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날 비가 왔음 여권사진이 급한 자에게 불친절의 극치였던 사진관도 감지덕지)
보정 추가요금 내고 살짝 살짝 그러나 확 다르게 보정받았어요.
비로소 인간답네요.
어쩜 이렇게 시술을 잘해주시는지 의사였으면 노벨의학상 받으셨을텐데요.
의대 가실 생각 없으신가요 사장님
그렇죠
수술실패하면
재수술도 얼마든지 몇번이고
금방 가능하고 부작용없고ᆢ
노벨상감이죠^^
저도 예전에 동사무소에서 급하게 찍은 사진이 그랬어요.
이게 남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일텐데
적나라하게 나오는 사진이 왜 그리 싫은지
주민등록증 분실신고하고 잘라 버리고
다시 사진찍어 발급 받았어요
본판 말고 사진이라도 보정된게 어디냐 하셔요 ㅎㅎㅎ
보정 잘해주는 사진관 모니터에 [진료실 1] 이라고 써있는거 봤어요
보정 잘해주는 사진관 모니터에 [진료실 1] 이라고 써있는거 ㅡㅡㅡㅋ 덕분에 웃었습니다 웃프네요^^ㅠ