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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이해 박미경이요

ㅇㅇ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3-01-15 13:10:16
안주임 생일까지 쌍쌍파티해주고
하계장하고 같이 데리러가는둥 티내는거 오버아닌가싶은데
그게 안주임을 나름 경계하는것 같지않나요?
근방에 두고 관리하는것 같아요
눈치없이 행동하는데 알고보면
피겨선수였는데 스케이트못타는척 하고
소경필하고 사귄거 티안내다 표정바뀌고
여우같은거 보면요
그리고 안주임이 이쁘다고 한 그림
그거 사서 화장실에 걸어둔것도 좀 희한하구요
IP : 118.235.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3.1.15 1:15 PM (211.58.xxx.161)

    나는 하상수랑 커플 너는 코큰청경이랑 커플
    딱 못박는거죠 넘보지못하게

  • 2. ㅇㅇ
    '23.1.15 1:18 PM (118.235.xxx.179)

    처음에 안주임이 남친있다고 하니까
    긴장해서 누구냐고 은행사람이냐고..
    청경이라니까 화색돌잖아요
    눈치 99단 여우인듯요 하계장만 모르는…

  • 3. @@
    '23.1.15 1:21 PM (119.64.xxx.101)

    결국 주인공끼리 이어질것 같은데 둘다 왜 그렇게 울상인지...

  • 4. ㅇㅇ
    '23.1.15 1:31 PM (221.150.xxx.98)

    제일 불안한 사람

    박미경

  • 5. 파랑
    '23.1.15 1:31 PM (49.173.xxx.195)

    안주임을 알아보는거죠 취향이나 가치를

    하상수가 바라보는 여자를 본능적으로 캐치하고
    그녀가 보는 그림이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사랑의 이해라는 제목보다는
    인간의 이해 라는 제목이 어울릴거 같아요

  • 6. ㅇㅇ
    '23.1.15 1:36 PM (118.235.xxx.151)

    현실에서는 안주임이 소극적이면 박미경같은 사람 못당하지않나요
    전에 그렇게 하상수랑 박미경같은 커플 결혼한걸 본적 있어요. 박미경같은 부자는 아니었지만..

  • 7. ..
    '23.1.15 1:46 PM (39.124.xxx.115)

    제가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 두개가 사랑의 이해랑 빨간 풍선인데요.
    두 드라마 다 현대 사회의 계급(돈)에 따른 갈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공통점이 있네요.
    부잣집 악녀 vs 가난하지만 청순한 여자주인공의 구도가 아니라서 일단 좋아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완전히 착하지도, 완전히 악하지도 않고 상대방에 따라 가면을 썼다 벗었다 하는 복합적인 존재잖아요.
    박미경도 원하는걸 못가져본 적이 없으니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처럼 보여지지만 자기 뜻대로 안되는게 있으면 마냥 해맑게 웃고 당할 캐릭터는 아닌게 확실해요.

  • 8. ker
    '23.1.15 2:02 PM (180.69.xxx.74)

    둘이 썸탄거 알고 관리하는듯..
    근데 비슷한 처지 상대가 편하지 상수는 살다보면 불편할거 같아요
    자격지심도 있고 ..

  • 9. .....
    '23.1.15 2:32 PM (211.36.xxx.4)

    처음부터 이 지점 여신이란거 알고왔었고
    하계장한테 선배도 안주임 좋아했냐고 물어봤고
    다 알고있는거 같아요
    여우같이 하계장이 자기에게 100프로 맘 없는거 알면서도 안주임보란듯이 낚아채네요. 자기 집에도 초대하고 비싼선물도 주면서 ㄴ
    마치 안주임너랑은 급이 안된다는걸 못밖듯이.

  • 10. .....
    '23.1.15 2:33 PM (211.36.xxx.4)

    등산갈때도 일부러 하계장이랑 둘이 같이 안주임 태우러가잖아요보란듯이..
    아닌척하는 여우에요.

  • 11. aaa
    '23.1.15 5:50 PM (1.243.xxx.162)

    소경필 박미경이 사겼던 사이인가요?

  • 12. ㅁㅇㅁㅁ
    '23.1.15 7:42 PM (125.178.xxx.53)

    여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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