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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앗.. 다들 넘 감사합니다.

ㅇㅇ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23-01-15 11:38:56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IP : 124.49.xxx.3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5 11:40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그나이면 근데 혼자 충분히 있어요

  • 2. 고1인데
    '23.1.15 11:41 A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10시간 혼자 못있나요?

  • 3. 아이가
    '23.1.15 11:41 AM (122.32.xxx.116)

    초등학생이면 인정.
    초등학생 아니죠?

  • 4. ker
    '23.1.15 11:41 AM (180.69.xxx.74)

    어떤면이 불안하신지...

  • 5. 그냥
    '23.1.15 11:4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가기싫다 당신이나 다녀와라 하세요
    아이는 핑계죠

  • 6. ..
    '23.1.15 11:43 AM (106.101.xxx.40)

    설에도 보는 데 다음주 또 내려가야한다니 귀찮죠.

  • 7. ㄱㄱㄱ
    '23.1.15 11:43 AM (124.49.xxx.34)

    10시간은 대중교통 이동시간만 잡은겁니다.

  • 8. ...
    '23.1.15 11:43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자고 오는 거여도 그나이면 혼자 있는데 당일치기인데 왜 혼자 못있나요

  • 9.
    '23.1.15 11:43 AM (175.193.xxx.50)

    왕복 막히면 이동만 10시간이니
    식사 이런거하면 12~14시간은 걸리겠죠.
    명절에 인사 잘 드리고
    생신때 전화도 드리고 축하 듬뿍 해드리고 막 자녀분 옆구리찔러서
    영통으로 축하인사도 드리고
    남편만 보내세요.

  • 10. 그냥가세요
    '23.1.15 11:43 AM (122.32.xxx.116)

    제3자가 보기에도 구차합니다

  • 11. ......
    '23.1.15 11:45 A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설 지내고, 또 내려가니깐 그렇죠.
    우리집은 설, 제사, 시부 생신까지 음력1월초 몰려있어요ㅡㅡ

  • 12. ...
    '23.1.15 11:46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자고오는거여도 그나이먼 혼자 있을수 있고 당일치기라면서요
    글구 설담주는 차막히지도 않는데 차막히면 10시간 걸린다는건설담주와는 상관없는건데 글에 쓴거보면 그냥 가기 싫어서 그러는같은데 가지마세요

  • 13. 고딩하루정도
    '23.1.15 11:47 AM (121.125.xxx.92)

    충분히혼자있어요
    초딩도아닌데요 아이나두고
    다녀오시는게좋아보여요

  • 14. 두서
    '23.1.15 11:48 AM (112.150.xxx.234)

    용돈 두배넉넉히 드리고
    아이챙겨야 한다고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그전주 보고오는데 자기아들만 보고
    용돈많이 받으심 좋죠

  • 15. 에비고1
    '23.1.15 11:49 AM (125.185.xxx.173)

    인데 아이 혼자 못두나요;; 공감 안돼요.
    그냥 길에 시간 허비하기 싫다 시댁식구 만나기 싫은데 설에 보고 또 보냐는 이유는 공감은 가겠어요.
    평소 시댁 식구들과 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애핑계는 이제 그만 대세요.

  • 16. 가기싫으면
    '23.1.15 11:49 A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쿨하게 설에가서
    애혼자 두고오기 신경쓰여
    못올것같다고 생신선물까지 드리고오세요
    못갈수도있죠

  • 17. 어차피
    '23.1.15 11:49 AM (116.42.xxx.47)

    직접 대면해서 생신 챙기는거면 1년에 한번은 하는거잖아요
    그게 명절 같은 달에 있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해야할 의무이면 기분 안상하고 처리하는게 낫죠

  • 18. ...
    '23.1.15 11:50 AM (115.138.xxx.141)

    시부모님도 참 제가 부모면 생신은 설날 인사 받는 걸로 마치겠네요.
    에휴

  • 19. 변명입니다
    '23.1.15 11:50 AM (121.157.xxx.5)

    고등아이 하루밤혼자못잦나요ᆢ
    저희시댁도 구정지나고 일주일간격으로 제사두번
    이주후에 다시 시어머니 생신까지 욕나와요
    속으로만 욕하고 다녀와요

  • 20. 근데
    '23.1.15 11:5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3시간 거리면 보통 설에 가서 미리 인사드리고 오죠.
    2주 지나 또 내려간다구요?
    시간도 그렇지만 이동경비도 꽤 들겠네요.
    남편과 미리 얘기하셔서 생신인사 미리 설에 드리고 오시길...

