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대화만 하고나면 승질이 나요.
1. 음...
'23.1.13 9:45 PM (122.36.xxx.201)병을 앓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참으세요ㅠㅠ
토닥토닥...2. 으...
'23.1.13 9:48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헤어지고 편히 사시지...
사나운 개 키운다 생각하고
밥만 주세요 가까이 가지마시고요3. 나이든
'23.1.13 9:48 PM (175.113.xxx.252)남자들이 성격이 고루해서 더 그래요
진짜 저런성격은 죽어야 끝이 나요
저희 아주버님도 형님을 아주 잡아요
제가 화가 치밀어요 형님은 포기하고 사시고요4. 그런인간들
'23.1.13 9:55 PM (121.133.xxx.137)더 오래 살아요
승질대로 풀고 사니까요
원글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꼭요5. 흠.
'23.1.13 10:03 PM (122.36.xxx.85)저희집은.잘난척해서 미치겠어요.
무슨 얘기를.해도 자기가.아는.온갖 지식을 꺼내놓고 가르치려 들어요. 처음에는 똑똑하고 대단해보였는데, 지금은 상대방 얘기에 공감은 못하고 잘난척만 하는거.아주 지겨워요.6. ..
'23.1.13 10:11 PM (210.179.xxx.245)근데 문제는 나이들면서 증세가 더 심해진다는 거 ㅠ
7. ‥
'23.1.13 10:24 PM (122.36.xxx.160)전두엽에 문제가 있는 분들 같아요.
예전에 mbc다큐에서 분노 조절 장애에 대해 다뤘는데 모두 전두엽의 뇌파가 일반인들과 달랐어요.
동네 지인이 남편분이 평생동안 난폭해서 괴로웠는데 최근 치매 검사 받고 약 복용하니 너무 부드러워지셨다고 하네요.
난폭하고 대화가 안되는 분들‥뇌의 문제로 여겨져요.슬픈건 그런 기질이 유전도 된다는겁니다.8. 전
'23.1.13 10:45 PM (39.7.xxx.197)병왓어요 50전에
9. 사나운 개 ㅋㅋ
'23.1.13 10:51 PM (58.125.xxx.195)윗 댓글에 웃기면서도 위로받고 가요
원글님 우리 힘내보아요.
저도 같은 처지ㅠㅠㅠ10. ㅜㅜ
'23.1.13 11:12 PM (59.13.xxx.139)내가 아는 사람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요 또르르..
11. 공감
'23.1.14 1:24 AM (39.118.xxx.46)사나운 개 ㅋ
빵 터졌어요
가까이 안 가기
묵언수행 실천 중
살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