 같아요.

  • 38. 동의
    '23.1.16 8:47 PM (211.250.xxx.112)

    예쁘게 멋지게 프로같이 사진찍지 말고
    솔직하게 진솔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세요.
    자신있으면 그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블로그 꼭 하세요

  • 39. 오..
    '23.1.16 8:47 PM (211.248.xxx.202)

    요즘도 블로그조회수가 많은가요?
    어느순간 모두인스타로 가버린것 같았는데.
    그이후엔 유튭.

  • 40. ...
    '23.1.16 9:21 PM (112.147.xxx.62)

    문성실이 계획적으로
    이거 한거잖아요

  • 41. ...
    '23.1.16 9:45 PM (180.69.xxx.33)

    블로그 참고합니다

  • 42. 블로그는 어떻게
    '23.1.16 9:55 PM (1.232.xxx.29)

    하는 거에요?
    너무 초짜 질문인데 그런 거 어떻게 하는지는 어디보면 나와 있나요?

  • 43. 아~~
    '23.1.16 10:06 PM (121.171.xxx.167)

    블로그가 그런 효과도 있네요

  • 44. 요즘
    '23.1.16 11:48 PM (180.64.xxx.124)

    인스타 많이들 하지만 광고 효과는 예전같지 않다고 광고회사들도 추천 잘 안 해요... 인스타의 최대 단점이 태그로만 검색되고 사진 위주인데다 정보검색 친화적이진 않죠. 피드 떠내려 가면 찾기도 어렵고요.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아두면 조회도 검색도 쉬운 네이버 블로그가 다시 뜨고 있죠. 구글 점유율 높아지니 구글 친화적인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인기도 올라가고요.
    네이버 광고보단 구글 애드센스가 더 짭짤하니 유튜브랑 같이 할 수 있다면 좋죠.
    근데 어느 쪽이든 꾸준히 한 주제로 하는 게 제일 좋아요. 투잡 시대라서 열심히 해두면 나중에 돈 된다고 많이들 하죠.
    글의 품질에 따라 단계적으로 등급이 올라가니까 조바심 갖지 말고 차근차근 좋아하는 글 정성껏 써두시면 돼요.

  • 45. 부럽네요
    '23.1.16 11:48 PM (124.49.xxx.188)

    꾸준함의힘.
    저희언니도 한지10년 됐는데
    이제 빛을 발하더라구요

  • 46. ㅇㅇㅇ
    '23.1.17 3:03 AM (189.203.xxx.64)

    블로그도 오래 봐보면 성격 보이고 믿게되니 믿고 사는거죠.

  • 47. 나는안하지만
    '23.1.17 6:11 AM (116.32.xxx.22)

    오늘 1개올리면 아무 변화가 없지만
    그렇게 6개월하고 1년하면..무시못할 힘이 생겨요
    꾸준히 하면 블로그품질도 올라가고
    노출도 점점되니깐요
    하튼 꾸준함이 답이더라구요.22

  • 48. 다시
    '23.1.17 7:20 AM (106.101.xxx.131)

    블로그 시작

  • 49. 스스로
    '23.1.17 8:15 AM (139.162.xxx.154)

    나를 위한 블로그 만들어 보고싶네요.

  • 50. 욕심
    '23.1.17 9:41 AM (125.136.xxx.127)

    방문자수 올리는 건 방법이 있습니다.
    1. 지역 맛집이나 카페 등 핫플(상호 들어가게)
    2. 화장품 등 상품명, 브랜드 들어가는 거
    3. 관광지
    *해외여행 등은 워낙 전문 블로거들이 있어서 조회수가 지속적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거의 맛집, 카페가 조회수 up에 최고

    처음부터 욕심부리면 안돼요. 금방 지치거든요.
    저도 10여년 전에 참 열심히도 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뭐만 하면 사진부터 찍고 보려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요리를 해도 내가 나를 위해 해야 하는데, 보는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이쁘게 이쁘게(주변은 난장판인데) 찍는 것에만 집중했구요.
    나를 위한 삶이 아니다 싶어 그만 두었지요.

    그 이후로는 비공개로 일기만 쓰고 있네요.
    저는 이게 훨씬 재밌어요. 아, 작년 이맘 때 즈음에는 뭘 먹었구나. 뭘 했구나.

    돈 때문에 하실 분...?
    그럼 발품 팔아서 하시구요.
    일기처럼 일상을 '내가 추억하고', '내가 보려는' 분들은 비공개로 쓰세요.

  • 51. .....
    '23.1.17 10:29 AM (39.118.xxx.231)

    블러그 관련 내용 잘 보았습니다.

  • 52. ㅂ1ㅂ
    '23.1.17 10:31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블로그 생각해봐야겠네요

  • 53. ㅇㅇ
    '23.1.17 10:47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어떤 주제로 쓰세요?
    가진게 없어 글도 내놓을게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

  • 54. ㅇㅁ
    '23.1.17 2:15 PM (106.102.xxx.167)

    요즘
    '23.1.16 11:48 PM (180.64.xxx.124)
    인스타 많이들 하지만 광고 효과는 예전같지 않다고 광고회사들도 추천 잘 안 해요... 인스타의 최대 단점이 태그로만 검색되고 사진 위주인데다 정보검색 친화적이진 않죠. 피드 떠내려 가면 찾기도 어렵고요.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아두면 조회도 검색도 쉬운 네이버 블로그가 다시 뜨고 있죠. 구글 점유율 높아지니 구글 친화적인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인기도 올라가고요.
    네이버 광고보단 구글 애드센스가 더 짭짤하니 유튜브랑 같이 할 수 있다면 좋죠.
    근데 어느 쪽이든 꾸준히 한 주제로 하는 게 제일 좋아요. 투잡 시대라서 열심히 해두면 나중에 돈 된다고 많이들 하죠.
    글의 품질에 따라 단계적으로 등급이 올라가니까 조바심 갖지 말고 차근차근 좋아하는 글 정성껏 써두시면 돼요.


    원글도, 요즘님 글도 도움되네요
    투잡시대 참고할게요~~

  • 55.
    '23.1.17 5:03 PM (211.208.xxx.4)

    저도 블로그 하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어요..아무도 찾지 않아요..ㅋㅋ
    저도 꾸준히 해 볼라구요..

  • 56. 감사
    '23.10.16 10:48 PM (1.231.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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