  • 21. 그냥
    '23.1.15 11:52 AM (223.38.xxx.49)

    좀 융통성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근처에 사는것도 아니고
    멀리 사는데 설하고 몇달 차이도 아니고
    일이주 차이면
    그냥 설에 겸사겸사 하면 안돼나요?

    남편만 다녀오라고 하세요
    그넘의 생일. 휴

  • 22. ....
    '23.1.15 11:52 AM (59.15.xxx.61)

    명절에 봤는데 굳이..
    직장다니는 자식도 좀쉬게 명절에 다녀온 먼길을 또오라고..
    설에 용돈드리고 끝내면 안되는지..
    저희어머니 음력1월6일이신데 명절에 차례지내고 다음날 아침 미역국끓여먹어요
    어머니가 그렇게 정하셨어요
    식구들도 다 모였으니요

  • 23. ....
    '23.1.15 11:52 AM (104.153.xxx.16)

    1. 고1이면 집에 혼자 있는거 좋아할듯...
    2. 설 다담주면 차 안막힐듯
    3. 그냥 가기 싫다고 하세요 ㅋㅋㅋ

  • 24. 계산
    '23.1.15 11:54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설 다담주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 년에 네 번
    설 추석 두 분 생신이라고 계산하면 됩니다.
    생신 제사가 주중이고 원거리면 못가는 거고
    이번처럼 주말이면 네 번 숫자 채우는 거죠.

  • 25. ^^
    '23.1.15 11:57 AM (223.39.xxx.251)

    핵심은ᆢ설에도 시집에 가는데
    * 다담주 어른생신때도 꼭 가야하는지?

    시엄마가 딱 시원하게 교통정리를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들어요

    먼거리라면 먼거리인데
    아들가족이던~~ 딸가족이던ᆢ

    설에도 오고 2주뒤에 또 와야한다면
    안와도 된다고 오지마라고 ᆢ

    명절지나고 곧 어른생일이라고ᆢ

    애들도 바쁘게살고 가정경제도 힘든데
    요즘세상이 어른 생일밥이 뭐 큰 일이라요

    저 시엄마 입장이라서 글 달아봅니다

  • 26. ㅡㅡㅡㅡ
    '23.1.15 11:59 AM (119.194.xxx.143)

    저도 며느리지만(시가 안 좋아합니다)
    솔직히 그냥 애는 핑계
    님이 가기
    싫은거죠 솔직해집시다!!!!!!!!!!
    초1도아니고 중1도 아니고 고1 헉 ㅜㅜ
    엄마없으면 애는 더 좋아해요
    편의점음식
    매일 사 먹을지언정

    애 두고 어떻게 가나요 하는 댓글들을 바라고 쓴글인데
    어쩌나요 너무 속보임

    차라리 애 핑계대로 가기 싫어요 했으면 나았을듯

  • 27. ㅇㅇ
    '23.1.15 11:5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명절 두번에 생신 두번은 챙겨야죠
    시모 본인이 올 필요없다면
    몰라도 그런거 아니면
    글보니 이번만
    시누때문에 시집에서 해서
    가야하는거 같은데 다녀오셔야죠

  • 28. ㄱㄷㅁㅈㅇ
    '23.1.15 12:00 PM (175.211.xxx.235)

    1. 고1이면 집에 혼자 있는거 좋아할듯...
    2. 설 다담주면 차 안막힐듯
    3. 그냥 가기 싫다고 하세요 ㅋㅋㅋ 2222222
    설 지나고 2주후면 가기 싫은건 이해해요
    그러니 핑계로 고1아이 혼자 못둬서 그렇다 하지말고 설에 뵈었으니 안가겠다 하세요

  • 29. 그냥
    '23.1.15 12:00 PM (175.113.xxx.252)

