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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사랑의 이해보다가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23-01-13 14:47:33
내가 사실 유연석은 부잣집여자랑 사는게 여러모로 좋잖아
근데 첫연애라면 그걸 잘모르고 안수영한테 끌리겠지. . .
만약 아들이 저런연애를 한다면 뭐라고 충고할거야 물었더니

남편이 저 부잣집여자가 자기랑도 맞고 살면서 편한것도 맞는데 안수영은 끌리는거 빼곤 추천안하고싶다고 돈이 없어서 고졸이어서가 아니라
어둡고 환경이 나빠서 가시세우고 꼬인성격 살면서도 안바뀔거라고 그러네요

IP : 112.153.xxx.24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3.1.13 2: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은요?

  • 2. . . .
    '23.1.13 2:50 PM (112.153.xxx.246)

    저도 마찬가지요
    친구도 저러면 힘들어요

    안수영 상황이 불쌍하지만
    가족으로 가까이 엮이는건 신중하게 생각할듯 싶네요

  • 3. ..
    '23.1.13 2:5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어둡고 환경이 나빠서 가시세우고 꼬인성격 살면서도 안바뀔거라고..
    정답.

  • 4. ...
    '23.1.13 2:52 PM (14.47.xxx.152)

    흠..
    원글님 생각은요? 222222

    주변보면 본인 생각을 먼저 말안하고

    전문가 말인양 남편 생각을 말하는 분들이

    좀 있던데...

    듣는 사람입장에선..

    본인은 생각이 없나..

    왜 자기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자기 남편의 말이 권위가 있고

    나보자 더 깊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들오보면 그닥 고견도 아니던데...

  • 5.
    '23.1.13 2:54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가시세우고 꼬이는게 없어서 그래요 여유 있으면 착해집니다

  • 6.
    '23.1.13 2:54 PM (58.231.xxx.12)

    안수영이 꼬인성격같아 보이진않는데요 환경이 좋친않아도 사회생활도 잘하고 나아갈려는 긍정성이있는 사람인데요

  • 7. . . .
    '23.1.13 2:55 PM (112.153.xxx.246)

    남편말이 고견이라 그러는게 아니라
    남자들 이쁘면 다 용서한다고들 얘기하니까
    여기서 안수영이 여신으로 나오니 만약 그런다면 남자는 어떤 맘이냐 묻는거예요

  • 8. ..
    '23.1.13 2:55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수영의 환경이 그랬던것은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것이고..그걸 상수는 아는거죠 자신의 경험에 의해.
    수영이가 단순히 자격지심만으로 상수 밀어내는건 아니라고 봤어요. 자신과 상수의 조합은 상수가 고생하는 조합이죠 꼬여서 가시세우는것만으로 묘사하진 않던데..
    상수에게도 자신이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하는말 진심이었고요.
    수영은 자기애도 중요하지만 상대생각도 하는 사람..상수도 그런면에서 수영과 비슷하고요
    그둘과 미경은 반대성향

  • 9. ..
    '23.1.13 2:58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수영의 환경이 그랬던것은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것이고..그걸 상수는 아는거죠 자신이 성장하며 겪은 경험들에 의해서요.

    수영이가 단순히 자격지심만으로 상수 밀어내는건 아니라고 봤어요. 자신과 상수의 조합은 상수가 고생하는 조합이죠 극중에서도 꼬여서 가시세우는것만으로 수영을 묘사하진 않던데..
    상수에게도 자신이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하는말 수영이의 진심이었고요.
    수영은 자기애도 중요하지만 상대생각도 하는 사람..상수도 그런면에서 수영과 비슷하고요 항상 상대 인생도 자기인생만큼이나 고려하는 성향..
    그둘과 미경은 반대성향 자기애충만 그자체.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하기위해선 타인을 좀 희생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성향

  • 10. ..
    '23.1.13 2:59 PM (58.226.xxx.35)

    수영의 환경이 그랬던것은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것이고..그걸 상수는 아는거죠 자신이 성장하며 겪은 경험들에 의해서요.

