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설날,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요.
그런데 시아버지 제사는 절에 모셨다고하는데 남편은 본인 아버지 제사라고해서 절이나 시댁에 간적이 없어요.
결혼하고나서 쭉 의문이어서 기일되면 왜 안가냐고 물어보기는하는데
납득할만한 대답을 안하고 얼버무려요.
시어머님께 여쭤보고싶은데 왠지 또 함부로 물어보면 안될것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어서 입밖으로 꺼내지는 않았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제사요..
궁금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23-01-13 12:23:15
IP : 121.143.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3 12:25 PM (223.39.xxx.122)살아계신가....
2. . .
'23.1.13 12:27 PM (59.2.xxx.62)혹시 소실???
3. ...
'23.1.13 12:30 PM (39.117.xxx.84)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재가했고 남편의 친아빠가 아닌가보네요
아니면 시어머니가 첩이셨거나요4. ker
'23.1.13 12:31 PM (180.69.xxx.74)모른척 하세요
사정이 있겠죠5. 궁금하면
'23.1.13 12:33 PM (106.101.xxx.15)시어머니께 물어보면되죠
시아버지일인데 의문이 생기면 안되죠
남편 가족증명서를 떼보세요
아버지 돌아가셨는지 등등... 다 나오잖아요6. 알게뭐임
'23.1.13 12:38 PM (112.167.xxx.92)굳히 제사로 님을 이용해 먹는 것도 아니고 굳히 뭘 물어보나요 괜히 긁어부스럼 하지 말고 님도 모른척~
7. 기ㅏㅓㄴㄷㅁㅂ
'23.1.13 12:42 PM (121.162.xxx.158)그냥 관심없는거 아닌가요 남자들이 부모님 살아계실때도 신경안쓰는데 제사를 챙길리가요
8. ...
'23.1.13 12:50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본인이 지내고 싶으면 물어보고 지내면 되죠.
9. ㅁㅁ
'23.1.13 12:5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인생 모르는것이.약 일수가 있어요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10. ==
'23.1.13 12:54 PM (59.21.xxx.225)궁금하시면 남편한테 말하지 말고
동사무소 가셔서 남편가족관계증명서 떼 보세요.
그러면 시아버지가 돌아 가셨는지 생존해 계시는지 알수있으니까요.
보시고 서류는 동사무소에서 버리고 오세요.11. 포뇨
'23.1.13 1:03 PM (222.117.xxx.165)제 친구 같은 경우였는데 시아버지 살아 계셨습니다. 시어머니가 이 남자 저 남자하고 살며 애들 낳은 거였음.
12. 친부가
'23.1.13 1:15 PM (220.75.xxx.191)아닌가부죠
13. ..
'23.1.13 1:32 PM (221.159.xxx.134)아 이래서 남편이랑 결혼하려 할때 아빠께서 호적등본 떼오라 하셨구나..
14. ㅇㅇㅇㅇ
'23.1.13 2:05 PM (112.151.xxx.95)그냥 차례도 안지내면서 우리집은 제사 안지낸다고 하면 될것을.....바보같네요
15. ..
'23.1.13 2:11 PM (211.208.xxx.199)명절차례는지내면서 정작 기제사는 안지낸다는걸 보니 귀찮아서의 가능성이 높아요.
어머니가 후처거나 첩이거나 등등이면 굳이 명절차례까지 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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