    설 지난지도 얼마 안지났다 하고 선물 미리 드리고
    못 간다 하세요 애 핑계는 구차해요
    저희 아주버니가 서른살 딸 저녁에 혼자 못 자서 가봐야 된다 하던게 생각 나네요

  • 30. ...
    '23.1.15 12:00 PM (1.242.xxx.61)

    설날 얼굴보고 겸사겸사 맛있는 음식 같이하면 되는거죠
    먼거리를 2주차 생신을 또 챙기러 간다는게 노이해네요
    이런건 당사자인 어른들이 알아서 오지마라 해야하는데 왜들 입꾹하고 있는지 당일날 영통전화하면 되구요

  • 31. dd
    '23.1.15 12:0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명절 두번에 생신 두번은 챙겨야죠
    시모 본인이 올 필요없다면
    몰라도 그런거 아니면 가셔야죠
    글보니 이번만
    시누때문에 시집에서 생일하게 돼서
    가야하는거 같은데 다녀오셔야죠
    아이는 핑계인거 다 보입니다
    아이 핑계 대지 마세요

  • 32. 어후
    '23.1.15 12:01 PM (218.153.xxx.134)

    그렇게 멀고 고작 2주 차이면 그냥 설에 만나는 걸로 대신하고 생신 선물이나 용돈 보내면 될 건데
    기어코 또 오라는 부모님도 참 답 없네요.
    자식 고생하는 것보다 자기 생일 치레가 더 중요한가봅니다.
    원래 그런 분들이셨는지 늙으니 그렇게 변한건지

  • 33. 에고
    '23.1.15 12:02 PM (122.42.xxx.238)

    해마다 있는 생일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저같아도 멀리 있는데 못 오게 하겠어요.
    듣기만 해도 짜증납니다.
    윗님 말씀대로 융통성있게 하면 되죠 휴
    남편만 보내세요.

  • 34. 이게 참
    '23.1.15 12:02 PM (1.241.xxx.216)

    친정부모님이면 애가 이젠 고등학생 되니
    당분간 설에 생신 미리 챙겨드린다하면
    대부분 이해해주실 부분이지요
    가까운 것도 아니고...
    제가 시어머니라면 그 먼거리 아들도 오지 말라고 할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생일이 뭐라고...

  • 35. ...
    '23.1.15 12:0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아이는 학원 가는데, 엄마가 왜 외출을 못하나요?
    혹시 엄마도 같은 수업 들으세요?

  • 36. 무서운이야기
    '23.1.15 12:03 PM (122.32.xxx.116)

    제 경험담인데요
    저희 친가에 작은엄마 중에
    님 같이 좀 뺀질거린달까 ... 암튼 시가일에는 돈내기도 싫고 가기도 싫고
    이런 분이 있었는데요

    제 사촌들중에 딱 그집 애들만
    본인 부모집에 최대한 안가고, 최대한 덜보고, 최대한 돈 덜쓰고 삽니다.
    처음에는 좀 재미있어하시던 동서들이 진심으로 걱정할 정도로요.
    애들이 몸도 마음도 전혀 안써요.

    엎어져서 충성하라는게 아니에요.
    부모한테 기본적으로 마음써야 하는 부분
    마음가는데 돈도 가고 몸도 가죠.
    이게 기본으로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학습된게 없어서 안되는거 같다는.

    뭐 그렇다구요

    애한테는 들키지 마세요.

  • 37. ^^
    '23.1.15 12:09 PM (223.39.xxx.251)

    에효ᆢ살다보니 어쩌다 여른입장이 됐는지?

    당연히 어른도 귀챠니즘~~힘들때있어요

    자식들믜 불평,~불만 있을 거 다 알텐데
    미리 지혜롭게 딱 정리해주면
    자식들 입장에서 얼마나 좋을까요

  • 38.
    '23.1.15 12:10 PM (223.38.xxx.11)

    그냥 가세요
    어차피 다른때는 가지도 않쟎아요
    아이 핑계는 구차해보이네요

  • 39. 소통
    '23.1.15 12:13 PM (211.211.xxx.245)

    명절 때 가서 생신 선물까지 하시는 걸로
    차안에서 10시간 씩 있는 거 너무 힘들어요
    디들 직장 생활 힘든데
    한달에 두번씩이나 안내려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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