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합니다
펑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 ㅇㅇ
'23.1.15 11:34 PM (118.235.xxx.150)큰어머니는 며느리없나요?
우리도 큰어머니가 제일 기가 쎈데
시어머니는 별로 안좋아하시는듯..2. …
'23.1.15 11:36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정작 큰어머니네 아들 내외는 명절에 안 와요
예전에 아들이랑 대판해서ㅠ3. ᆢ
'23.1.15 11:36 PM (14.38.xxx.227)시어머니 안가시면 님도 안간다 하세요
4. 며느리
'23.1.15 11:37 PM (220.117.xxx.61)며느리 데려가 심부름 시키고
갑질하려는 재미가
ㅎㅎ
절대 가지 마셔요.5. 아줌마
'23.1.15 11:37 PM (223.33.xxx.65)아버님탓, 어머님탓 하지 마세요.
남편이 중재하고, 해결할 문제입니다.6. 웃기고 있네
'23.1.15 11:39 PM (122.32.xxx.116)남편한테 강력하게 말하세요 안간다고
남편이 동서남북을 모르는군요7. …
'23.1.15 11:39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저 상황 설명하고 어머니도 안 가는데 내가 왜 가냐고 얘기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ㅠ 귀에 딱지 앉을때까지 얘기해야 겠죠?
8. 딱지
'23.1.15 11:40 PM (220.117.xxx.61)딱지 앉아도 모르니 그날 외출해 영화한편 보고 오세요.
9. …
'23.1.15 11:41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딱지 앉아도 모른데 ㅠㅠㅠ
하,,, 파업해야겠어요 ㅠ10. 00
'23.1.15 11:42 PM (175.192.xxx.113)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 얘기할필요없이 가지마세요..
요즘 시집가는것도 싫어라하는데 시어머니도 안가는 큰집을 왜 가는지요..
큰집 며느리도 안온다면서요..11. ---
'23.1.15 11:42 PM (211.215.xxx.235)큰집에 아들 며느리가 안오니 원글님 시아버지가 자랑하려고 데리고 가는거죠...
이건 남편이 시아버지에게 말해서 안가는 걸로
무슨 큰집 시집살이를..12. .....
'23.1.15 11:43 PM (221.157.xxx.127)시어머니한테 큰어머니가 이러저러하게 부려먹고 한소리하셔서 넘 서러웠다 어머니가계셨음 저한테 그렇게 함부로 안하셨을텐데 하고 하소연하고 이제 어머니없이 저혼자는 안갈래요라고 하세요.
13. ker
'23.1.15 11:43 PM (180.69.xxx.74)시부가 주책
자랑하고 싶어도 참지14. 아줌마
'23.1.15 11:44 PM (223.33.xxx.65)네. 님 남편이 문제입니다.
결혼하면 내 가정, 시댁, 친정 사이에서
도리에 맞게, 형평에 맞게 돌아가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비난할수만은 없잖아요.
시부모님과 우리는 세대도 다르고,
문화, 가치관, 기대(욕심)도 다르잖아요.
나와 남편이 조율하고 해결해야죠.15. 시모가
'23.1.15 11:45 PM (211.49.xxx.99)왜 안가나요?
시모대신 원글님 데려가 체면치레하는거잖아요!
웃기네요.
저도 신혼초 시모랑 큰집어머니랑 사이안좋아서 안다닌는데
명절에 저,신랑,시부 이렇게 셋만 다녓다니깐요.
이거이거 이상한집구석맞아요
시모안가니깐 대신 며느리라도 땜빵16. …
'23.1.15 11:46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시어머니도, 큰형님네도 안 오는 모임을 내가 왜 가야하냐고 말했는데 그 이후의 소식이 없네요ㅠㅠ
진짜 이거 주변 언니들한테 듣던 그 없던 가풍도 새롭게 만들어지는 상황인가 싶어서 글 올려봤어요.17. 안가는걸로
'23.1.15 11:49 PM (121.190.xxx.215)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 얘기할필요없이 가지마세요..
요즘 시집가는것도 싫어라하는데 시어머니도 안가는 큰집을 왜 가는지요..
큰집 며느리도 안온다면서요..-------222222222218. ..
'23.1.15 11:50 PM (173.73.xxx.103)내가 왜 가야 해?? 하지 마시고
나 안 가는 거 알지? 너는 어떻게 할거야?로 이야기하셔야 할 듯요19. 흠
'23.1.15 11:53 PM (1.231.xxx.121)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61555
윗글 참고하시고 맘 단단히 먹으셔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아직 어려서 어찌 처신해야할지 잘 모를수있어요.
시어머님이 어느정도 올바른 분이라면 꼭 시어머님께 의논해보셔요.20. 갈쳐줄게요
'23.1.15 11:53 PM (122.32.xxx.116)당연히 안가는 걸로 분위기를 조성하셔야 함
구구절절이 설명할 필요 없어요
- 가야 돼
-거길 왜가
- 아빠가 가야 한대
- 못간다고 말씀드려
이런 식으로 이건 이유를 설명할 가치도 없이 안가는 걸로 만드셔야 함
그 이후의 소식을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음
남편이 또 얘기하면
- 그 때 안간다고 얘기 했잖아.
이런식으로
굉장히 지엽적이고 사소한 문제이니 생각할 가치도 없이 당연 안감
이런 분위기를 만드세요
전전긍긍하거나 초조해하시고 결론을 짓고 싶어한다는 기색을 비추시면 안됨
이미 너무 당연하게 결론 난 문제임. 이렇게 밀고 나가세요21. 평범하지않아
'23.1.15 11:57 PM (122.32.xxx.116)내 며느리가 아닌 손님으로 온 조카 며느리에게
뭘 시키고, 그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지적하는 사람
요새 세상에 평범하지 않다는 것만 알아두세요.22. 잘됐네요
'23.1.15 11:57 PM (124.53.xxx.169)시모가 안가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걸요.
