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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한짝 잃어버렸다가 찾은 적 있으신가요?

차라리 두짝 다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23-01-14 15:42:41
오늘만도 길바닥 복도 등에서 세짝의 주인 잃은 장갑을 봤는데요
그런거 주워서 1미터 이내의 눈에 잘 띄는 가드레일이나 의자등받이 등에 올려놓긴 하는데 주인이 오긴 올까요?
저도 평생 한짝씩 잃어버린지 장갑 찾은적이 없거든요..지난달에 장갑을 잃어버리긴 했는데 그나마 클립으로 양쪽 이어놓은 상태에서 지하철의자에.. 누군가 주워서 잘 쓰시기를
IP : 218.50.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족 냉증이
    '23.1.14 3:55 PM (124.53.xxx.169)

    심해 장갑 욕심이 많아요.
    그러나 비싸고 이쁜 장갑은 서랍에 잠들어 있고
    정작 필요할땐 오래써서 후줄그래한 장갑 먼저 낀다는 ..
    한짝씩 여러번 잃어버리고 나도 모르게 생긴 습관이라
    양쪽 이어놓는 것도 방법이 되겠.. 불편할거 같은데
    투명 낚시줄로 해볼까요?ㅎㅎㅎ

  • 2. 제제하루
    '23.1.14 3:58 PM (125.178.xxx.218)

    우체국 일보고 거기 책상위에 새로 산 비싼 장갑 잠시 잊고 나갔다 달려왔는데 없더라구요 ㅠ
    누가 들고 갔는지.
    한짝씩 떨어져 있는 장갑보면 한번 껴 본 잃어버린 그 장갑이 늘 생각나요~
    뭐든 짝을 잃은 건 쓸모가 없더라는.

  • 3.
    '23.1.14 4:0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누가 한짝 주워서 엘베옆 행거 같은데에 잘 보이게 걸어두셨더라고요. 얼마나 반갑던지. 참 고마운분들도 있구나 싶었어요. 잘 하긴 거에요.
    지금도 그 장갑 잘 쓰고 있답니다~

  • 4.
    '23.1.14 4:0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누가 한짝 주워서 엘베옆 행거 같은데에 잘 보이게 걸어두셨더라고요. 얼마나 반갑던지.
    참 고마운분들도 있구나 싶었어요. 잘 하신 거에요.
    지금도 그 장갑 잘 쓰고 있답니다~

  • 5. ..
    '23.1.14 4:19 PM (223.38.xxx.177)

    장갑을 안 낄때 2짝다 벗으면 한짝을 흘려서
    왼손은 항상 끼고 있어요
    그렇게하면 덜 잃어버려요

  • 6. 옛날
    '23.1.14 4:22 PM (175.196.xxx.98)

    어릴 때 털실장갑을 긴 끈으로 이어서 목에 걸어 썼었지요

  • 7. ...
    '23.1.14 4:27 PM (118.37.xxx.38)

    며칠전에 마트 장보고 집에 와보니
    장갑 한 짝이 없네요.
    오래 되었지만 이상하게 정들어서 섭섭...
    그러다 어제 차 트렁크 열어보니 구석에 한 짝이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마트 장보고 짐 꺼내면서 벗었나봐요.
    그런데 그새를 못참고 새로 샀다는...ㅠㅠ

  • 8. 신기
    '23.1.14 4:44 PM (219.248.xxx.62)

    몇년 전 남대문 시장에서 산 오천원 짜리 장갑. 손에 착 붙고 친정 엄마랑 나들이 하며 산 거라 더 애착이 갔는데 바로 그 남대문시장 놀러 갔다가 한짝을 잃어 버렸어요. 지난 길 더듬어 찾았는데 못찾았고요ㅠ 집 가다 도로 시장 가서 오천 원 짜리 사왔네요

  • 9. ..
    '23.1.14 5:12 PM (77.98.xxx.105)

    제손에 딱맞는 이뿐 가죽장갑 어찌된일인지 흘려서 매번 잃어버렸어요 어찌나 속상하든지 바로 잃어버린 거 알고 추적해서 갔는데 못 찾았어요

  • 10. 아.....
    '23.1.14 5:40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대신 감사를 드립니다....제가 방금 잃어버렸던 모자를 찾았거든요.

    외출할때는 분명히 모자를 챙겨 나갔는데 어느 순간, 모자가 없네??? 집에 가서 찾아봐야지...하고 망각.

    집에 와서 한참 있다가 방금 생각이 남. 혹시...하고 밖에 나가보니, 어느 천사같은 분께서 잘

    우편함 앞 잘 보이는데 걸어놔 주셨더라구요....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ㅠㅠ

    올려

  • 11. 아....
    '23.1.14 6:34 PM (180.69.xxx.152)

    원글님, 제가 대신 감사를 드립니다....제가 방금 잃어버렸던 모자를 찾았거든요.

    외출할 때는 분명히 모자를 챙겨 나갔는데 어느 순간, 모자가 없네??? 집에 가서 찾아봐야지...하고 망각.

    집에 와서 한참 있다가 방금 생각이 남. 혹시...하고 밖에 나가보니, 어느 천사같은 분께서 잘

    우편함 앞 잘 보이는데 걸어놔 주셨더라구요....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ㅠㅠ

  • 12. 하도
    '23.1.14 7:43 PM (124.56.xxx.134)

    뭘 잘 잃어버려서 나만 adhd인가 반성 중인데
    자전거 타면서 바닥을 보면
    주인 잃은 장갑들이 왜 이리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다행인 건 흙먼지가 묻어서 그런지 하나 같이 비싸보이지는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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