    수영이가 단순히 자격지심만으로 상수 밀어내는건 아니라고 봤어요. 자신과 상수의 조합은 상수가 고생하는 조합이죠 극중에서도 꼬여서 가시세우는것만으로 수영을 묘사하진 않던데..
    수영이가 상수에게 자신은 상수의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했던말들 다 수영이의 진심이었고요.
    수영은 자기애도 중요하지만 상대생각도 하는 사람..상수도 그런면에서 수영과 비슷하고요 항상 상대 인생도 자기인생만큼이나 고려하는 성향..
    그둘과 미경은 반대성향 자기애충만 그자체.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하기위해선 타인을 좀 희생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성향

  • 11. ㅜㅜ
    '23.1.13 3:16 PM (110.35.xxx.95)

    둘이살면 행복할까요?
    서로 말안하고 배려만하다 오해생기고 그러지 않을지.
    수영에겐 어떤사람이 어울릴지 모르겠어요.
    너무 복잡하고 불편하네요

  • 12. ...
    '23.1.13 3:29 PM (58.234.xxx.21)

    꼬인 성격이라서가 아니고
    지금 상황이 그런거죠...
    본인 스펙과 사회적인 상황이요
    그래서 방어적이되고 생각이 많고

    정청경한테는 안그러잖아요
    배우자로서의 안수영은 다르죠

  • 13. 평균이하
    '23.1.13 3:31 PM (223.38.xxx.55)

    집 여자나 남자들은 자격지심때문에 잘삐지고 예민하고
    피곤한거 있어요. 그래서 싫어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해야해요.

  • 14. ㅁㅇㅁㅁ
    '23.1.13 3:37 PM (125.178.xxx.53)

    저도 공감해요
    사람 힘들게 하는 성격이에요

  • 15. 그나저나
    '23.1.13 3:58 PM (121.182.xxx.161)

    영포점 여신이라고 하기엔 여배우 외모가 많이 딸려요
    어떤 앵글에선 너무 못생겨보이기까지.
    요샌 배우의 외모기준이 낮긴 하지만
    적어도 극중에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그게 납득되는 배우였으면 좋겠어요.
    저 그 배우 안티 아니고 이번 드라마에서 첨 봤어요
    캐릭터가 밉상이다보니 배우도 미워보이나 싶긴 해요

  • 16. 제 큰아이가
    '23.1.13 4:01 PM (121.133.xxx.137)

    가정적으로 좀 아니 꽤 불우한 여친을
    두번 연달아 사귀었어요
    첫사랑과 두번째 사랑요
    솔직히 첫사랑땐 아직 어린데 뭐
    결혼까지 하겠나 싶어서 그냥 좋다좋다
    잘 만나라 해줬는데
    그 아이랑 몇년만에 헤어지고
    만난 여친이 또 가정이 평범치 못한...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뭔가 불우한 분위기에 끌리나 싶고..
    그래도 뭘할 순 없어서 냅두긴했죠
    다행히 몇달 만나더니
    첫 여친이랑 비슷하게 자존감이 낮아
    너무 사람을 피곤하게한다고..
    그래서 관뒀다하대요
    다시는 가정에 문제있는애 안만난다하면서

  • 17. ..
    '23.1.13 4:12 PM (58.226.xxx.35)

    수영이가 상수랑 제주도 출장갔을때 수영이가 나무에서 새 알이 떨어진걸 보고 다시 새집에 넣어주잖아요. 수영이는 그런 사람이라는거 보여준거고, 상수도 그런사람이죠 같은 성향. 극중에서 상수의 이타성과 배려를 보여주는 씬은 아주 많이 나왔구요. 수영이도 계급화된 조직사회에서 상처주고 물고뜯으려는 사람들 상대로 방어하느라 긴장한 것뿐이지 본성은 상수못지않은 사람으로 보여요.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고 나만큼 귀하게 여기는 사람
    서로 그래서 더 끌렸을거구
    본성이 어둡고 꼬인것 같지는 않아요 상수라도 그걸 알고있어서 다행..
    부모님과 오해를 풀면.. 수영이가 남동생 잃은 슬픔과 그로인해 아버지에게 분노로 뒤틀려있는 부분이 해소될것같고 앞으로 그런 장면이 나올 것 같아요