여러말 말고 어머니 안가면 님도 따라 나서지 마세요.
꼭 가야 한다면 시부와 남편이 가면 될 일,23. ...
'23.1.15 11:58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당연히 안 가는 걸로 하고 뒷소식도 안 궁금해 할래요.
하.. 친정엄마보면서 시문화에 어느 정도 백신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이런 새로운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줄이야.. 하...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24. ...
'23.1.16 12:00 A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당연히 안 가는 걸로 하고 뒷소식도 안 궁금해 할래요.
하.. 친정엄마보면서 시문화에 어느 정도 내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네요ㅠ
새로운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줄이야.. 하...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25. ...
'23.1.16 12:12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시아버지가 주책인데
남편이 그걸 모르니
정신 차려야겠네요.26. ...
'23.1.16 12:16 AM (221.151.xxx.109)시어머니가 왜 안가시겠어요
그간 수많은 사연이 있었겠지요
원글님도 가지 마세요
한번이 어렵지 그냥 계속 제끼세요
그 큰엄마 웃기네27. 저도
'23.1.16 12:17 AM (203.234.xxx.164) - 삭제된댓글결혼 초기에 가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저는 무조건 안갔어요
남편만 보내든지 하구요.
처음이 중요합니다.
처음 한번은 인사차 가지만 명절마다?
절대 가지 마세요28. ...
'23.1.16 12:21 A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초기 대응을 잘 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29. 남편한테
'23.1.16 12:22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말하세요
“82쿡 언니들이 너더러 좀 깨어나래.”30. 안가면
'23.1.16 12:24 AM (217.149.xxx.23)됩니다.
남편만 보내세요.
그쪽에서 몸종딸려서 안오면 눈치줄거고 그럼 시부도 안가겠죠.
내 몸종 자랑하러 가는거죠. 시부는.31. ᆢ
'23.1.16 12:26 AM (119.67.xxx.170)큰집 며느리가 안오는데 그 자리에 왜 가서 시집살이를 당해요. 시어머니도 안가는데. 님 시부하고 남편이나 보내시면 큰집에서 오지말리 할겁니다.
과일이며 음식 깎고 내가라고 꺼내놓는거 싫으네요. 한번 가서 당했으면 두번은 가지 말아야죠.32. ...
'23.1.16 12:30 A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제가 그분한테도 며느리라 생각하셨나봐요 ㅎㅎ
본 며느리는 따로 있는데 말이죠 ㅎ33. 기억하세요
'23.1.16 12:45 AM (221.151.xxx.109)그집 며느리도 안오잖아요
그집 며느리가 왜 안오겠어요34. 님은
'23.1.16 5:45 AM (211.234.xxx.14)당연히 말도 안되는 상황이니 말하면 입아프구요.
님 친정어머니도 좀 구해주세요.
그 연세에 불쌍해요.
본인이 못 빠져나오는것 같은데 님이 할아버지 앞에서
지랄한번 떨어주든가요.
대한민국 평범할아버지 뭐가 잘났다고 명절때 외식을
거부하니 마니..웃기네요.
뭐 준재벌쯤 되나요?35. 낮달
'23.1.16 10:37 AM (114.129.xxx.185) - 삭제된댓글어머니를 내 편으로 만드세요~~
36. ㅇㅇ
'23.1.16 3:14 PM (106.101.xxx.130)저희 시댁도 시어머님은 너무 좋으신데
기쎈 작은어머님이 얼마나 제 기강잡겠다고 설치던지요.
그집도 며느리가 안찾아뵙는다 들었어요.
저는 남편한테 난 안간다했어요.
별꼴이야 진짜37. 거기
'23.1.16 3:20 PM (115.21.xxx.164)안가는 사람이 정상
38. ...
'23.1.16 3:26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안갈땐 다 이유가 있겠지만 이제 하다하다 큰엄마 시집살이... 어이구야...참 어른들이 못배운건지.. 어른 노릇을 못하네요
39. ㅇㅇ
'23.1.16 3:34 PM (175.116.xxx.138)시아버지가 간다고하면
어머님도 안가는데 ㅎㅎ
부자지간에 오붓하게 다녀오세요~
하면서 남편만 보내세요
뭐라하든 말든 듣지말고
미리 남편에게도 그리 이야기해두세요
웃기는 시아버지네요40. 와
'23.1.16 3:49 PM (121.141.xxx.12)그집 며느리가 왜 안가는지 알겠네요...쯧쯧
노인네들 젊은 며느리 데리고 갑질하는 재미 들려가지고 ㅋㅋㅋ
아마 그런게 있나봐요
노인들이 젊은이들이랑 같이 있고 싶은데..본인 며느리는 고분고분하지 않고 안 오니까
다른 젊은이를 그 자리로 앉혀서 자리 만들려는 심뽀
정말 징그럽지 않아요? 진짜 싫음
꼭 뭐 별거 없는 사람들이 인간관계 못하는 것들이
며느리 들어오면 젊은 사람하나 앉혀놓고 이것저것 시켜먹고 좋아라하는 것들이더라고요
점잖고 배운 노인들은 안 그래요
되려 젊은이들이 얘기하고 싶어 안달이죠 (이런 노인이 거의 없다는 거가 팩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