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 마시고 나면 이상하게 부지런해져요..^^;
갑자기 안하던 청소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고
내일 아침에 먹을 미역국까지 준비하고
이렇게 쉬고 있네요..ㅋㅋ
진짜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막걸리 한잔 하고
저 자신이 뿌듯해서? 글 올리고 있네요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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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셨을때 저의 장점?
ㄱㄴ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3-01-14 20:10:21
IP : 122.42.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주
'23.1.14 8:11 PM (220.75.xxx.191)건전하네요 ㅎㅎㅎ
저는 생전 안부리는 교태를 부려요 ㅋㅋ
남편이 맨날 술멕이고 싶어함 ㅎ2. 기분이
'23.1.14 8:11 PM (220.117.xxx.61)저도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걸 느껴요.
그러나
저는 곧 잡니다.3. 좋네요
'23.1.14 8:19 PM (180.229.xxx.53)저도 자는데...
4. 크
'23.1.14 8:54 PM (125.182.xxx.47)저는 술마시면 졸려서 후딱 자요.
근데 일찍 깨서 청소합니다.
그리고 다시 자요.
그니까 자다깨서 청소하는 것이
제 술 주정ㅎㅎㅎ5. 전
'23.1.14 8:58 PM (175.214.xxx.81) - 삭제된댓글서운했던거 남편한테 말해요.
공갈빵을 어떻게 1개만 사오냐고 술주정했더니
담날 만원어치 한~~~봉지 사왔어요.ㅋㅋㅋ6. 저도요.
'23.1.14 9:08 PM (120.136.xxx.19)대청소나 김장?같은 큰일 할 거 있으면 맨정신으로
힘들어 못할 거 같아 맥주 몇캔 마시고 취해서 일 하면
능률?도 오르고 엄청 잘해요~ㅋㅋㅋ
이게 주사?인 건가요?7. 졸려서
'23.1.14 9:19 PM (61.83.xxx.150)집에 일찍 가야해요
8. ㄱㄴ
'23.1.14 9:23 PM (122.42.xxx.238)위에 저도요님.
저랑 비슷~^^
반가워서 친구하고 싶네요ㅋㅋㅋ9. ...
'23.1.14 9:30 PM (180.71.xxx.228)저도 살짝 기분이 업되서 이것 저것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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