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보다가요 명품 질문
명품백인지..
옷 신발 장신구 뭐 중에
왜 대표성을 가진게
백인지…
1. ..
'23.1.16 7:44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남자 보다 타인 의식 많이하죠
이게 긍정적은 측면도 많지만 명품같이 보여줄려는 허세도 심한듯해요2. ..
'23.1.16 7:47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눈에 잘 보여서 아닐까요.
3. 좋은옷입고
'23.1.16 7:49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백 안들고 손에 핸폰만 들면 …
4. 옷은
'23.1.16 7:51 AM (110.70.xxx.66)비싸요. 가방은 서민이 모시고 살면 30년도 갈수 있고 팔수도 있지만 옷은 사계절이고 모시고 살수없죠. 삭기도 하고
찐부자만 명품옷 입는다잖아요5. 아
'23.1.16 7:53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옷이 비싸서 백인 거예요??
아까 어떤분 말마따나 백만 비싸면 것도 겉돌지 않나요??6. ..
'23.1.16 7:59 AM (175.116.xxx.85)아까 글쓰고 지우신 분 일년에 4~5억원어치 명품 사신다는 분은 옷부터 신발 귀금속까지 명품으로 두르겠지만..일반 사람들은 가성비 생각해서 그나마 내구성있는 가방을 사는 거 아닐까요.
7. 가방
'23.1.16 8:01 AM (39.7.xxx.89)샤@ 구@ 로고로 포인트 주는거죠
8. 그러니까
'23.1.16 8:03 AM (112.161.xxx.37)명품을 다 하면 좋겠지만 하나만 한다면 백을 산다 그런거죠?
어릴 때 생각하면
겨울에 밍크코드
다이아 목걸이 다이아반지
이런게 드라마에 나왔던 거 같은데
그게 변해서 현재 명품백9. 님~
'23.1.16 8:05 AM (76.94.xxx.132)옷은 택을 까뒤집어서 볼 수가 없쟎아요.
솔직히 가방은 그냥 들고 있어도 로고가 뙁~있고.
그니까 가방을 무쟈게 사서 들고다니는 거 다 알면서 왜 그러세요.ㅋ10. ㅎㅎ
'23.1.16 8:09 AM (211.206.xxx.191)내 만족도 있지만
남이 알아봐 줘야 고가 가방 드는 보람이 있죠.
정말 부자들은 로고가 안 드러나는 것을 선호한다잖아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그 명품백이라는 것들은
젊은층들이 없으면 소외되는 그런 마음이라
너도 나도 들고 다니는 거지요.
연봉에 상관없이 애정하잖아요.11. 가방은
'23.1.16 8:12 AM (211.36.xxx.22)사이즈가 필요없잖아요. 뚱뚱하나 말랐으나 똑같죠.
12. 211.36
'23.1.16 8:13 AM (76.94.xxx.132) - 삭제된댓글빙고! 그러고보니 가방은 사이즈가 없네요..ㅎㅎㅎ와 이걸 이제 깨달았어요!!!
13. 글 의도와 별개로
'23.1.16 8:13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자기가 그런 고가품에 어울리지 않는
행색?? 이면요
오랜 친구들은 사는 형편 다 알거고
직장 동료들은 월급수준 뻔히 아는데
명품백을 들면
쑥스럽지 않나요
길거리 가는 모르는 사람들 보라고 하는건지…
(고가품 살 능력되는 분들은 제외하고요)14. 올레
'23.1.16 8:18 AM (207.38.xxx.76)디자이너들이 날씬해 보이기위해 여자옷에서 주머니를 없애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가방으로 가기시작했다는 썰있고 브랜드들이 가방으로 돈 더 벌라고 일부러 그랬다는 음모론도...
15. 오!
'23.1.16 8:28 AM (112.161.xxx.37)말랐거나 뚱뚱하거나 사이즈가 팔요없다
디자이너들이 주머니를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가방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이런 류의 대답이 궁금했습니다!
저는 주머니에 핸폰 하나만 덜렁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
늘 왜 백인지가 궁금했거든요16. ㅇㅇ
'23.1.16 9:37 AM (182.225.xxx.185)제게 명품의 상징은 신발과 시계., 보석이요. 가방은 갯수가 적어도 임팩트가 크니 대중적인거죠.
17. 우와
'23.1.16 10:31 AM (125.190.xxx.212)가방은
'23.1.16 8:12 AM (211.36.xxx.22)
사이즈가 필요없잖아요. 뚱뚱하나 말랐으나 똑같죠.
정답!!!! ㅋ18. 호수풍경
'23.1.16 10:56 AM (125.191.xxx.122)아울렛 갔다가 코트 가격보고 후덜덜...
작은 아씨들에서 인주가 겨울 코트 사고 싶다던 말이 이해가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