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격더러운 저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죠...

...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23-01-15 09:45:18
동생과도 심하게 다투고 올해 연끊었어요...
그냥 제가 맏이라는 이유로 제가 항상 도와주고 이해해줘야 되는
위치가 너무 싫었고
동생의 끊임없는 불평불만에 너무 치가 떨려
저도 험한말 하고 결국은 안좋게 서로 안보기로 했어요

이젠 전 남친이라고 해야겠네요 남자친구 역시..
극도의 게으름 저질체력 ㅜㅜ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저도 살기 벅찬데 게으른 사람까지 신경쓰며
계속 도와주고 챙겨줘야 되는 상황이 나중엔 참기 힘들어져서
제 성격상 또 참아내지 못했네요...

동생이든 전남친이든.. 제 성격이 더럽다고 하네요 ㅋ
제가 너그럽게 인내하고 잘 참는 성격은 아니에요..
저도 많이 나름 인내하고 참았는데

결국엔 저만 성격더럽고 나쁜 사람이 돼서 끝나버리네요
저는 그냥 혼자 살아야할 운명인가봅니다..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이 떠나고 나니 씁쓸하고
제 성격에 정말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ㅜㅜ
IP : 92.184.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샸어요
    '23.1.15 9:52 AM (121.133.xxx.137)

    가족이든 이성이든
    한쪽이 참아서 유지되는 관계는
    건강하지 못한 관계예요

  • 2. .......
    '23.1.15 10:03 AM (211.248.xxx.202)

    다 참고는 못살죠.
    이유없이 혼자 화난다고 손절이라면 님의 문제겠지만
    계속 참아주는 관계는 나한테 안좋다고 생각해요.

  • 3.
    '23.1.15 10:16 AM (110.9.xxx.68)

    님이 성격드러운게아니고
    동생이든 전남친이든 그들이 성격이 그지같네요
    님이 호의를 잘베푸는 성격이고
    그래서 주위에 똥파리가몰리고그러나봐요
    앞으론 님만 챙겨요
    안그럼 또 챙겨주다안하면 그지같다고 손절할걸요

  • 4. 성격
    '23.1.15 10:30 AM (116.34.xxx.234)

    이 안 맞으셨네요.
    본인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결혼할 순 없잖아요

  • 5. ..
    '23.1.15 10:43 AM (124.53.xxx.169)

    본이이 워낙 뛰어나거나 자기 기준이 확실해서
    그렇지 못한 타인을 유독히 못견디는 사람들 있어요.

    님이 어떤 사람인지는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스스로 가진 느낌이 더 잘 맞을 걸요

  • 6. ㄴㄴ
    '23.1.15 11:05 AM (124.49.xxx.188)

    나이들면 좀 나아져요.. 사람이.항상 우월한게.아니거든요.. 세상은 돌고 도는것... 어찌보면 별로인.사람들도 때에 따라 잘나갈때도 있고... 결국은 인생이 그렇습니다.

  • 7. ..
    '23.1.15 11:42 AM (61.77.xxx.136)

    네..완벽주의자에 성질더러우면 결혼안하시는게 본인 정신건강에도 좋으세요. 남자란 정말 여자를 돌아버리게하는 존재거든요. 그냥 혼자사세요. 그걸 처량하다 생각하실필요도 없어요. 앞으로는 비혼이 대세입니다.

  • 8.
    '23.1.15 12:00 PM (1.232.xxx.29)

    그런 것 같아요.

  • 9. 팔자대로
    '23.1.15 1:31 PM (106.101.xxx.54)

    일단은 혼자 사시고 인연있으면 어짜피 또 사람들 생길거에요

  • 10. ..
    '23.1.15 2:03 PM (91.74.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같은 성격인데 되게 성격좋은 남편 만나 정말 잘 살아요
    좋은분 만나실거예요
    대신 남편에게 정말 미안해서 항상 잘하려고 해요

  • 11. ..
    '23.1.15 2:03 PM (91.74.xxx.108)

    저도 원글님같은 성격인데 되게 성격좋은 남편 만나 정말 잘 살아요
    좋은분 만나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005 실제로 친정아버지가 시아버지한테 저자세 태도 보이나요? 12 ........ 2023/01/15 5,300
1417004 제딸은 adhd입니다 29 조청 2023/01/15 7,509
1417003 동작구 신대방동 출퇴근할만한 2 .. 2023/01/15 938
1417002 기안나오는 여행 프로그램 너무 좋은데요? 12 .... 2023/01/15 5,131
1417001 50대 턱드름 ㅠ 9 에효 2023/01/15 1,860
1417000 중국집 추천해주세요. 19 왕서방 2023/01/15 2,184
1416999 김치찜을 하려고 하는데 8 @@ 2023/01/15 2,160
1416998 전화, 간섭, 시가든 친정이든 선넘는 행동, 내가 허용하기 때문.. 8 먼지 2023/01/15 2,586
1416997 밝은색옷에 얼룩이 들었는데 지울 수있을까요? 3 고민 2023/01/15 574
1416996 깍뚜기 3 ㅇㅇ 2023/01/15 982
1416995 선물받은 교환권이 이미 사용했다고 나오면... 5 당황... 2023/01/15 3,503
1416994 돌돌말아 배송되는 매트리스 써보신분 8 ㅇㅇ 2023/01/15 2,839
1416993 친정오빠 조카 대학들어가 12 하루 2023/01/15 6,206
1416992 저는 윤석열의 핵개발 찬성합니다! 11 소신 발언 .. 2023/01/15 2,451
1416991 부산 살면서 6 부산 2023/01/15 2,186
1416990 돈모으는 모임 많이들 하시나요? 10 모임 2023/01/15 3,799
1416989 김건희 가카의 UAE 도착 사진.JPG /펌 22 2023/01/15 6,383
1416988 주말 풍경 어떤가요… 2 궁금 2023/01/15 1,235
1416987 오늘 세수 안하신분 손들어보세요.^^ 16 dhsmf 2023/01/15 3,205
1416986 식사시간에 늘 전화하는 엄마 81 기억이 안난.. 2023/01/15 20,745
1416985 벽에 움푹들어간거 어떻게 수리하나요 7 ... 2023/01/15 1,882
1416984 시판용 중 달짝지근한 막걸리도 있나요 16 .. 2023/01/15 1,521
1416983 영재시험(?)아무나 칠수있나요? 7 .. 2023/01/15 1,782
1416982 전도연 새드라마 재밌나요? 14 ㅇㅇ 2023/01/15 4,891
1416981 수지에 5~6억원대 소형 아파트 있을까요? 11 ,,, 2023/01/15 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