  • 18. 저도
    '23.1.13 4:22 PM (211.36.xxx.198)

    이상하게 이 드라마는 보면서 항상 남자들 입장이 궁금해서 원글님처럼 남편한테 살명해주고 자주 물어봐요~~참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드라마에요

  • 19.
    '23.1.13 4:43 PM (98.225.xxx.50) - 삭제된댓글

    그럼 상수는 미경과 결혼해서 과연 잘 적응하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엄마끼리 관계도 문제지만 미경이 아빠가 상당히 권위적이던데
    돈도 너무 많은 집이고요
    저는 여자지만 옛날에 상수 입장이었어서 그런지 심하게 고뇌하는 감정 이입이 되네요.

  • 20.
    '23.1.13 4:45 PM (98.225.xxx.50)

    그럼 상수는 미경과 결혼해서 과연 잘 적응하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엄마끼리 관계도 문제지만 미경이 아빠가 상당히 권위적이던데
    돈도 너무 많은 집이고요
    제가 옛날에 상수 입장이었어서 그런지 고뇌하는 상수에게 심하게 감정 이입이 되네요

  • 21. ㅁㅇㅁㅁ
    '23.1.13 5:00 PM (125.178.xxx.53)

    같은 성향일 수 있지만 같은 성향인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지만은 않아요
    힘든 일을 점점 더 힘들게 만들 수 있는

  • 22. ///
    '23.1.13 5:1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일경우 배우자로 힘들수 있다는건 동의 하는데
    순전히 드라마속 안수영만 보자면
    유연석과의 관계는 현실이나 여러 상황이 그렇게 만든거죠
    정청경과의 관계처럼 확실하고 편한 관계일 경우 상대를 어렵게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정청경이 다 포기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도 포기하려 했을때
    응원하고 지지하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에요
    결혼해서 상대를 힘들게 할 사람처럼 안보여요

    나무에서 새알 떨어진 에피소드는 뭐 연애할때 성격 힘들어도
    젊은여자는 충분히 안타까워할 일이라
    그걸로는 배우자로 어떨지 판단하기는 좀 무리

  • 23. ///
    '23.1.13 5:2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일경우 배우자로 힘들수 있다는건 동의 하는데
    순전히 드라마속 안수영만 보자면
    유연석과의 관계는 현실이나 여러 상황이 그렇게 만든거죠
    정청경과의 관계처럼 확실하고 편한 관계일 경우 상대를 어렵게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정청경이 다 포기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도 포기하려 했을때
    응원하고 지지하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에요
    결혼해서 상대를 힘들게 할 사람처럼 안보여요

    나무에서 새알 떨어진 에피소드는 뭐 연애할때 성격 힘들어도
    보편적으로 충분히 안타까워할 일이라
    그런 단편적인 일로 배우자로 어떨지 판단하기는 좀 무리

  • 24. ///
    '23.1.13 5:26 PM (58.234.xxx.21)

    저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일경우 배우자로 힘들수 있다는건 동의 하는데
    순전히 드라마속 안수영만 보자면
    유연석과의 관계는 현실이나 여러 상황이 그렇게 만든거죠
    정청경과의 관계처럼 확실하고 편한 관계일 경우 상대를 어렵게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정청경이 다 포기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도 포기하려 했을때
    응원하고 지지하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에요
    결혼해서 상대를 힘들게 할 사람처럼 안보여요

    나무에서 새알 떨어진 에피소드는 뭐 성격 힘든 사람이라도
    보편적으로 충분히 안타까워할 일이라
    그런 단편적인 일로 배우자로 어떨지 판단하기는 좀 무리

  • 25. ..
    '23.1.13 5:32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ㄴ네 새알은 젊은 여성 누구나 그럴수 있죠 저는 다만 씬에 넣은 의도는 수영이의 성품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말이었구요^^
    상수에게 사수로서 일을 가르쳐주던 과거씬에서도 인간으로서 성품이 따듯하고 타인을 이용하지않고 도우려하고 상대를 존중한다는것이 많이 표현됐구요 상수가 수영의 그런면에서 끌리는것도 보여졌고.. 업무실수기록한 수첩을 주며 한 말도 굳이 과거씬에 넣은건 수영이 성격묘사이자 호감이 쌓인 과정을 보여준거고..

    미경이 성격이 그런 수영과 반대라는게 드러나는 씬이 요즘 자주 등장하죠 겉으로는 타인을 배려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자기본위의 자기욕구충족을 위해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못하는 때로는 일부러 고려안하는 면모들이 자주 보이고있죠.

  • 26. ..
    '23.1.13 5:34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ㄴ네 새알은 젊은 여성 누구나 그럴수 있죠 저는 다만 씬에 넣은 의도는 수영이의 성품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말이었구요^^
    상수에게 사수로서 일을 가르쳐주던 과거씬에서도 인간으로서 성품이 따듯하고 타인을 이용하지않고 도우려하고 상대를 존중한다는것이 많이 표현됐구요 상수가 수영의 그런면에서 끌리는것도 보여졌고.. 업무실수기록한 수첩을 주며 한 말도 굳이 과거씬에 넣은건 수영이 성격묘사이자 상수가 수영에게 호감이 쌓게된 여러가지 과정 중에 한 단면을 보여준거고..

    미경이 성격이 그런 수영과 반대라는게 드러나는 씬이 요즘 자주 등장하죠 겉으로는 타인을 배려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자기본위의 자기욕구충족을 위해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못하는 때로는 일부러 고려안하는 면모들이 자주 보이고있죠.

  • 27. ..
    '23.1.13 5:35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ㄴ네 새알은 젊은 여성 누구나 그럴수 있죠 저는 다만 씬에 넣은 의도는 수영이의 성품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말이었구요^^
    상수에게 사수로서 일을 가르쳐주던 과거씬에서도 인간으로서 성품이 따듯하고 타인을 이용하지않고 도우려하고 상대를 존중한다는것이 많이 표현됐구요 상수가 수영의 그런면에서 끌리는것도 보여졌고.. 업무실수기록한 수첩을 주며 한 말도 굳이 과거씬에 넣은건 수영이 성격묘사이자 상수가 수영에게 호감이 쌓이게된 여러가지 과정 중에 한 단면을 보여준거고..

    미경이 성격이 그런 수영과 반대라는게 드러나는 씬이 요즘 자주 등장하죠 겉으로는 타인을 배려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원하는 바를 충족하기 위해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못하는, 때로는 일부러 고려안하는 면모들이 자주 보이고있죠.

  • 28. ..
    '23.1.13 5:37 PM (58.226.xxx.35)

    ㄴ네 새알은 젊은 여성 누구나 그럴수 있죠 저는 다만 씬에 넣은 의도는 수영이의 성품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말이었구요^^
    상수에게 사수로서 일을 가르쳐주던 과거씬에서도 인간으로서 성품이 따듯하고 타인을 이용하지않고 도우려하고 상대를 존중한다는것이 많이 표현됐구요 상수가 수영의 그런면에서 끌리는것도 보여졌고.. 수영이가 업무실수기록한 수첩을 상수에게 건내던 장면 그때 한 따듯한 수영이의 말들도 굳이 과거씬에 넣은건 수영이 성격묘사이자 상수가 수영에게 호감이 쌓이게된 여러가지 과정 중에 한 단면을 보여준거고..

    미경이 성격이 그런 수영과 반대라는게 드러나는 씬이 요즘 자주 등장하죠 겉으로는 타인을 배려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원하는 바를 충족하기 위해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못하는, 때로는 일부러 고려안하는 면모들이 자주 보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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